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5년 내 국가 에너지효율 25% 개선…‘에너지캐시백’ 전국 확대...25차 에너지위원회 개최…尹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등 논의...5년간 에너지 2200만TOE 감축…서울 6년치 전력 사용량...에너지캐시백 226개 시군구 확대…지방세 감면 등 검토...전기차 등급제 개편도 추진…중대형 화물차에 연비제 도입
☞정부, ‘추경호 팀장’ 앞세워 규제혁신 ‘드라이브’… 文정부 못한 거 尹정부 해낼까...추 부총리, 경제 규제혁신 TF 구성...“민간이 주도하는 성과 지형 협의체”...“7월 중 첫 번째 성과물 도출하겠다”
☞1만890원 vs 9160원…尹정부 첫 최저임금 정면승부 돌입...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노사 최초 요구안 제출...노동계 1만890원(+18.9%) vs 경영계 9160원(동결) 요구...가구 생계비 vs 소상공인 지불능력…노사 기준 맞불...격차 1730원…법정 기한까지 합의점 찾을 지에 주목
☞“500원짜리 없어요”… ‘국민 라이터’ 값 100원 올렸다...불티나 라이터 500원→600원으로 인상...소재는 시세 급등한 석유·가스·니켈·철
☞금감원장 "시장 간섭 안 해…단, 은행 공적기능 존재"..."은행 공적 기능은 헌법과 은행법에 명시"..."주주 이익뿐 아니라 공적인 기능해야"..."금융 취약계층 보호 위해 꼭 필요"...연구기관장 만나 금리인상·인플레이션 등 논의..."시스템 리스크 우려, 선제적 유동성 확충"
《금 융》
☞파월 “금리 더 올릴 것”…비트코인 2만달러 붕괴...비트코인·이더리움·알트코인 하락 전환...세계 코인 시가총액 9000억달러 깨져...파월 “금리 인상 지속, 인플레 잡을 것”
☞은행들, 전세대출 금리부터 낮춘다…5대銀, 금리 인하 검토...케이뱅크, 전세대출 금리 인하...농협은행, 우대금리 확대...5대 은행, 금리 인하 검토 나서
☞파월 '금리인상' 한 마디에… 원/달러 환율 1300원 돌파...파월 "물가 잡힐 때까지 금리 인상"… 달러 강세 부추겨..."원화가치 떨어진다"…고환율에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본격화
☞신저가 행진에 올해 시총 51조 증발한 '카카오 4형제'…개미들 피눈물...카카오 이달 들어 8번 신저가 경신...23일 종가 기준 시총 30조원 깨져
☞한은 외자운용원 “美 인플레 정점 8월로...연말 정책금리 3.5~3.75%”...향후 1년 내 경기침체 확률 30~40% 추정...하반기 금리・환율 전망, 투자은행마다 갈려
《기 업》
☞'적자 늪' 한전에 잇단 '개혁' 압박…추가 자구책 이어지나...총리 "한전, 개혁할 부분 많아…최선 다했나"...6조 자구책 발표 이어 성과급 반납 등 조치...9년 전에도 부장 이상 임금인상분 모두 반납...자칫 알짜자산 헐값매각·경쟁력 약화 우려도
☞하이트진로, 파업 노조원 전원 계약 해지…'민사소송' 압박까지...수양물류, 하이트진로 100% 자회사…전직 임원이 대표
☞"엔비디아 배워라"···그룹 혁신 채찍질한 SK 최태원 회장..."혁신! 더, 더, 더···" 최태원 회장, 전 계열사에 실행과 속도 당부...엔비디아는? GPU 사업으로 시작해 인텔 시총 추월···AI·자율주행·메타버스 총망라
☞삼성전자, 3나노 양산 '임박'...관건은 수율...다음주 'GAA 기반 3나노' 양산 발표 예상...경쟁사 TSMC보다 앞서...점유율 확대 기대...파운드리 수율 안정화 초점
☞경기 위축에도 어닝서프라이즈 기대…LG이노텍에 무슨 일이?...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주춤하고 있지만…아이폰 프리미엄 호조에 실적 전망치 상향..."프리미엄 제품, 인플레이션 영향 둔감"
《부 동 산》
☞낙폭 커지는 서울 아파트값…'강남4구'도 대선 이후 첫 하락...금융시장 충격에 매수세 끊겨…용산 상승 멈추고, 고양시 하락 전환...전국 아파트값도 낙폭 확대…'비수기' 전세시장도 약보합세 지속
☞주택사업경기 전망 두 달 연속 '악화'…"금리, 자재값 인상 영향"...전국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 2달 연속 악화..."주택 사업자, 생존을 위한 사업 전략에 비중 둬야"
☞성북동 노후 주거지 신·증축 개발 규제 풀린다...서울시 지구단위계획 변경...한양도성·북악산 능선 일대...한옥마을 새롭게 변신 주목
☞"뭉쳐야 빨리 짓는다"…1기신도시 너도나도 '통합재건축'...일산 문촌1·2, 후곡7·8...통합 재건축추진위 출범...분당·산본서도 연대 움직임...주택 공급 규모 키워서 재건축 사업 속도전 나서
☞서울도 미분양 나오는데...강원 원주 청약 '완판', 무슨일?...원주 아파트 '완판' 행진…원주민들, 새아파트 분양 관심↑...주변 시세보다 1억원 저렴한 '분양가 매력'
《사 회 유 통》
☞尹정부 첫 노동정책은 '유연근무 확대·직무급제 도입'...이정식 장관, '노동시장 개혁 추진방향' 발표…우선 추진과제는 근로시간·임금체계 개편...연장근로 단위 주→월 전환 검토하고, '근로시간 저축계좌제' 도입 추진...'선택형 근로시간제' 정산기간도 확대…유연근무제 전면 확대될 듯...'한국형 직무별 임금정보시스템' 신설·전문가 논의로 직무급제 논의 토대 마련키로
☞당국 "원숭이두창, 코로나19와 달라…일반 전파위험 낮다"...전문가 "아직 지역사회 유입 가능성 거의 없어…비말감염 코로나와 다른 양상"...원숭이두창 국내 첫환자, 이동 최소화 위해 인천의료원서 지속 치료
☞첫 인사 내부평가 '극과극'…"尹사단·특수통 일색" vs "전공·성별 안배도"...검찰 내 요직에 윤석열 근무인연·특수통 검사 전진 배치..."공안통도 요직에 배치…치우치지 않게 노력한 듯"
☞'대장균 오염 패티' 재고 속인 맥도날드 전 임원, 1심서 벌금형..."패티 재고 모두 소진"…공무원 속인 혐의로 기소...맥도날드 전 임원, 1심서 벌금 5백만 원...재판부 "거짓 언행으로 공무집행 방해"
☞이종호 과기장관 "누리호 성공으로 핵심기술 연구 필요성 확인"...연구기관 기관장과 취임 후 첫 간담회...연구자 블라인드 채용 개선방안 논의
《국 제》
☞바이든, 유류세 면제 칼 뺐지만…의회·전문가 "효과 없을 것"...‘유류세 3개월 면제’ 카드 꺼낸 바이든, 의회 입법 압박...미 의회선 실효성 놓고 갑론을박…민주당서도 회의론...공화당, 오바마 발언 인용해 “보여주기식 정치적 술수”...전문가 “공급 제한적인데 수요만 늘려”…역효과 우려
☞파월, 긴축發 침체 가능성 처음 인정…복합위기 오나..."미국 경제 연착륙, 매우 어려운 과제"..."물가 놀랍도록 상승…인플레 잡을 것"...'침체 각오한 긴축'…수위 높이는 연준...복합위기 오나…월가 속내 복잡해진다
☞러, 우크라 곡물 터미널 폭격…서방 "세계식량난 부채질" 비난...북미기업 소유 터미널도 화재…곡물 1천800만t 발 묶여...무인기 공격에 러 정유시설 화재 발생한 직후 미사일 공격
☞우크라 동부 요충 '쌍둥이 도시' 위기…"끝을 향해 치달아"...러, 세베로도네츠크·리시찬스크 맹폭격…돈바스 점령 가까워져...우크라군, 보급선·최정예부대 손실…"마리우폴 함락 이후 최악의 수세"
☞에스토니아 총리 "러 침공 땐 우리나라 지도에서 사라질 수 있다"...느슨한 나토 방어계획 정면 비판…조속한 새 계획 수립 촉구..."기존 계획, 침공 180일 후 나토 개입…180일이면 지워져"..."발트 3국 1000명씩 병력 주둔 부족…최소 2만명 배치해야"
●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지역에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침수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강 수계 댐이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 조절에 나섰고, 일부 지자체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에 대해 국기 문란이라며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이 대통령과 행정부를 패싱했다고, 민주당은 비선실세가 개입해 인사가 번복됐다며 인사참사라고 공격했습니다.
● 유럽연합, EU 회원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에 EU 가입 후보국 지위를 부여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EU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총기 참사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연방대법원이 공공장소에서 권총 휴대를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총기 규제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은 매우 실망했다고 밝혔고, 의회는 규제 강화 논의에 나섰습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이 전자담배 제조업체 쥴 랩스에 대해 미국 시장의 판매와 유통 중단 명령과 함께 현재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제품도 회수 조치를 명령했습니다. 쥴은 단맛이나 과일 향이 나는 첨가물과 담배를 천천히 안전하게 끊을 수 있다는 마케팅으로 미국 시장 1위에 오른 전자 담배입니다.
● 유럽 각국이 에너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주 에너지 수입원인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에 대응해 가스 공급을 축소하며 에너지 공급을 무기화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유럽연합 27개 국가 중 10곳이 현지시간 23일 가스 공급 '조기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독일은 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비상 경보'로 상향했습니다.
● 영국 경제분석기관이 안정성과 의료, 교육 등 의 종합적인 지표로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서울은 173개 도시 가운데 60위,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는 12위로 평가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일본 오사카가 전 세계 순위 10위를 올랐고요. 1위는 '문화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이 차지했습니다.
● 최근 중국에서는 방역신분증이라고 불리는 휴대전화 건강코드가 갑자기 비정상으로 변경돼 조작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조사결과 방역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민 통제 수단으로 개인 정보를 언제든 조작할 수 있음이 확인됐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성 상납 의혹 등과 관련한 징계 결정이 2주 뒤로 미뤄진데 대해 "기우제식 징계냐"며 반발했습니다. 징계 개시가 결정된 이 대표 측근도 무효를 주장하는 등 이 대표 징계를 둘러싼 당내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내정은 됐지만 국회 청문회를 거치지 못한 공직 후보자는 3명, 박순애 교육, 김승희 복지, 김승겸 합참의장 후보잡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일로 이들에 대한 인사청문기한이 만료되자 청문보고서 송부를 요청하겠단 뜻을 내비쳤습니다.
● 국내에서도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지만,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와 달리 대부분 밀접접촉으로 감염된다며 확산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지 검토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 환율 13년만에 1300원 돌파→ 외국인 주식매도한 돈을 달러로 찾아가면서 달러 수요 폭증.코스피와 코스닥은 전날에 이어 장중 연저점을 재차 경신... (헤럴드경제)
● 국토교통부가 외국인 투기성 거래가 의심된다며 소개한 사례를 보면, 미국 국적 17살 청소년이 서울 용산 한 아파트를 27억6천만 원에 매수하고, 중국 국적 8살이 경기도 아파트를 사들였고, 40대 미국인이 전국에서 주택 45채를 매집, 학생비자를 받고 온 한 중국인 학생은 인천에 있는 빌라 2채를 매입해 매달 90만 원씩 월세를 받고 있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내국인보다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외국인이 편법 대출 등을 통해 부동산을 사들인다는 지적이 나오자 정부가 처음으로 기획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20년부터 지난 5월까지 전국에서 이뤄진 외국인 주택 거래 2만여 건 가운데 투기성 거래가 의심되는 천백여 건이 대상입니다.
● 전국의 대규모 하수처리장 27곳 모두에서 마약류인 필로폰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하수처리장에는 마약 투약자의 소변 등이 흘러들어가는 만큼 누가 배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마약 사용 실태는 추정할 수 있는데요. 다만 검출된 수치는 지난해 기준 호주나 유럽연합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 결과를 마약류 수사·단속 기관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수입 수산물 먹거리도 폭등, 고등어는 수입이 국산보다 더 비싸→ 1년 새 ▷수입 냉장 명태 151% ▷수입 새우 148% ▷수입 냉동 고등어 38%...고등어는 수입이 국산보다 근소한 차이지만(10kg 3만 6103원 vs 3만 5428원 )오히려 더 비싸져.(문화)
● 집값 하락 신호탄? 서울도 미분양 3년 만에 최고→ 서울 미분양 주택 한 달 만에 두 배(4월 369가구→5월 688가구) 가까이 늘며 3년 2개월 만에 최고치.향후 서울 핵심 지역 대단지 미분양으로 이어질 가능성... (매경)
● 주52시간노동제는 현재 일주일에 12시간까지만 연장 노동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걸 한 달 단위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 달 최대 52시간의 연장노동을 한 주에 몰아줄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최대 92시간까지 일을 시킬 수 있게 됩니다. 과로사 위험도 커질 수 있습니다.
●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한창인데요.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이 공개됐습니다.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9,160원을, 노동계는 18% 인상한 10,890원을 제시했습니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합의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 지난해 말 기준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 관련 대출 잔액은 1,246조 3천억 원으로 전체 대출의 67%로 코로나 19 이후 '영끌, 빚투 열풍'에 주택 관련 대출 잔액이 급증한 겁니다. 최근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집값까지 하락할 경우 불어나는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가계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전기차 한 대에 드는 원자재 비용이 1천만 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년 전보다 2.5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코발트, 니켈, 리튬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원자재 비용도 증가한 겁니다. 결국, 원자재 비용 상승은 전기차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정년→ 우리나라는 법에 따라 60세 정년(停年)이 원칙이지만 일본은 작년부터 70세 정년을 권고하고 있고, 미국과 영국은 정년을 폐지해 나이를 이유로 강제 은퇴는 불법. (매경)
● 임금피크제란?노사가 합의해서 근로자가 일정 연령에 도달하면 임금을 깎되,정년을 보장해주는 제도.고용은 유지해야하고 정년은 65세로 하되,회사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금을 점차 깎아서 제공하고 있었음.허나 단순히 연령을 기준으로 임금을 깎는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임.
●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을 근절하기 위한 정부합동수사단이 출범합니다. 사건 초기부터 경찰수사팀과 합동수사를 해 압수수색이나 체포·구속영장을 신속히 처리한다는데요. 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보이스피싱 통합 신고·대응센터’를 설립해, 보이스피싱 신고전화를 112로 일원화하고, 인터넷신고는 금감원 '보이스피싱지킴이'로 통합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많은 노량진 공시촌에 학생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층이 학원의 대면 수업보다 온라인 강의를 선호하는 것도 한 이유고요. 또 월급이 적고 딱딱한 조직문화가 싫어 공무원이란 직업 자체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서울 택시미터기가 100년 만에 바뀝니다. GPS를 통해 파악한 자동차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시간과 거리, 속도를 계산하는 '앱 미터기'가 도입되는건데요. 바퀴회전수를 기반으로 하던 기존 요금 산정 방식이 GPS기반으로 바뀌게 됩니다. 앱 미터기가 도입되면 미터기 오작동으로 인한 승객들의 부당요금 민원이 줄어들고, 시계외 할증요금도 자동으로 계산돼 운전자들도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 2')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일주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왔던 한국 영화 '마녀 2'는 2위로 밀려났습니다. '탑건 2'는 실시간 예매율 59.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당분간 흥행 기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