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라라의 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방 못다한 저금
마음자리 추천 0 조회 128 24.06.29 19: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9 20:32

    첫댓글 수무살에 룸살롱?첫걸음의 댓가가 컷습니다.
    두살 위인 사촌형이지만 많이 어른스러웠나 봅니다.
    일처리는 잘 했지만 저축금 오만원이 날라가 버렸군요
    안경을 맡기다니? 뱃장도 좋았나 봅니다 ㅎ
    좋은추억? 경험이였네요
    일찍 세상을떠난 형이 안됐어요

  • 작성자 24.06.29 22:46

    짧은 세월 사는 데도 온갖 경험을
    다하며 삽니다. ㅎㅎ

  • 24.06.29 22:37

    제 기억에 그 당시 서울에서 자장면이
    500~600원이었고
    떡라면값이 350원이었어요.
    그냥 라면은 250원이었고요.
    5만원이면 쾌 큰 돈인데 몽땅 술집에~
    아깝네요. ㅠ
    수 십년 지난 지금 추억이 되었으니
    갈음할까요?^^

  • 작성자 24.06.29 22:48

    ㅎㅎ 그렇게라도 래야지요.
    그때 물가와 너무 차이가 나니
    다 잊어버린 것 같아요.

  • 24.06.30 06:38

    영화 속에 한 장면 같네예.
    끼 같기도한 낭만~ 그때는 그랬지...

  • 작성자 24.06.30 06:41

    하나하나 세상을 배우던 시절이었지요.
    안 배워도 되는 것들까지도요. ㅎㅎ

  • 24.06.30 07:55

    인생이야기 한토막이 너무 재미가 있어 한달음에 읽었어요.
    끼도 있고 머리 회전도 빠른 햇총각 시절의 이바구가 마냥
    달콤합니다

  • 작성자 24.06.30 08:07

    ㅎㅎ 재밌게 웃으시며 읽으시라고
    올렸습니다. ㅎ

  • 24.06.30 12:55

    큰냐니 댓글에 햇총각이란 말에 웃었지요.
    숫총각이란 말은 들어봤어도
    햇총각은 처음
    들어요.ㅎㅎ
    근데 그 형은 이만원밖에 없으면서 룸쌀롱에 간거야요?
    동생앞에서 개폼 잡은건가?

  • 작성자 24.06.30 15:04

    ㅎㅎ 햇총각. 햅쌀처럼 듣기 좋습니다.
    이곳저곳 친척들 집을 돌았으니
    아마 주머니가 두둑했을 겁니다.
    다 주기는 아깝고 뻣대본 건데..
    제가 곁에 있다가 유탄을 맞은
    꼴이지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