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TIM·본명 황영민)이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 후보의 전당대회에 초대받았다.
팀은 오는 27일(한국시간) 보스톤에서 열리는 존 케리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전당대회에서 1집 히트곡 ‘사랑합니다’를 부르기로 했다. 존 케리 대통령 후보의 전당대회는 미국에서도 톱스타급만 초대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수로는 스티비 원더,바바라 스트라이잰드,메리 제이 블라이드,본 조비 등이 존 케리 후보의 전당대회에 나섰다. 영화배우로는 워렌 비티,벤 애플렉,리어나도 디캐프리오,기네스 팰트로,우마 서먼,로버트 드 니로 등이 존 케리 후보를 도왔다.
팀이 이날 행사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존 케리 후보가 한인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어서다. 존 케리가 민주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결정되기 전,각 주의 한인들만 모이는 자리에서 팀의 형 황유민(작곡가)을 만난 것이 계기가 됐다.
황유민은 존 케리 후보에게 “동생 팀이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고,존 케리 후보가 “나중에 내가 대통령 후보가 돼 선거운동을 한다면 팀을 꼭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약속에 따라 존 케리 후보는 아시아인 가수로는 유일하게 팀을 보스턴 전당대회에 초대한 것이다.
팀은 오는 2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팀은 최근 2집 ‘Second Breat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고마웠다고…’(작사 박창학·작곡 윤상)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첫댓글올해 있을 미국 대선에서 부시가 당선되든 케리가 당선되든 그건 미국 국민들의 판단이 될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권을 가진 미국의 국민들이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 문제이지요. 선거권이 없는 대한민국의 국민인 나의 입장으로는 그저 인물들의 장단점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으며 어느 인물인 더 가능성이 있고
바람직할수 있겠다. 그런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선에 의해서 당선이 되는 사람과 우리 나라와의 우리나라 정치인들과의 관계입니다. 썩어빠진 지금까지 나를 포함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진실 왜곡하고 그런 것들을 일삼던 그런 정치 세력들과 교류하고 교감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불합리한 그런
첫댓글 올해 있을 미국 대선에서 부시가 당선되든 케리가 당선되든 그건 미국 국민들의 판단이 될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권을 가진 미국의 국민들이 현명하고 올바른 판단을 할 문제이지요. 선거권이 없는 대한민국의 국민인 나의 입장으로는 그저 인물들의 장단점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으며 어느 인물인 더 가능성이 있고
바람직할수 있겠다. 그런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선에 의해서 당선이 되는 사람과 우리 나라와의 우리나라 정치인들과의 관계입니다. 썩어빠진 지금까지 나를 포함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진실 왜곡하고 그런 것들을 일삼던 그런 정치 세력들과 교류하고 교감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런 불합리한 그런
현실이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아주 교묘하게 하나의 인격체를 그 존엄성을 파괴하는 그런 일에 교감하고 앞장서고 한다라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그런 정치세력과 함께하는 그런 누군가라도 저는 비판할 것이고 비난 할 것입니다. 인간으로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