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에 있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를 위한
이벤트광장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에 있는
그랜드조선 호텔
해운대 해수욕장 지도
해운대 해수욕장에 있는
부산 엑스 더 시티 전망대 입구에 있는
표지
해운대 해수욕장의
야경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의
입구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안내문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의
4인승 스카이캡슐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의
4인승 스카이캡슐이 다니는
레일
청사포의
조개구이 식당
다릿돌전망대 입구에서
이성수
다릿돌전망대 입구에 있는
표지
구덕포에서 바라본
송정 해수욕장
구덕포에 관한
안내문
[구덕포~송정 해수욕장] 구간
해운대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운행 레일
(옛 동해남부선 철로)
[구덕포~송정 해수욕장]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탐방로 안내도
송정 해수욕장에서
이성수
송정 해수욕장에서
이성수
송정 해수욕장
보드 서퍼들이
새벽에 서핑을 즐기고 있는
송정 해수욕장
송정 해수욕장에서
죽도공원을 배경으로
이성수
송정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다릿돌 전망대
2019년 기준
해운대, 광안리, 부산 송도, 다대포를 이은
부산 제5의 해수욕장인
송정 해수욕장
죽도공원의 송일정에서 바라본
송정 해수욕장
[ 위 사진부터 이어지는 6장의 사진은
죽도공원의 송일정에서
시계바늘 방향으로
360도 파노라마 조망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이다. ]
죽도공원의 송일정에서 바라본
죽도공원의 죽도산
죽도공원의 송일정에서 바라본
아난티 부산 펜트하우스
죽도공원의 송일정에서 바라본
송일정 앞 바위
죽도공원의 송일정에서 바라본
송일정 앞 바다 풍경
죽도공원의 송일정에서 바라본
송정 해수욕장
[ 이상으로 파노라마 조망 끝 ! ]
죽도공원의 송일정에서 바라본
일출 직전의
죽도공원 앞 바다 풍경
죽도공원의 송일정
죽도공원의 송일정 앞 바위
[죽도공원~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송정항
[죽도공원~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송정항 앞 바다 풍경
[죽도공원~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송정항과
그 뒤로 보이는
죽도공원의 죽도산
[죽도공원~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죽도공원~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죽도공원의 송일정
[죽도공원~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부산 엘시티 건물
[죽도공원~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공수항
[죽도공원~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공수항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공수항~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공수항~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공수항~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공수항~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일출 광경을 배경으로
이성수
[공수항~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일출 광경을 배경으로
이성수
[공수항~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공수항~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일출 광경
[공수항~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송정항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
[공수항~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부산 엘시티 건물
[공수항~해동용궁사]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국립수산과학원
해동용궁사 입구에 있는
조선 태조의 王師인 무학대사의 스승
나옹선사(懶翁和尙 1320~1376)의
시
해동용궁사 입구에 있는
달마상
해동용궁사 일주문 앞에서
이성수
해동용궁사의
용문석굴
해동용궁사의
쌍향수불
해동용궁사의
쌍향수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인
해동용궁사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사(王師)였던
나옹대사(懶翁大師)가 창건한 사찰로서
한국삼대관음성지(三大觀音聖地)의 한 곳인
해동용궁사에서
이성수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찰인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
일출암에 앉아 계신
지장보살
[해동용궁사~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 구간
해파랑길 주변 풍경
[해동용궁사~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부산 갈맷길 안내도
[해동용궁사~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기장군 관광명소 안내문
[해동용궁사~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 구간
해파랑길 주변 풍경
[해동용궁사~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 구간
해파랑길에서 뒤돌아본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 구간
해파랑길에서 뒤돌아본
해동용궁사
[해동용궁사~부산 아난티 코브]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동암항
[해동용궁사~부산 아난티 코브]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동암항과
그 뒤로 보이는
아난티 힐튼 부산호텔
[해동용궁사~부산 아난티 코브]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안내도
아난티 부산 펜트하우스
아난티 부산 펜트하우스
아난티 부산 펜트하우스 앞에서 바라본
해동용궁사
아난티 부산 펜트하우스
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
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 앞에서 바라본
거북바위
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 앞에서
사진 우측에 보이는
거북바위
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
[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서암항]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해안가 초소 앞에서
줌으로 확대촬영한
(좌로부터) 지하여장군 마징가Z등대, 월드컵등대, 천하대장군 태권V등대
[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서암항]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해안가 초소 앞에서 바라본
대변항 앞 바다 풍경
[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서암항]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해안가 초소 앞에서
대변항 앞 바다를 배경으로
이성수
[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서암항]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오랑대
[부산 아난티 코브~서암항]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오랑대
[부산 아난티 코브~서암항]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오랑대 사진
[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서암항] 구간
해파랑길 도중의
오랑대 근방에 있는
탐방로 안내도
오시리아 해안산책로에서 볼 수 있는
지질 명소에 관한
안내문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안내도
오랑대 전망지점에 있는
그네에서
멍 때리고 있는
이성수
오랑대 전망지점에 있는
그네에서
멍 때리고 있는
이성수
오랑대 전망지점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지하여장군 마징가Z등대, 월드컵등대, 천하대장군 태권V등대
[오랑대~서암항]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대변항 앞 바다 풍경
[오랑대~서암항]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월드컵등대, 지하여장군 마징가Z등대, 천하대장군 태권V등대
[오랑대~서암항] 구간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서암항
서암항에서 바라본
닭벼슬 등대(좌)와 젖병 등대(우)
서암항 남방파제등대(젖병등대)
서암항 북방파제 등대(닭벼슬등대)
서암항에 있는
베스트 루이스 해밀턴 호텔
서암항 남방파제등대(젖병등대)
2022년 11월 19일(토요일) [해파랑길 2 코스&(칠암항 남방파제 야구등대&정자항 북방파제 귀신고래 등대&감포항 남방파제 감은사지 삼층석탑 등대&송대말 등대)] 탐방기 탐방지 : 해파랑길 2 코스 탐방코스: [ 해운대 종합관광 봉사센터~미포~해운대 블루라인 파크~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구덕포~송정해변~죽도공원 송일정~송정항~공수항~ 국립수산과학원~해동용궁사~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해안가 초소 앞~ 서암항 남방파제등대(젖병 등대)~서암항 북방파제 등대(닭벼슬등대)~ 기장읍 연화리에 있는 죽도 옆 전망대~대변항 멸치광장~ 월드컵 기념등대 입구에 있는 해변~‘원조 장가네 식당’~대변항 멸치광장 ] (약 16km) 일시 : 2022년 11월 19일(토요일) 날씨 : 높은 구름이 낀 맑은 날씨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5시간43분 소요) 2022년 11월 18일(금요일) 24:00시~2022년 11월 19일(토요일) 05:09시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양재역 12번 출구 근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4 번지에 있는 해운대 종합관광봉사센터로 이동 (391km) [5시간9분 소요] 05:09~05:20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4 번지에 있는 해운대 종합관광봉사센터(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에서 출발하여 미포를 지나서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로 이동 (1.8km)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현재 옛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친환경적으로 개발해 미포정거장~달맞이터널~청사포정거장~다릿돌전망대~구덕포~송정정거장 4.8㎞ 구간을 평균 시속 15㎞로 해변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해변열차는 세계 최초로 도입된 배터리 충전방식 친환경 열차다. 열차에서 아름다운 東부산의 수려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다 미포에서 청사포 2㎞ 구간에는 연인이나 가족끼리 신비로운 해안 절경을 7~10m 공중 레일 위에서 즐길 수 있는 4인승 스카이캡슐도 배치, 국내외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자동으로 운행되는 스카이캡슐에서는 동백섬, 광안대교, 이기대, 오륙도 아름다운 풍경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05:20~06:04 청사포를 지나서 다릿돌전망대로 이동 (3.0km) [달맞이 언덕이 있는 와우산(109.3m) 정상의 해월정 앞 바다는 2013년에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의 경계로 정해졌다.] [부산 3포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동쪽 끝에 있는 미포와 이따금 지나는 동해남부선 열차만이 정적을 깨우는 한적한 어촌인 청사포와 구덕포를 가리킨다.] 06:04~06:14 사진촬영 후 휴식 06:14~06:19 구덕포로 이동 06:19~06:28 송정 해변으로 이동 [송정 해수욕장은 전국구급인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과 더불어 東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2019년 기준 해운대, 광안리, 부산 송도, 다대포를 이은 부산 제5의 해수욕장이다. 전국의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 만큼 피서객이 많이 찾는 큰 해수욕장이다. 여름에는 해운대와 광안리가 터져나가는 통에 정작 부산 사람들은 해운대를 안 가고 대신 한적한 송정으로 온다는 말이 있지만 여름철 해운대의 악명은 이미 외지인들에게도 알려질 만큼 알려져 있기 때문에 송정도 여름에는 터져 나가기는 마찬가지이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해운대보다는 널널한 편. 송정이라는 이름은 소나무숲에 정자를 세웠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송정 해수욕장이 자리한 곳은 조선 말기 문신인 노영경이 낙향하여 여생을 보내면서 알려진 것으로 전한다. 이후에 일제강점기부터 확산된 해수욕 문화로 인하여 여름이면 해수욕을 즐기는 인원이 증가하자 1965년 7월 9일 송정 해수욕장을 개장하였다.] 06:28~06:48 죽도산(23.3m)이 있는 죽도공원으로 이동 06:48~07:03 죽도공원에 있는 松日亭에서 일출 광경 감상 [2022년 11월 19일(토요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출시각 : 7시2분] 07:03~07:15 송정항을 거쳐서 공수항으로 이동 (900m) [공수마을 : 공수라는 마을 이름은 이 마을에 ‘공수전(公須田)’이 있었던 데서 유래했다. 공수전은 고려시대 때 중앙에서 지방으로 출장 가는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비 등을 충당하기 위해 마련해 놓은 밭을 말한다. 송정에서 기장 방면으로 가다가 좁은 길을 따라 바다 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포구가 나온다. 이 공수항 인근에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이 여러 곳 있다. 그래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들이나 커플이 데이트 장소로 많이 찾는다. 아담한 항구에 작은 어선들이 줄지어 묶여 있고 곳곳에 어구들이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어촌 바다 뷰’이다. 작은 마을을 걸어서 잠깐 둘러보는 것도 좋고 바다를 내려다보며 커피 한 잔 하는 시간도 가을날의 힐링이다. 이 마을에 있는 오시리아 워터프론트파크는 바다를 눈에 담기에도 좋고 바닷가로 접근하기도 좋은 작은 공원이다. 2019년 일부 구간이 조성됐으며, 백사장 구간은 2023년에 공사가 진행된다. 이미 개장된 구간은 웨딩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07:15~07:37 국립수산과학원으로 이동 07:37~07:39 해동용궁사로 이동 [해동용궁사는 고려시대 나옹선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절이다. 바닷가 갯바위 지역에 절묘한 가람 배치로 자리 잡아 많은 관광객들과 불자들이 줄을 지어 찾는 곳이다. 이 정도 규모의 사찰 중에서 이만큼 바닷가에 근접한 곳을 본 적이 없는 듯싶다. 바다를 앞마당 삼아 전각들을 배치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해동용궁사 옆에는 기장군 7경에 들어간다는 시랑대(侍郞臺)가 있다. 300여 년 전 기장현감이었던 권적(權摘)이 관내 제일의 명승지였던 이곳에 자주 놀러와 풍월을 읊고 바위에 시(詩)를 각자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큰 바위에 자기의 벼슬이었던 시랑(侍郞)을 따라 ‘시랑대’라는 글씨를 새긴 곳이다.] 07:39~07:49 해동용궁사 탐방 07:49~08:07 아난티 힐튼 부산호텔과 아난티 부산 펜트하우스와 부산 아난티 코브(Ananti Cove)가 모여 있는 곳으로 이동 08:07~08:20 거북바위를 감상하면서 해안가 초소 앞으로 이동 08:20~08:30 간식 08:30~08:34 오랑대로 이동 [옛날 기장으로 유배 온 친구 다섯이 모여 술잔을 기울였다는 오랑대(五郞臺)는 갯바위에 지어진 용왕단(龍王壇)을 넣어서 일출 사진을 촬영하는 명소로 아주 유명하다.] 08:34~08:41 사진촬영 08:41~09:00 서암항 남방파제등대(젖병등대)로 이동 (1.5km) 09:00~09:15 서암항 남방파제등대(젖병등대)를 사진촬영 후 간식 [서암항 남방파제등대는 저출산 문제의 극복과 다산과 풍요라는 희망을 표현하고 2013년 IUSSP 세계인구총회 부산유치를 기원하며 건축된 젖병 모양의 등대이다. 그래서 별명이 젖병등대다.] [서암항 남방파제등대(젖병등대)는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재미있는 등대 17곳 중 하나이다.] 09:15~09:20 서암항 북방파제 등대(닭벼슬등대)로 이동 [젖병등대를 마주 보는 서암항 북방파제에는 붉은색의 닭벼슬등대가 있다. 원래 명칭은 차전놀이등대인데, 형상을 따라 닭벼슬등대란 별명을 얻었다. 등대 앞에 청렴을 강조한 ‘목민심서’ 한 대목이 적혀 있다. ‘청렴실천다짐길’로 이름 지어진 계단이 등대로 오르는 길이다.] 09:20~09:25 서암항 북방파제 등대(닭벼슬등대)와 대변외항 남방파제 서단 등대가 공식 명칭인 지하여장군 마징가Z등대를 사진촬영 09:25~09:34 기장읍 연화리에 있는 죽도 옆 전망대로 이동 09:34~09:54 대변항에 있는 멸치광장으로 이동 09:54~09:57 사진촬영 09:57~10:15 월드컵 기념등대 입구에 있는 해변으로 이동 [대변항 방파제 끝에는 2002한일월드컵 공인구 ‘피버노바’를 품은 월드컵 기념등대가 우뚝 서 있다. 2002년 한국이 월드컵 4강에 오른 것을 기념해 부산시가 세운 것이다. 월드컵기념등대 앞에는 외해의 파도를 막기 위해 인공섬 형태의 ‘해상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다. ‘해상 방파제’ 끄트머리에 우뚝 솟은 두 개의 장승등대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이 모델이다. 바다를 바라보는 하얀색 등대가 천하대장군이고 등을 돌린 채 빨간 비녀를 꽂은 듯한 노란색 등대가 지하여장군이다. 장승등대는 등롱의 모습이 로봇 얼굴을 닮아서 천하대장군은 태권V등대로, 지하여장군은 마징가Z등대로 불리기도 한다. 대변항의 번영을 기원하는 2개의 장승등대의 공식 명칭은 천하대장군 태권V등대는 대변외항 남방파제 동단 등대이고, 지하여장군 마징가Z등대는 대변외항 남방파제 서단 등대이다. 지하여장군 마징가Z등대의 얼굴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은 서암항 북방파제다. 태권V등대는 바다 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태권V의 얼굴을 보려면 배를 타고 해상 방파제 남쪽으로 나가야 한다.] 10:15~10:25 월드컵 기념등대 입구에 있는 해변에서 월드컵 기념등대와 대변외항 남방파제 동단 등대가 공식 명칭인 천하대장군 태권V등대를 사진촬영 10:25~10:30 ‘원조 장가네 식당’으로 이동 10:30~11:40 ‘원조 장가네 식당’에서 전복죽과 소라회에 부산 소주인 ‘좋은데이’와 ‘대선소주’를 반주로 점심식사 [식사 비용 : 3만원] 11:40~10:52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444-20 번지에 있는 대변항 멸치광장으로 회귀하여 해파랑길 2코스 탐방 완료 10:52~12:00 휴식 12:00~12:22 "좋은사람들" 버스로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 444-20 번지에 있는 대변항 주차장 멸치 축제장을 출발하여 부산시 기장읍 일광면 칠암리 2-15 번지에 있는 칠암항으로 이동 (12.7km) [22분 소요] [칠암항은 앞바다에 검은 바위가 많아 칠암(柒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2:22~12:45 칠암항에 있는 칠암항 남방파제 야구등대 앞에서 하얀 색의 야구등대와 칠암항 북방파제 북단에 있는 노란 색의 ‘붕장어 등대’와 칠암항 북방파제 남단에 있는 빨간 색의 ‘갈매기등대’를 사진촬영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경기의 우승을 기념하고 야구 도시로 통칭되는 부산의 야구 사랑을 상징하기 위해 건립된 등대이다.] [칠암항 남방파제 야구등대는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재미있는 등대 17곳 중 하나이다.] [기장 등대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칠암이다. 칠암항 북방파제 북단에는 노란 색의 ‘붕장어 등대’가, 칠암항 북방파제 남단에는 빨간 색의 ‘갈매기등대’가, 칠암항 남방파제에는 하얀 색의 ‘야구등대’가 나란히 서 있다. 붕장어 등대는 기장군의 대표 수산물인 붕장어를 소재로 디자인한 등대이다. 갈매기 등대는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를 테마로 만든 등대이다. 야구등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야구 우승을 기념해 철구조물로 야구배트와 글러브, 야구공 등의 모양으로 제작한 등대이다. 칠암항 북방파제의 북쪽에 위치한 문중항 방파제에는 흰 색의 등대가 자리잡고 있다. 문중항 방파제의 북쪽에 있는 문동항 방파제에는 빨간 색의 등대가 서 있다.] [등대는 색상으로도 배들에게 안전 항해를 유도하고 있다. 빨간 등대는 바다에서 항구 쪽을 바라볼 때 등대의 오른쪽이 위험하니 왼쪽으로 가라는 의미이고, 흰색 등대는 바다에서 항구 쪽을 바라볼 때 등대의 왼쪽이 위험하니 오른쪽으로 가라는 뜻이다. 노란 등대는 주변에 위험물이 있다는 뜻이다.] 12:45~13:53 "좋은사람들" 버스로 부산시 기장읍 일광면 칠암리 2-15 번지에 있는 칠암항을 출발하여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동 638 번지에 있는 정자항(亭子港)으로 이동 (48.8km) [1시간8분 소요] [울산 정자항은 전국 최대의 참가자미 집산지다. 이 곳의 배들이 잡는 참가자미는 전국 어획량의 약 70%이다. 옛날 포구에 느티나무 정자가 있어서 그런 이름을 얻게 되었다.] 13:53~14:20 정자항 북방파제등대(귀신고래 등대) 탐방 [울산의 상징인 귀신고래가 수면 위로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모양을 형상화한 등대로 2021년 울산 북구 12경에 선정 되었다. ] [정자항 북방파제등대(별명이 귀신고래 등대)는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재미있는 등대 17곳 중 하나이다.] 14:20~14:59 "좋은사람들" 버스로 울산광역시 북구 정자동 638 번지에 있는 정자항을 출발하여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504-39 번지에 있는 감포항 남방파제로 이동 (28.4km) [39분 소요] [감포항은 달감(甘)자와 같은 지형 모양과 감은사가 있는 포구라고 하여 감은포라고 불리다가 감포로 음이 축약되어 감포항이 되었다.] 14:59~15:15 감포항 남방파제 등대(별명이 감은사지 삼층석탑 등대) 탐방 [경주에서 가장 큰 어항인 감포항(甘浦港)의 남방파제 끝단에 설치되어 있는 등대로서, 신라시대 석탑인 국보 제112호 감은사지 삼층석탑을 형상화한 조형 등대이며, 야간에는 경관조명이 등탑을 비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등대이다. 2006년 6월 처음 불을 밝힌 감포항 남방파제 등대는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등대 옆에는 해안 나무바닥 길, 바람개비 동산 등이 있는 감포해상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동해바다와 감포항의 활기찬 풍광도 즐길 수 있다.] [감포항 남방파제 등대(별명이 감은사지 삼층석탑 등대)는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재미있는 등대 17곳 중 하나이다.] 15:15~15:40 걸어서 감포항 남방파제에서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597-3 번지에 있는 송대말(松臺末) 등대로 이동 (1.9km) 15:40~15:55 송대말(松臺末) 등대 탐방 [감포읍 오류리에 있는 ‘송대말등대 빛 체험 전시관’은 감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반드시 찾아가야 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이 전시관은 국내 최초 헤리티지 아트 체험 전시관이다. 115여평 공간에 송대말등대를 비롯한 해양문화와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 감은사 등 문화유산을 미디어아트 영상 및 참여형 콘텐츠로 접할 수 있게 조성돼 있다. 1955년 등대 설치 이후 감포 바다를 비추는 희망의 빛이었던 송대말등대가 화려한 변신을 통해 감포를 재발견하는 공간으로 등장한 것이다. 전시공간은 5개 존과 13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천년광체’라는 주제로 경주와 감포의 과거 1000년과 현재, 그리고 미래 1000년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보여준다. 전시관 주변 바다에 잇대 소슬하게 서 있는 송대말등대는 해양수산부 포항지방해양항만청 송대말 항로표지관리소가 정식 명칭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감포깍지길 1구간 명소 중 하나다.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이견대 등과 함께 빼어난 경관으로 이미 부각됐던 곳이다. 감포항 인근 해역에는 암초들이 길게 뻗어 있어 작은 선박들의 해난사고가 빈번하자 암초들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일제강점기였던 1933년 2월, 감포어업협동조합에서 등간을 설치했다. 그러다 감포항 이용 선박이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1955년 무인등대를 설치해 최초로 점등했다. 2001년도에 경주시 감포읍의 상징인 감은사지 석탑 모형을 본따 새롭게 만든 등탑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하얀 등탑과 푸른 소나무숲이 잘 어우러지는 이곳, 등탑 전망대에서 동해의 푸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2018년부터는 무인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15:55~20:07 "좋은사람들" 버스로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597-3 번지에 있는 송대말(松臺末) 등대를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352km) [4시간12분 소요] 해파랑길 2코스 [해운대-미포-송정해변-오랑대-대변항] 지도 |
첫댓글 대단!대단하십니다 짝짝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