서울시교육청에 기간제교사 요구

[노조위원장]

선생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어제 서울시교육청 장학관과 면담하고 왔습니다.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으나 교육감이 일정이 많아서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며

실무진들과 먼저 만나 이야기하자고 하여 어제 만났습니다. 초등장학사도 참여하고자 하였으나 일정이 있어서 못 왔다며 

미안해 하더군요. 

어제 참여한 교육청 담당자들은 기간제교사에 대해 정규교사와 똑같이 대우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우호적으로 말을 하기는 했습니다. 해서 요구한 것들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답변을 주긴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시정하기 위한 조치를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점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늘아래]

고생하셨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수학어려워]

덕분에 계약제 교사들의 근무환경에 많은 좋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사립의 경으 돌봄 및 육아휴직 육아시간의 사용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학교가 있습니다.(강한 시정 요구가 필요해보입니다)

[노조위원장]

예. 요구하겠습니다.^^

[수학어려워]

정말든든하고 감사합니다^^

[꿀사과]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소풍교사]

ㅡ늘 이렇게 처우를 위해 고생하심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휴이]

하나하나 꼭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름처럼]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그녀]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2월 중순까지 계약이라
29일까지 해주셨으면 한다고 교감선생님께 정중하게 부탁드렸으나 거절하셨어요

그에 관한 글을 이 카페에 올렸더니
"계약제교원의 복무 및 근무는 정규교원과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지침서를 찾았고
교육청에 문의하니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할 것 같다고 하셔서
다시 용기를 내어
교감선생님께 말씀드렸지만
처음에 계약할때부터 알고있었지 않냐고 하면서 또 한 번 거절당했습니다.
제가 9월 1일부터 근무했는데 2월 29일까지 하면
6개월이 되어서 근무평가 등등 할 일이 많아져서 안된다고 하시네요
ㅠㅠㅠ

제가 이 학교에 와서 업무도 많이 하고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좋으니
교감선생님이 할 말이 없으셨는지 근무평가는 잘해주겠다고..
-_- 아니 성과금보다.. 2월 29일까지의 계약이 더 절실한데 말이죠

그리고 업무포털에 공문을 확인해보니
12월 12일자로 [계약제교원 복무관련 유의사항 알림]이 와서
정규교원과 근무기간을 같이 하라고 왔네요
그래서 교감선생님이 확인하시길 기다렸는데
대충 읽으셨는지 제대로 안보셨는지
변함이 없으시네요 ㅠㅠㅠ

[볼테기]

감사합니다. 다른 지역에도 좋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