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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4회를 맞는 안토닌 드보르작 국제성악콩쿨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참가자들이 지원하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성악 콩쿨입니다. 또한 유럽의 유명 음악가들과 극장 관계자들 그리고 각종 언론 매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해마다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11월 6일부터 13일까지 콩쿨이 진행됩니다.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의 가문이 음악 후계자로 지목한 서울오라토리오 최영철 감독은 2007년부터 '안토닌 드보르작 4세'로서 공식적으로 이 콩쿨의 심사위원 및 집행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seouloratorio.or.kr 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