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과 시간이 모여 벼루가 되다.
만수산 지나 물길리, 물길리지나 천년사지 성주사터가 있다.
한때는 성주산문의 종가로 신라 선종의 등대가 되었다가
지금은 폐사지만 쓸쓸하게 산그늘만 세월을 친구 한다.
산그늘을 벗삼아 사는 세월만이 아니다.
그곳에 墨房 李東柱(46)가 있다.
묵방 이라 부르는 사람, 돌이 좋아 산에 들어 왔고 돌이 좋아 돌이 되어 버린 사람, 묵방은 보령(남포) 벼루의 장인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보령성주산에 이동주라 합니다. 카페에 저에대한 글이 일부가있어 들어왔다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와보니 제가 알만한분도 계시는듯 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두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墨房 이동주 拜
http://kr.blog.yahoo.com/anrqkd/91
첫댓글 반갑습니다 묵방님.. 아시분이 카페안에 계시다구요..머무르시는 동안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라구요.. 좋은 말씀들도 남겨주시길 기대해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분은 의사선생님 이시구요 저는 준회원이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지만 시간이 좀지나면 그분이 저를 찾으실 겁니다. 가끔 찾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 할랍니다.
묵방님우수회원 신청란에 신청을 하소서
^*^ 어제 전화 통화 후 이제서야 봤습니다...반갑습니다. 제가 이곳 회원이면서도 바쁜 일로 별로 활동을 못해서 이곳 쥔장께도 부그럽고.. 하여튼 그렇습니다.. 종종 오셔서 만나뵙도록 하죠..
안녕하세요. 묵방님..반갑습니다. 저희 국악젓대소리 공간을 찾아오심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바로바로 오신님을 저희 준비한 공간으로 초대를 해야하는데..저희 카페는 우수회원님 중심으로 운영하고있습니다. 아래 게시판에 우수회원 가입조건을 참조하시어, 우수회원님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