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이사야 24:22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이게 되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공의로운 심판!
눈이 떠집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그냥있습니다. 내 마음안에 나를 만남니다. 새벽부터 그리움이 밀려 옵니다. 이 그리움은 내가 만날수 없습니다. 내가 찾을수 없습니다. 위로 부터 오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그리움을 채워 주십니다 아픔도 슬픔도 감싸주십니다. 없이 있으신 내 안의 참나가 나와 함께합니다.
오늘 말씀은 죄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부터 멀어지고 어둠과 절망에 갇히게 됩니다. 죄인들이 여러 날 후에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죄인들을 향한 것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결국 죄인들을 구원하고 회복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고 의지하며,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우리를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예수가 지셨던 그 십자가를 내가 집니다. 내가 그 십자가를 지고 내가 나를 구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