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국사 보리수어린이법회 6월18일(3주)

[혜력화]

유월의 여름 경국사는 입구부터 초록의 부처님 

나라 의 길목이 되어서 도심속 싱그러움을 한껏 빛내고 있는 오늘은 6월3주차 법회가 열렸습니다

오늘은 일심지 부단장님이 부득이 포교사( 1차 합격자 ) 지역단집체교육 어린이 청소년  포교활동 

소개를 맡게 되어서 국제 회의장으로 가셨기때문에

태능 (이한성)포교사님과  혜력화(임희숙)포교사님이 맡아서 해주셨습니다

1부에서는 태능포교사님의 집전으로  여법하게 예불을 마치고 명상시간에는  숨쉬호흡법을 다시한번 연습하면서 모두가 마음을 집중 고요한 명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태능포교사님이 준비해오신 "자카타의 노래"라는 책 중에서  사막을 건너는 법  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자카타 의 의미인 본생경 에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고  본생경의 전생이야기 설명중  유림어린이는 3일전 일들도 기억이 안난다고하고 시연어린이는 꿈을 꾸었는데 아침이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서  모두가 한바탕웃어습니다

"사막을 건너는 법"이라는 이야기는  사막을 건너 장사를 떠나는 두 상단의 이야기로 

욕심많은 상단1팀과 부처님을 믿는 상단2팀의 사람들은 욕심많은 상단1팀은 사막을 건너는 도중 사막에서 야차 들의 꼬임수에 속아 모두죽고

부처님을 믿는 상단2팀의 상인들은 똑같은 사막에서 야차들을 만났으나  그 꼬임수에 빠지지 않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서 원하는 장사를 성공하여 돌아오는 이야기로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과 지혜로운 사람들에 대한 교훈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오늘은 노겸팀장 어린이의 사촌 동생인 5살의

강 이로 어린이가 오랫만에 참석 귀여움을 폭팔했습니다 

유림 어머니가 여행가서 사오신 맛있는 과자와 젤리도 간식으로 맛있게들 먹어습니다

유림이 어머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월초하루 법회와 제가 있는 사정으로 점심공양이 좀늦어지긴했지만 모두가 맛있게 점심공양도 하고 수박과 떡도 먹고 즐거운 공양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동영상보기 에서는 12가지 띠에 대한 전래동화로  12동물들이 경주를 통해서 1등으로 들어오는 동물을 그해에 하늘 문지기를 하게되는 이야기로 귀여운 쥐가 어리석은 고양이는 속임수로 참석을 못하게 하고 꾀를 내어서 자신은 1등으로 달리는 소의 등에숨어 있다가 소 보다 먼저 결승점으로 뛰어내려서 12동물들중 가장먼저 하늘의 문지기를 했다는 동화였습니다 

어린이들은  서로 각자  자신의 띠가 무엇인지 서로 묻고 자신이 태어난 해의 동물이 자신의 띠가 되는것도 알며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5살 강이로 어린이가 노겸팀장에게 "형아 개미 잡아줘" 하는 애교로 점심공양후 모두가 곤충채집으로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놀수 있었습니다

이런 마당이있는 경국사 보리수 법당  어린이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오늘은 주지스님의 부재로 간식공양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심지 큰선생님 안오시냐고 어머니들도 아이들도 어디가 아프신건 아닌지 걱정들이 많았답니다  보리수 법당에서의  일심지 부단장님의 부재는정말 너무도 큰자리로 느껴집니다

이제 더욱 날씨도 더워지고 비도 많이오는한여름이 올테지만 우리 보리수 어린이들은 그 어느것에도 상관없이 매주 일요일 부처님을 뵈러 건강하게 있다가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6월 3주차 보리수 어린이 법당 법회를 여법하게 마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고맙습니다

부처님 사랑합니다

동참포교사

태능(이한성)포교사님

혜력화 (임희숙)포교사님 

경비 ~없음

[일심지장영보]

태 능포교사님 ^^
혜력화포교사님 ^^
알찬법회 활동 !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관세음보살 _()_

[觀音華(崔順心)교정교화6기(전문3기)]

동부총괄 어청팀
경국사포교사님
미래 부처님(천진불)님들 위해 수고해 주심에 늘 감사 합니다.
날마다 날마다 좋은날만 되세요.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