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 당나라(중국)과 가장 가까우면서 교역하던 나루 였다고 하더군요
당진시는 2012년 시로 승격되고 인제 8년차된 새내기 입니다. 당진시내에 나홀로 아파트 마냥 공동주택이 사방으로 퍼져있어 도시계획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중 대덕수청지구,수청지구,수청1,2지구 조성중이였고 이중 대덕지구가 가장 먼저 착공 들어가고 입주하고
활성화되어가더군요 한성필하우스가 3.2까지 갔고 조금 주츰하더니 3.1형성했으며, 중흥,시티,한라가
미분양이였고 당진 시외권으로 경남,유탑이 미분양 이였습니다. 이중 단 한곳 당진아이파크만 미분양이였지만 조기 완판을 했고 (분양가84:3.4억) 당진 최고가 분양이였음에도 완판이되어 현재는 2천 안팎으로 피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파크를 바라보는 당시 시점은 고 분양가였으나 조합원 가가 3.7억이라는 뒷받침이 되어 외부 투자자분들이 다량의 물건을 가져갔습니다.
여기서 6.17 전후로 외투분들이 오셔서 물건을 싹 쓸어갔고, 7.10 터지기 직전까지 활발한 거래가
이루워졌습니다. 그 와중에 호반 분양일정이 잡혔고 7월3일 오픈이였고 오픈때는 외투분들이 많이 방문하셔서
관심 가졌으나 청약 15일 이전인 7.10이 터졌죠 그후 정부에서 쨉 정책들을 펼쳐 강도높은 규제들을 시행 한다 발표했죠 결과적으로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고, 실 거주분들만 청약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죠 ;;
그 와중에도 당진 역사상 가장많은 청약이 들어왔고 당진 거주자분들은 호반의 선전에 반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청약률 98%가량 들어왔고 전세대 몇 개 차이로 미분양이 낮죠
초기 계약률 65% 선착순 해서 76% 기록했고 저도 여기 참여하여 14층을 하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