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컨벤션센터 갔었거든요.
CECO 뷔페가 맛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대구에서도 보덴제,딩컴,씨하우스같은 곳을 즐겨가는지라~
소문대로 깨끗하고 맛있었어요.
가격이 점심이 15000원, 저녁이 20000원이구요, 주말 공휴일은 20000원,tax는 10%구요.
대구는 보덴제부터 시작해서 이런 식당들이 메뉴가 너무 동일해지고 있는데, 세코뷔페는 대구에서 못본 새로운것이 많더라구요.
갈비,장어구이, 해산물 구이,각종튀김, 전종류, 냉면,소면,초밥,롤,활어회,스파게티(먹물크림스파게티)연어스테이크,칠리새우,데야끼, 메로구이,등등 너무 맛있는것이 많았어요,
전 제일 좋았던것이 디저트로 녹차아이스크림과 케익,쿠키,떡 종류가 많았다는것!
그리고 생과일 주스 (딸기,키위,바나나,오렌지)가 즉석에서 갈아서 주셔서 탄산음료 안먹구 음식 먹었답니다.
얼마전에 63뷔페 파빌리온에 다녀왔는데, 57000원인 가격에 고급스런 분위기며 음식도 맛있고 재료도 좋았구요, 가격이 비싼만큼 만족했었어요.
하지만, 세코뷔페도 가격대비 너무 좋아서 강추해드리고 싶어요~
첫댓글 가격대비 괜찮아 보이네요.
가쓰나~ 억수로 뽈뽈거리고 댕기네...ㅋㅋ 언냐가 가만 있으니 울향이가 전국구로 나섰구나... 언제 밥 한끼~!!
근처 김해 장유 갈일이 있는데(친정), 창원 꼭 가봐야 겠네요.... 부산에 벡스코에 있는 부페가 넘 좋다고 해서, 거기를 갈까 했었는데, 굳이 부산까지 갈 필요 없겠네용...감사 감사
그정돈 어디가든 기본이죠 ㅋ 그런데 가격이 참 좋네요 그래서 다들 더 좋다하나봐요 얼마전 창원으로 이사왔는데 꼭 한번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