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야 사랑해
또 왔어요 내 취미 최유리 내 삶 최유리
우리의 방울방울이 어느새 500일이야 🫧
이날을 위해 프사도 미리 바꿔 두었지 ✌️
배경에 고등어파스타가 있는 이유는 ..
그간의 버블을 쭉 정독하고 있었기 때문 !
저기까지 읽었었나 봐 고파야 특별출연 축하해
그동안 유리가 얼마나 많이 와줬으면
한참 읽고 나서 봤는데도 2022년 시점이었지 뭐야
몇 방울들을 이곳에서 유리랑 같이 읽어 보려구
모래 시점 체험해 보쇼 ~
난 유리에게 왜 답장을 못 받을까 고민했는데 맨날 저런 식으로 보내니까 못 받지
‘저 하고 싶을 때’ 라는 말 때문에 안 한다고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
(혹쉬 브이로그 재촉하는 거 부담되나여 ?)
히히 존칭 썼던 유리 하나도 안 그리워
계속 짱구 해
몇 달에 한 번씩 셀카 찍는다던 유리가 지금은 글쎄 .. 🥹
깐유리 🥚 더 주세요 이제 장인이자나
티켓팅 하는 우리가 더 괴로와요
혹시나 해서 당부하는 건데 이번 공연장 규모 확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야
우울한 모래가 많다던 날이었는데,
잔~뜩 위로해 주고 나서 유리의 귀여운 이야기까지 덧붙이는 게 정말 속 깊다고 생각했어
전설의 시작 ~
경험해 본 걸로 만족이라구요 ? 🤭
(⸝⸝o̴̶̷᷄‸o̴̶̷̥᷅⸝⸝)
나는 최유리 주머니에 넣고 싶어
어쩔겨..
히히 처음 답장 받은 날 ;) 내 버블 오류 없네
테스트도 너무 재밌었다
비긴어게인이나 여행플리로만 유리 본 사람은
유리가 이렇게 짱구인 거 모르겠지 -..-
나도 제대로 굳나잇 인사 받아 봐야 하는데 한 달 동안만 실명으로 바꿀까 고민 중야
😌 이 날의 기분이 아직도 떠올라서 다시 말해 보기
방젊은 나중에 불후의 명곡에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이날 유리의 오날오밤 출연 소식에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
2023의 유리 새삼 알차다 알차
😒😒😒😒😒
기분을 조금 알긴 아는데 ! 지지해 주진 못 해
잠 자체에 가치를 두고 지내줘요
꼰대 같지만 쩔수 없다
이 문자의 킬포는
[생각을 멈추다 보면] 발매 전 문자라는 것
이이잉 체유리 🫠
그리고 이제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등장하는데
바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유리 영상인
언박싱 영상 !! 🤍
유일한 단점은 20초짜리라는 것
제발 1시간짜리로 주면 안 될까? 🥺🥺
짧은 한 마디에 어쩜 저렇게 다양한 음이 있는지
너어무 귀여워서 저장해 놓고 앨범 들어갈 때마다 100번은 돌려 본 것 같은데 볼 때마다 기분이 너어무 좋아져
너어무 아끼는 영상이야
너무해요 유리님
봄 되면 해 주는 거야?
100일 전 문자네 !
앨범 커버 당부를 위해 다시 보내 봅니다
보자마자 빵터졌던 날 ㅋ ㅋ
사진에서 꼬순내 나요 ㅜ 🐶
명심하라고 캡처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도 아무도 모르게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
다아아 내 손 안에 있다 ~
울 유리두 다 떨쳐내고 김밥 많이 드셔요
자주 이렇게 불러줘
진짜 콩받아 🫶
유리 안 사랑해 사실 사랑해 헤헿 사실 엄청 사랑해
2023 마지막 날의 라방에서
유리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
티켓팅 생각하면 진심으로 혈압 오르지만 어쩔겨
나도 그 가수에 그 팬 소리 좀 들어 볼게 ?
근데 너무 엄격해지진 마쇼
Track 9 이었다고 하네요 💜
있지 나 건반 유리 정말 좋아해
연주 영상도 몇 번이나 봤는지 ! 자주 보고 싶네에
나무 같은 이 사진도 참 좋아요 💚
라방에서 질투대전 있던 날 😙
내 질투는 200% 진심이었는데
유리도 조금은 진심이야 ? ㅎ
사실 저 말에 대해서도 할 말이 참 많은데 !
내가 어릴 땐 유리 데뷔 전이라 다른 분들을 먼저 알 수밖에 없었다고.. 만 말해볼게요
그래서 오래 가는 것엔 조금 자신 있는 편
유리야 꼭 내 끝사랑 해줘어 💛
마지막 ! 되게 중구난방 캡처다
웃긴 게 저거 내 이름도 아니면서 심장 떨어졌었어
그리고 캡처는 안 했지만
2022/10/13
2022/11/14
2023/4/13
2023/12/12
등등..
의 유리의 말들을 사랑했어
소중한 말이 가득해서 오히려 캡처 못 한 느낌이어요
유리도 찾아 보고 그때의 마음을 회상해 봐 🫧
그리고 버블 검색창에 ‘모래’라고 검색해서 쭉 읽어 보는 것만큼 감동인 것도 또 없더라요
마지막으로 유리 찍는 내 모습을 보여줄래
(하체가 진짜 웃긴데 잘랐어)
큰 유리가 일본 여행 중일 때 작은 유리는 요기에
인형도 빨리 내 줘 포카는 너무 납작해 (?)
유리는 늦봄 초가을 초겨울 좋아한다고 했는데
(철저히 버블 답변에 의거)
계절이 바뀔 때 스치듯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 기분을
유리 노래 들을 때도 느껴요 이것도 매일 고맙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500일 동안
우리 자주 보러 와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대장님 🖤(⸝⸝⸝ᵒ̴̶̷̥́ ᵕ ก̀⸝⸝⸝)🤍⏳
오래 오래 건강하게 봐요 제발
첫댓글 500일 축하해 🩵🩵🩵🩵
우리 추억이 참 많구나
작은 유리는 제주도였나 ?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랑 ! 사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