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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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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구비(영남지역)┛ 3 년째 명절 잊고 살아갑니다
휴맨 추천 0 조회 603 15.09.27 20:0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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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28 07:26

    첫댓글 고생 많으십니다
    긴 장문을 하나 하나 읽어 내려오는 내는 고생이 더 심하구요
    솔직히 내가 자칭 휴맨 응원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 장문은 읽지도 않습니다만
    응원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기에 한자 한자 빠트림 없이 읽어 내려 왔습니다
    우짜던동 열심히 노력 하시는 만큼 보람 가득 하시길 바라구요 늘 건강 하시길 염원합니다
    나 오면 준다고 한 철판 버리지 마시구요 ^*^

  • 작성자 15.09.28 10:00

    글이 길어서 송구합니다
    갑석님 기다리다가 철판이 넘쳐나서~~

  • 15.09.28 00:46

    휴멘님의 열정 역시 대단합니다.
    글쓰는 솜씨도 대단합니다.
    저정도면 펜으로 먹고 살아도 되실듯한데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화목보일러의 한획을 그으시니
    이또한 도전함이 역사에 남을 일이겠지요
    휴멘님 열정 존경합니다.
    또 한명의 펜을 얻으셨습니다..ㅎㅎ

  • 작성자 15.09.28 10:02

    우즐사님 마인드 저 역시 존경합니다
    친환경 배는 다 판매하셨는지요
    아직 남아 있으면 2박스 구입하고 싶습니다~~

  • 15.09.28 11:30

    @휴맨 지송합니다
    우리배가 조생종고 냉동창고도 없어서 일주일동안 다팔고 나머지는 즙으로 해서
    팔았습니다.
    올해는 자재비정도 건졌습니다
    드셔본 분들 반응은 좋 습니다.
    2년만에 장족의 발전이지요

  • 15.09.28 03:05

    간만에 긴글 정독 ㅎ/

  • 작성자 15.09.28 10:02

    ㅎㅎㅎ
    미소님 그짝 동네서 날 함 잡아보시요~

  • 15.09.28 10:18

    @휴맨 언제든 환영합니다 건너오이소~~

  • 작성자 15.09.28 20:35

    @O미 소 대장O 옙~~

  • 15.09.28 05:03

    장문글 읽는 분들은 다 휴맨님의 열성팬들인거 같습니다.
    덕택에 추석 잘 보냈습니다.

  • 작성자 15.09.28 10:03

    편히 쉬셔야 될 명절에 스트에스 드려 죄송요~

  • 15.09.28 06:25

    쉬엄 쉬엄 하세요
    명절에도 쉬고 휴일날도 쉬고 번갯날도 쉬시면서 건강 .쟁기시고 자실거 다잡수시고 그러시면서 일하셔야 됩니더 새벽에 농장에 나와 깜깜해서 일은 못하고 글을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5.09.28 10:04

    여 와서 좀 하다가 밝아지먼 고개 넘어가시먼 되지~~

  • 15.09.28 07:03

    장문을 쓰시는 열정이 대기업을 이루신것 같아요.
    휴맨님의 내면의 모습을 보는듯합니다.
    허지만 건강을 생각하시고 쉬엄하세요.

  • 작성자 15.09.28 10:05

    살아오면서 이렇게 몇 년째 몰입해보긴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9.28 07:32

    추석잘보냈는지요..
    정말로 열정이대단 하심니다...짝짝짝

  • 작성자 15.09.28 10:05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15.09.28 07:34

    3년간 추석명절 안보냈다면
    조상님 어찌 볼라고?
    찬바람 서서히 부니 볼라공장
    더욱 바빠지겠네
    기술은 없고 공장바닥 이라도
    쓸어 줄까바 ㅎ

  • 작성자 15.09.28 10:07

    울 형이 제사 모시다가 형수라는 여자 못 모신다기에 몇 해 전서부터 내가 조상님 모신다우
    할 일 없으먼 비짜루 들고 오삼

  • 15.09.29 07:27

    @휴맨 밥은 주능겨?

  • 작성자 15.09.29 07:38

    @이가리(포항) 응야
    술은 싸 가 와야혀~

  • 15.09.28 20:09

    고생이 많으십니다.
    산다는 게 뭔지요~~ ㅎ

  • 작성자 15.09.28 20:34

    저야 좋아서 이러고있습니다만
    나이 들면서 산다는 게 먼지~
    회한에 무상함 등등 입니다

  • 15.09.29 13:55

    휴맨님 명절도 잊고 그들을 위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 작성자 15.09.29 16:41

    사실은 저를 위해서지요
    머나먼 이국땅에서 고생하는 분들이시지요~

  • 15.09.30 10:08

    명절도 잊고 열심히 하시니 좋은 결과 있을것입니다
    310은 고온 수축, 팽창하면 용접부의 응력이 발생하여 크랙발생율이 높습니다
    316으로 가면 덜합니다

  • 작성자 15.09.30 12:47

    역시 호명산인님~
    316 스텐레스강으로는 1천도 고열을 견디질 못하지요
    316으로 해결된다면 비용도 훨 적게들겠지만 지금으로선 310s 이외의 대안이 없네요

  • 15.09.30 14:16

    @휴맨 ㅎㅎㅎ 내부에 물이차 있으면 엑셀호스에 불을 지펴도 안터지듯이,,,,물이 차있는 상태에서는
    괜찮지 않을까요?

  • 작성자 15.09.30 16:49

    @호명산인(기북) 물과 접하는 부분이 아니랍니다
    1천기백도 고온 연소되는 2차 연소실에 산소 분사시키는 급기 노즐로 사용하지요
    8티 철판도, 5티 340스텐도 견뎌나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310을 사용한답니다
    엑셀에 지피는 불은 500도 이하지만 제 볼러는 1천기백도~~
    얼음 엑셀일지라도 휴맨 분사되는 열기에 닿으면 순식간에 녹아 버린답니다

  • 15.10.01 14:23

    일이좋아서 저렇게 열심히 하는거인가? 아님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 열심히 하는걸까? 하는 의문이 생길정도로 모든것을
    하시는것을 보면서 나는 왜 사는것일까? 하는 문제가 생겼다 그냥저냥 하루를 아무 의미없이 보내는 나는 무엇이고
    여기는어디? 하는 자괴감마저 들게 휴맨님은 일하고 또 일하고 하신다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저렇게는 못할거 같다
    아니 천성이 어차피 게을러서 하라고 하여도 절대로 못한다 그냥 살다가 그냥 있다가 보면 갈때가 되면 가야겠다

  • 작성자 15.10.01 21:12

    사벅니ㅁ
    내년에 옥시기 한 가마니 사 무랄꼬
    열심히 하니데이
    불량배 농사는 그만하고
    내년 옥시기는 꼭 대풍하삼~~

  • 15.10.01 14:38

    휴맨님 열정에 게으른 이몸이 ... 잊을만하면 한편씩 올려주어
    보일러 논문보는 재미가 솔솔합니더...
    건강도 생각해서 좋은 음악도 감상하면서 과로는 말고
    일을 즐겁게 하시길...ㅎㅎㅎ..

  • 작성자 15.10.01 21:13

    참선님 올만입니다
    참선님 온유하신 모습 떠올리다보면
    다소 탐욕적인 제 자신이 부끄러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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