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현금을 준다는 광고를 보고 별정통신사 회원으로 가입했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피해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휴대전화가 다수 개통되고 거액의 소액결제가 이뤄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경기 산본에 사는 주부 A씨는 지난 4월초 모 별정통신사 대리점이라는 B사로부터 '회원으로 가입하면 현금을 준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별정 통신사는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는데 회원 수를 유지하지 않으면 벌금을 내기 때문에 회원으로 가입해주면 정부 보조금 일부를 나눠주겠다고 B사는 설명했다.
3개월만 회원 자격을 유지해주면 그 후 자동 취소하겠다고도 했다.
B사는 현금으로 지원금을 송금해야하므로 주민등록증과 통장 사본, 공인인증서를 보내달라고 했다.
A씨가 이를 보내주자 3~4일 후 실제 현금이 입금됐다. 그러자 A씨는 동생과 대학생 딸의 개인정보도 보내줬다.
하지만 A씨는 3개월 후인 지난 7월9일 휴대전화가 망가져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갔다가 아찔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신과 동생, 딸 명의로 SKT와 KT, LGU+에 휴대전화가 13대 개통돼 있고 통신료와 소액결제 미납액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A씨는 당일 휴대전화를 정지했지만 B사는 23일 온라인으로 정지를 풀었고 이동통신사가 지난달 9일 사용금액이 단기간에 과다 발생했다는 이유로 자체 정지시킬 때까지 소액결제를 계속했다.
A씨와 이동통신사에 따르면 피해 금액은 3000만원에 달한다.
A씨는 "휴대전화 위약금을 대납해주는 것을 본 적이 있어 그런 종류인 줄 알았다"면서 "유혹에 넘어가 개인정보를 보내준 것은 잘못이지만 이동통신사들의 본인 인증 절차가 허술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A씨와 같이 명의 도용과 소액결제 사기로 인한 구제 요청 전화가 늘고 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정확한 건수는 분석해봐야지만 피해 신고전화가 매달 꾸준히 접수된다"면서 "심각성을 인식하고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통신사들은 별정통신사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휴대전화를 개통했다가 피해를 입었다는 상담사례도 많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주민등록증과 통장 사본, 공인인증서는 내줘서는 안되며 가입시 공식 가입사이트를 이용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피해가 발생하면 공인인증서를 취소하고 통장과 이메일, 인터넷 사이트 등의 비밀번호를 바꾼 후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LGU+ 관계자는 "A씨에게 청구된 금액은 휴대전화 단말기와 소액결제 요금이 대부분"이라면서 "음성통화 요금이라면 일정 부분 고려해 볼 텐데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사실을 알았을 때 공인인증서를 취소하고 비밀번호를 바꿔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 사기꾼이 활개를 치도록 내버려 둔 셈"이라면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 요청이 들어왔는데 의심하고 안 해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ironn108@newsis.com
★◈..[특급정보]..◈★
세상에 이런일이! * 중요한 정보"주변분께" 알리세요. * 요즘들어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많아지면서 신종사기들이 급증하고 있네요..
어느날 자신의 통장에 알수없는 거액이 입금됩니다. 그리고는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네요. 자기실수로 입금이 잘못되었다고 알려주는 계좌로 다시 보내 달라고 합니다. 절대로 보내 주시면 안됩니다. 해당은행이나 경찰에 바로신고 하셔야 해요.
개인정보를 캐내어 당신의 명의로 대출한 돈이 당연 당신 통장에 입금된 것입니다. 통장으로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주면 그 순간 나는... 원금+이자를 갚아야,,, 그럼 아무것도 몰랐던 피해자는 고스란히 자신의 명의로 대출이 된 것이기 때문에 쓰지도 않은 돈을 갚아야 한다네요. 조심하시고 꼭 잊지 마세요.
★◈ 신종 범죄 조심.. ◈★
이게 사실일까요? 끔직한 사실!! 요즘 납치가 상당히 빈번합니다. 보통 외국인이 한국 젊은 남녀를 노립니다. 인신매매인데요. 어디 가게에 파는게 아니라. 사람을 짐승처럼 잡아서 장기매매를 합니다. 얼마전 수원에서 토막살인사건 났죠? 그것도 장기매매의 일종입니다. 잡아서 기절시킨후 바로 작업해서 몸안에 필요한 모든것을 아이스박스에 넣고 공급됩니다. 외국인노동자들 특히 조선족들이 국내로 들어오기 시작한 이후부터 갑자기 늘었습니다. 보통 중국이나 동남아로 장기가 팔려가는데 사람 한명당 1억원치 넘게 장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돈이 궁한 그쪽나라 사람들이 알선을 하고 작업을 합니다.
= = = = = = = = = = = = = = = = = =
--> 납치의 주된 수법은 <--
1. 도움을 요청한 납치
=== 할머니들이 어디로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맙다며 음료등을 주는데 절대로 먹으면 안됩니다. )
2. 화를 돋우는 납치
=== 보통 길가나 지하철, 버스안이 많은데 화났다고 따라가면 큰일납니다.
3. 스토킹 납치
=== 평소 다니던 길에 혼자 귀가하는것이 판단되면 2,3인이서 작업을 합니다. 조심하세요.
4. 상품 싸게 판다며 가게로 유도하는 납치
== 여성들 특히 주부들이 잘 따라갑니다. 절대 따라가면 않됩니다. 조심해야합니다.
5. 자신이 경찰임을 가장한 납치
=== 휴대폰으로 위치를 묻고 조사에 도움을 달라고 합니다. 위치를 알려주면 인신매매단들이 바로 옵니다. 큰일납니다.
6. 취업알선 납치
===가출청소년들이 타켓이고 무직자들, 노숙자들 상당히 여기에 많이 끌려갑니다.
7. 택시합승 납치
=== 요즘 시대에 택시합승 안하죠? 합승요구하면 바로 내리셔서 번호판 일단 적으시고 다른 택시를 타십시요. 합승자가 동일범입니다
조심,조심,하세요. 이거 소문 내야됩니다. 세상이 넘 무섭지않나요. 이웃에도얘기해서 미연에 방지할수있게 해주세요 무조건 친절이 요즘세상은 너무 무서워요 제발 조심하세요.
물질의 풍요시대를 만났다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일)은 조금, 즉 운동부족에다 삶의 자세, 거동이 나빠서 '습관성 질병' (구: 성인병)을 얻어 고생하는 이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