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돌산초등학교 학생 자전거 인전하게 타는 방법 교육 모습이다. 잔디운동장인 돌산초로 가까운 돌산중학교 운동장을 이용하고 있다. 전문 강사를 통해 기초부터 균형잡기부터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배울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문화조성과 안전습관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론 교육은 자전거는 '차'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학교 운동장에서 직접 실습을 해보면서 어린이들에게 현장 적응을 위한 주행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녹색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올바른 문회습득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교육은 어른이 되어서도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할 수 있다는 점과 자전거 저변을 넓히기 위한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고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아니다. 자전거를 통해 배우는 교훈이 있다. 넘어지면서 배운다는 것이다. 필자도 1980년도 안성 공도에서 자전거를 타다 아카시아 나무 속으로 쳐박혔던 기억이 있다. 자전가는 넘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틀면 넘어질 것 갇은데 안 넘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전가는 멈춰 있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 계속 달려야 한다, 멈춤은 넘어짐을 의미하듯이 영적 생활도 멈춤, 정지, 중단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으로 2024 여름 수련회를 위해 오는 이들도 멈추면 안 된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 25데스크 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