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지 정확하게 기억이안나요ㅠ;;
기억햇으면좋으련만
근데 사실이게 생각인지(생각이기엔너무생생한.-_-)
꿈인지, 사실 너무 오래되가지고 --;a잘은 모르는데요
우선 첫번째꿈은 전 오른쪽에 있었고 누군진 모르지만 왼쪽에 있었습니다.
왠진 몰라도 제가(오른쪽) 왼쪽에 잇던애를 밀엇거든요.
그러니까 미끄럼틀 타듯이 어느 구멍으로
슝 내려가는거에요, 그 애 내려가는거 바라보고 난 다음에
그래서 저도 오른쪽구멍으로 내려갓습니다. 그 다음 진짜 신기하게
전 병원 천장 봣습니다. 천장에 전등빛이 하얫고 벽 색깔도 하얬어요.
제 생각에 우리 둘은 엄마 뱃속에 잇엇던
태아였고 전 그 애를 밀어서 그애가 엄마 구멍을(-_-;;)빠져나와
세상 빛을 보게 만든거고 저도 그 애 밀어낸 다음에 저도 세상빛을 본거같아요
근데 저가 지금은 맏딸이고 아래 여동생(존나싫음.ㅡㅡ) 한명잇엇는데
엄마얘기론 엄마 뱃속에 [지금은 없지만 ;] 유전된 오빠랑, 유전된 남동생 잇엇다고햇는데
만약에 다 살아잇엇다면 그럼 4명이 지금 생존한거고.(오빠,나,여동생,남동생)
(유전되지말지ㅠㅠ남자만다죽냐..<-) 그럼 뱃속에 4명이 잇어야되는데,
내가 본 바론 저와 누군지도 몰랏던 ㅡㅡ 애가 잇엇으니, 2명이엿는데..
막 소설쓰는것처럼보이는데ㅠㅠ진짜에요.믿어주세요
그리고 두번째 꿈은
구름이였습니다.
구름이 위에 잇엇고, 그 아래로는, 집들이 보엿어요. 밤이엿습니다. 막 한국에 잇는 아파트들 말고
주택들 잇죠? 캐나다 같은데 보면, 너무이쁜데;; 아파트 말고 주택들. 조용햇던 밤이엿어요;;
그리고 가운데에는 예수님인지 하느님이 서있었어요. 정말, 그리고 좌우로 쪼ㅏ아악
그 뭐지, 바구니가 아니라 포대기라고하나요? 아무튼 포대기에 쌓인체 애기들이 누워잇엇답니다.
그 애기들이
구름 위에 잇엇는데, 땅으로 내려가더라고요, 떨어지지 않고, 너무 우아하게-_-;;;;;;
집으로 들어가더 니 엄마 뱃속으로 들어가는거에요.-_-.
그리고 눈을 떳엇나? ㅡㅡ. 눈을뜬건지 아니면 아직도
꿈 속이엿는지 제 옆엔 엄마 와 아빠가 주무시고계셧어요. 전 가운데에서 눈 뜬 체.
아니며는, 눈 뜬것 까지도 다 꿈이였는지 아니면, 정말 꿈을 꾼 다음에 눈을 뜬걸 기억하는건지-_-
그 다음에 제 생각으론 다시 잠든거같아요ㅠㅠ밤이엿거든요.
그리고 그 때 부모님이랑 같이잣을때니까ㅡㅡ; 아마 5-7살정도인가ㅠ_ㅠ
도대체뭐가 뭔지 모르겟어요ㅠㅠ
=_-..이거..개꿈인가요;;;??
친구한테 물어봣더니 너 신들렷다고 하던데ㅡㅡ..
사실 귀신 보고싶긴햇지만..막상그런 소리 들으니까 무섭더군요-_-;;;;aaaa
그리고 제 엄마가 한달 전에 말해 주셧는데 예전에 (아마도 처녀때일듯) 누군가가
우리 엄마한테 신 끼 들릴수도 잇다고 햇는데
ㅡ,,ㅡ;;;;;으 이거 그냥 개꿈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유전이요??혹시..유산말하신건가요??
네
죄송하지만 개꿈은 아닌듯 합니다...인터넷 같은데 해몽같은거 의뢰하면 되ㅈㅣ 않을까요??
천천히 마음을 가다 듬고 요즘 몇달아님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행동을 한번 생각해 보세여 누군가와 경쟁관계 있다던가 구군가를 기다리다던가 등등 생활의 생각들이 꿈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