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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향수(在秀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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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들 스크랩 한국 결손가정 보호회 남원 협의회-사랑나눔 행사.
옥암 추천 0 조회 26 10.02.14 17: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한호회 남원 회* 약칭(한결 가보협)

 

“사랑의 도시 남원, 우리 미래의 꿈나무를 사랑 합니다”

 

한국 결손가정 보호회 남원 협의회(회장, 정용현) 에서는 결손가정 학생, 30명에게

장학금 400만원과 선물, 시계, 목두리, 사랑의 점심식사 나누기, 떡과 다과회,등,

다체로운 행사을!!! 오늘 2010년 2월9일, 탑 웨딩홀에서 뜻있는 행사를 가졌다.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자”

 

*고대 인류문명이 시작되면서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지칭 하여왔다.

나와 더불어 우리는 사회를 구성하면서 문화를 이루어 냈고, 문명의 이기도 발생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결손의 아품도 생겨나고, 이젠 사회문제 또한 현실이다.

오래전, 결손가정 보호운동이 전국적으로 전개 되었었지만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우리 남원은 꾸준한 노력으로 그 당시부터 관심을 갖고 활동 하던 사람들이

저변확대를 위해 회원확충 운동으로, 한국 결손가정 보호회 남원시 협의회를 정착화 하였다.

IMF를 지나온 우리의 시대상 속에서 빈부의 차이가 더욱 심화 되었고 생활고에 허덕이는

 결손가정의 2세들과 이혼율 급상승 으로 사회문제가 되어 있음을 직시하고, 100명의 회원

(회장,정용현)들은 700만원의 기금을 마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등, 중등부 청소년 학생 30명에게 각각 10만원,15만원, 20만원씩의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장학증서와 기념품, 시계, 실크목도리를 선물하고 따뜻한 한정식 점심과 떡과 다과

음료등으로 오찬의 자리를 마련하여, 학생, 학부모 회원등 200여명의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를 가?다

“축사에 나선”-정용현 회장을 비로한, 소명숙 교육장님, 이강석 시 의장님, 나유인 경찰서장님들에

찬사와 격려속에 내일의 주인공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아름다운 자리가 되었다.

특희 정용현회장은, 2009 MBC봉사대상- 같은 수상자 분들이신 이명우회장, MBC 박완구 국장,

김은숙 회장, 유수봉님, 김창희님, 각 사회단체 회장님 등,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격려와 우정을 나누었다.

 

* 초등부 14명, 각 10만원 (140만원)

1, 운봉초등학교 6학년 김준희 군.    2, 원천 초등 학교 4학년. 노시현.

3, 주생 초 // 5 // 박효민.              4, 오동 초 // 6 // 전은서.

5, 산내 초 // 3 // 김수양.              6, 중앙 초 // 2 // 김주용.

7, 도통 초 // 3 // 송진철.              8, 용성 초 // 3 // 장근상.

9, 월락 초 // 2 // 임한별.             10, 노암 초 // 6 // 유재원.

11,원천 초 // 4 // 송태인.            12, 인월 초 // 2 // 김현빈.

13,왕치 초 // 5 // 강주희.            14, 산내 초 // 4 // 최원준.

 

       *중등부 12명, 각 15마원 (180만원)

15,남원 중학교 3학년 오동현.       16, 송동 중학교 2학년 임순섭.

17,금지 중학교 1학년 박성준.       18, 대강 중학교 3학년 이한샘.

19,보절 중학교 1학년 박명수.       20, 아영 중학교 3학년 김인자.

21,하늘 중학교 2학년 최진우.       22, 한빛 중학교 2학년 김소연.

23,한빛 중학교 3학년 변가연.       24, 한빛 중학교 1학년 정건의.

25,남원 중학교 3학년 자원중.       26, 남원 중학교 1학년 박수빈.

 

         *고등부 4명 각 20만원 (80만원)

27,인월 고등학교 2학년 신화엽.      28, 서진 여자 고교 3학년 김 샘솔.

29,성원 고등학교 2학년 김찬혁.      30, 용성 고등 학교 2학년 배 태영.

 

            학생 여러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록 시작은 적으나, 회원님들에 정성어린 성금과 임원들에 특별성금으로

        여러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파 작은 이벤트를 마련 하였 답니다.

        대망의 꿈을먹는 건실한 사회인으로...가까운 훗날 다시 만납시다.

 

                                                       2010,    2,    9.

                                       

                                 수석 부회장,             옥 암-   진   경  호.

 

 

  사랑이란! 받는줄거움보다, 전하는 보람은 이렇게 흐믓 함인가!!!

   상기 행사를 마치고, 많은분들에 수고를 격려하는 결산의 자리에서?   늦게 소식을 접한 ...

남원여고 2학년 이수정양의  결손가장의 딱한사정이 접수되어~  임원회에서 똑같은 조건으로,

장학증서와 장학금 20만원 선물2,을 ~ 2월12일  오전에 학교를 방문, 전달키로 하였다.

사랑은, 나눔으로 배가된다는 순리를 다시한번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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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4 21:28

    첫댓글 봉사는 돈이 많은 사람 하는 것이 아니고 투철한 봉사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 수고 많았습니다 .

  • 작성자 10.02.19 00:01

    중암선생님! 미리준비한 회원들에 성금을
    작은 이벤트로, 우정의 자리에 초대한거였는데!!!
    부담을 드리려 한게 아니였습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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