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부터 쓰던 아이패드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아이패드 장만함.
케이스랑 액정필름을 뭘 할지 고민에 빠짐. 여시에서 후기를 찾아보고 여기저기 찾아봄.
그러던중 공지에 걸린 체험단 모집글을 발견. 설마 되겠어…라는 마음으로 신청. 그리고 타사 케이스랑 필름을 구매함…ㅎ
그런데 당첨.
👉케이스 후기
처음 폴리오 케이스에 대해 꽉 껴서 지탱해주는게 아니라 자석처럼 붙는거라 의구심을 가졌음. 그래서 미리 산건 4면을 감싸는 케이스였음.
배송온 esr 케이스
뭔가 초록색이 있어보여서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
꺾이는 각도 보라고.
아이패드 붙였을때.
겉을 감싸는 케이스가 없으니 뭔가 더 깔끔하고 예뻐보임. 펜슬 넣는 곳이 없어 걱정했으나 날개?로 한번 감싸주고 자력도 세서 잃어버리진 않을듯함.
끼는 케이스는 뺏다 끼울때 혹시 휠까 걱정이 되는데 esr 폴리오의 경우엔 그런게 없음. 탈부착 쉬움.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공중에 들고 흔들흔들해도 떨어지지 않는 안정감. 굿b
👉강화유리 후기
사실 위에서 체험단 받기전에 타사 케이스랑 필름을 샀다고 했…. 필름 붙인지 일주일도 안돼서 떼려니 속이 쓰렸음….. 사실 전에 쓰던 아이패드는 영상시청용이라 생액정썼는데 뉴 아패는 필기가 주가 될거같아서 생액정만으론 겁이 났음. 물론 애플케어 들거지만 불과 3일만에 기스가 나는 바람에 바로 필름을 사버림ㅠ 전에 쓰던건 저반사… (위에 사진들 몇개는 저반사임…)
저반사… 생액정쓰다 쓰니 화질이 아주 말잇못…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지 했지만 남들 1080일때 혼자 480p인 느낌.
강화유리로 교체!
가이드 틀 씌우고 먼지 챱챱 닦아내고 강화유리 위치맞추고 내리니 자동으로 스윽 붙음. 가이드 있으니 틀어지지도 않음. 실수로 먼지 두개 들어가서 기포생겼는데 다시 살살 들고 스티커로 먼지 찍어낸 뒤 다시 붙이니 아주 깔끔하게 붙음. 감쪽같음.
화질은 생액정이랑 비슷. 다시 고화질 개안한 느낌.
빛반사는 확실히 있음. 이정도.
화질을 얻고 빛반사도 얻었다?
필기가 주가 될거라 필기감도 중요! 펜슬 서걱이는 소리 없음. 필기감은 생액정과 비슷.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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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샘빌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https://bit.ly/35nHD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