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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나 자랑을.. 스크랩 건강에 나쁜 신발 높은 굽, 낮을수록 좋을까
최영기 추천 0 조회 125 09.05.10 04: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건강에 나쁜 신발 높은 굽, 낮을수록 좋을까

 

신발 굽이 낮을수록 건강에 좋은건가

 

 

 


너무 높으면 척추와 다리에 무리가 가고 너무 낮아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개인적으로 바지끝단이 신반을 신었을 때 약간 닿을락 말락하는 정도의 높이가 좋은 것 같아요

 

화려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은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

왜 하이힐인가? 발이 쉽게 피로하고 붓는다고 하소연 하면서도 즐겨 신는 이유는 무엇인가?

 

보통 하이힐이라  함은 굽 높이만 3inch, 즉 7cm 이상의 신발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이힐은 키가 작은 여성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준다. 그 외에도 여성들에게 엉덩이가 불룩하게 나오게 해주며 가슴이 더 돌출되어 보이고 허리도 잘록하게 하는 등 섹시한 체형으로 보이게 하는 매력이 있다.

 

그러나 하이힐은 이런 긍정적 요인과 함께 잘못 신었을 경우에는 앞쪽 발을 변형 시키고 발의 아치를 약하게 해주며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을 단축시켜 다리의 역학적 변화와 함께 종아리에 볼록한 알통을 발달시키고 근력을 약화 시켜서 미용적으로나 건강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그래도, 꼭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면, 궁합을 맞춰 보자

 

1. 일반적으로 신발을 고를 때는 하루 중 저녁때 발이 많이 붓고 발도 커지므로 저녁때 가서 고르는 것이 좋으며, 사이즈 표시를 믿기 보다는 직접 두꺼운 양말을 신고 양쪽 신발을 직접 신어 봐야 하며 고른 신발을 바로 신고 오지 말고 방에서 한참 동안 신어 본 뒤 불편감이 느껴지면 다른 신발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2. 하이힐을 고를 때에는 발꿈치가 안정적으로 놓일 수 있도록 발꿈치가 닿는 부분은 지면과 평행하게 유지되다가 앞쪽으로 급하게 내려오는 형태를 고르는 것이 좋으며 발등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가죽이나 끈이 달린 것을 선택한다.

 

3.아름다운 종아리를 유지하기 위해하이힐을 신을 때는 장단지 스트레칭을 더 깊숙하게, 자주 해주는 것이 알통의 발달을 막고 근력을 적절히 유지 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하루 한시간 정도는 운동화를 신고 스트레칭를 해주면 더욱 좋다.

 

4. 한 가지 높이의 하이힐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다양한 높이의 하이힐을 갖추고 번갈아 가면서 시는 것이 발과 종아리 건강에 유익하다.

단지 키높이를 위해 하이힐을 신는 경우에는 키높이 운동화에 적절한 아치를 마련한 신발을 같이 애용하면 도움이 된다.

 

5. 높은 굽은 하루 6시간 이내, 일주일에 4회로 제한한다. 굽이 높은 신발을 오래 신으면 다리가 쉽게 피로해질 뿐 아니라 허리 통증, 관절염, 디스크, 혈액순환계에 문제가 생긴다.

앞과 뒤의 굽 높이가 같은 통굽, 특히 높은 통굽 신발을 신으면 걷는 자세가 나빠지고 요통이 생긴다.

 

 

플랫슈즈, 굽 낮은 것이 문제


플랫슈즈가 굽이 낮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쿠션이 전혀 없는 신발은 걸을 때 발바닥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물론 굽이 높은 하이힐 보다는 발 건강에 그리 영향을 미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관절염이 있거나 발바닥 감각이 둔한 사람은 굽 낮은 신발을 필히 멀리해야 한다. 이는 발바닥 충격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 임신부는 플랫슈즈가 편하다는 이유로 많이 신는데 이도 좋지 않다. 발에 이상이 오기 쉬운 임신과 폐경기 임산부는 체중이 10kg이상 늘어나고, 임신 후반기가 되면 발과 발목이 붓게 되면서 발에도 염증이 생기기 쉬운데, 이때 굽이 낮은 신발을 신으면 발뿐 아니라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플랫슈즈, 무좀

 

플랫슈즈는 굽도 낮을 뿐 더러 앞뒤가 막혀있어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무좀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요즘같이 덥고 비가 많은 여름에는 무좀균이 기승을 부리기 마련인데 이때 통풍이 전혀 안 되는 플랫슈즈를 신으면 무좀과 한번도 대면을 안 해 본 사람도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된다.

이렇듯 지긋지긋한 무좀을 막기 위해선 아무리 플랫슈즈가 편하고 예쁘다고 해도 다른 신발과 번갈아 신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신발을 살 경우에는 굽이 2~4cm정도 되는 것을 선택하고 어쩔 수 없이 편안함으로 신게 되는 직장인은 회사에서는 쿠션작용과 동시에 통풍이 잘되는 슬리퍼로 갈아 신어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강한 신발 고르기 습관 
    

1. 족문을 찍어서 발 모양을 확인하자

  
발바닥에 물을 묻혀 신문지에 찍어보자. 발바닥이 오목한 정도에 따라 평발, 정상발, 뾰족발(요족)로 구분된다. 평발일 경우 발바닥 전체가 찍히고, 요족일 경우에는 앞부분과 뒤꿈치만 찍힌다. 정상인 발은 앞부분과 뒤꿈치 사이의 발바닥이 2분의 1 정도 찍힌다. 평발과 요족은 하이힐이 치명적이다. 
평발의 경우 들어올려져 있어야 할 아치뼈가 손상되기 쉽고, 요족은 발바닥뼈와 발가락뼈에 나눠져야 할 몸무게를 발가락뼈 혼자 부담해 관절염에 걸리기 쉽다.

 

2. 소재가 부드러운 신발을 신어라

 

플라스틱이나 유리 소재 신발, 딱딱한 가죽 소재 신발은 피해야 한다. 이런 신발은 걸을 때마다 움직이는 발의 근육과 뼈를 옥죈다. 특히 4살 미만의 아이들은 여린 송아지 가죽이나 천으로 만든 신발을 신어야 한다.

 

3. 신발 안에서 발가락이 자유로워야 한다 
 

신발을 사기 전 스무 걸음을 걸어보자. 신발 안에서 발가락이 자유롭게 노는가. 발은 발가락뼈, 발뒤꿈치 뼈, 발바닥뼈(중족골)로 구성돼 있다. 
그중 발가락뼈는 발에서도 가장 연약한 뼈다. 또 넓은 발을 감추려고 좁은 신발에 발을 우겨넣는 것은, 모양도 볼썽사납지만 발에 이어 온몸을 고통스럽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4. 어느 정도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어라


굽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쿠션이 전혀 없는 신발은 걸을 때 발바닥에 무리가 간다. 금방 피로해진다. 땅이 주는 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해주는 쿠션이 필요하다.

 

5. 굽 낮은 천 신발을 항상 휴대하라 
 

업무상 하이힐을 신어야 할 경우가 많다. 정장 차림에 너무 낮은 플랫슈즈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 그럴 때는 가방에 가벼운 천 신발을 넣어 다니자. 쓱 보이게 넣고 거리를 걷는 것도 일종의 패션 아이콘이

 

맨발로 걷는것처럼 굽이 없는게 걸을 때 가장 건강에 좋다고는 합니다.
처음에는 발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발을 신게 된것인데 하지만 요즘에는 신발들이 굽도 높아서 발의 건강을 해치기도 하잖아요~ (하이힐처럼) 굽이 없는게 가장 좋긴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행하기 위한 신발이기 때문에 굽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걷는데 도움이 되므로 굽은 조금 있는 것이 좋고, 또 낮을수록 좋은것도 맞습니다^^

 

하이힐이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긴 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 때문에 굽이 거의 없는 '플랫슈즈'도 인기인데요~~
굽이 없는 이 신발을 신어도 발바닥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굽이 조금 있는 신발이 의외로 가장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고 합니다.

2~4cm정도의 적당한 굽 높이는 앞으로 쏠리지 않고 발평면 골고루로 압력을 분산시켜줘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높은 신발보다는 낮은 신발을 신는게 건강에는 좋겠지만, 무조건 굽이 낮다고 발건강에 좋은 것이 아닙니다. 

요즘 유행하는 플랫슈즈는 오히려 발건강을 해질 수 있어서 플랫슈즈보다는 운동화를 권해드립니다.
적당한 굽은 발바닥 전체로 압력을 분산시켜주기 때문에 발을 편안하게 해주지만 플랫슈즈는 굽이 너무 낮아서  압력을 분산시켜 줄 수 없어서 발 뒷꿈치에 압력을 주게 되고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플랫슈즈를 오래 신을 경우에는 통증증후군이 생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편한 굽 높이는 2~4cm 정도라고 합니다.^^

 

여성들은 굽이 높은 하이힐 신발을 곧장 신기도 합니다.  

굽이 높은 신발은 오래 걷다보면 피곤이 빨리 오기도 합니다.

건강에 썩 좋지는 않습니다.

 

국산이면서 그다지 굽이 높지않는 저렴한 가격의 워킹신발은 척추를 펴고

걸어야 하므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운동삼아 걷게 하면 좋습니다.

 

걷는 자세가 척추와 바른자세에 영향을 미치고,

자세가 아이들의 집중력과 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나와 있습니다.

 

비영리 무료사이트인 다음카페 오름교육연구소에 가시면 추가적인 상담을 하실수 있습니다.

한의학 박사님이 친절하게 답변하실겁니다.

저도 종종 이용합니다.

 

하이힐 보단 굽이 낮은 신발이 좋긴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굽이 낮은 플랫슈즈는 발뒤꿈치에 지나친 압력을 주기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발볼을 조여주지 않고, 밑창에 적당한 쿠션이 있고 갑피가 부드러운 신발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구두들은 디자인을 중요시하기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적용하지 못합니다.

정말 건강을 위해 신발은 고려하신다면...기능성 신발을 신으셔야겠죠.

 

제 경험상은 굽이 너무 낮을 경우 발바닥과 바닥과의 충격이 그대로 발에 전해져서 처음에는 신을때는 편한데 저녁때 되면 오히려 더 발이 피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걷기 운동용이나 건강을 위해서 택하신다면 기능성 신발로 워킹전문용 신발이 좋을거 같아요.

쿠션감도 적당해서 발이 편하고 운동효과도 더 증대되니까 효율성도 높을거 같구요~

 

 

 

[독특한 신발들]

- 호피무늬와 빨간리본, 해골그림
- 발목이 니트토시로 된 따뜻한 앵클부츠
- 독특한 밑창과 디자인을 가진 슈즈
- 너덜너덜 떨어진듯한 디자인의 캔버스화
- 니트소재의 메리제인슈즈

- 힐이 부착된 캔버스화
- 빨간 앵두프린트가 포인트인 스트랩 슈즈
- 타이거장식 플랫슈즈

- 패딩점퍼 느낌의 패딩부츠!

 

 

신발굽이 높을수록 허리는 위태롭다 

 

 따뜻한 봄을 지나 어느새 더운 여름을 향해 가는 지금 거리는 온통 미니스커트와 하이힐 열풍이다.

아찔한 굽 높이를 자랑하며 보통 7cm이상의 굽을 신은 여성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높은 구두를 신고 위태롭게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들을 보면 높기 만한 굽이 얼마나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지 모를 것이다.

높아지는 구두 굽이 여성들의 자신감을 나타낸다고 하지만 하루 종일 지펴있는 다리건강을 한번쯤 생각해 볼 때다.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것이라 생각하며 참고 하이힐을 고수하는 젊은 여성들이 많은데 그럴수록 다리에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처음은 다리에 피로감을 호소하거나 정신집중이 안 되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허리 통증, 관절염, 디스크, 혈액순환계까지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몸무게가 가늘고 긴 힐 위에 의지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중심을 잡기 위해 발과 다리의 근육들이 긴장을 하게 되고 허리와 어깨까지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요통이나 척추전만증 이 생길 수 있거나 걷다가 발을 삐끗할 수 있는 위험도 높다. 또한 무지외반증(엄지발가락 휘어짐)이나 발모양 기형을 유발할 수도 있다.

각자의 건강한 개성 표출과 멋을 위한다면 하이힐을 신는 법을 조금 달리 해야겠다.

높은 굽과 낮은 굽의 신발을 번갈아 신어 발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하는 것이 좋다.

신발에 하이힐용 깔창을 대어 발가락이 받는 충격을 대신 발바닥으로 분산시켜 주는 것도 좋다.

보통 자신에게 적당한 최대의 굽 높이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키에서 100을 뺀 후 10을 나눈 수 만큼인데 의학적으로는 2~3㎝의 굽 높이가 가장 좋다고 추천한다.

높은 굽의 신발을 신은 전·후에는 발의 피로를 줄이기 위한 간단한 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발가락으로 작은 물건이나 타월을 집어 올리거나 발가락을 움켜지었다가 펼치기, 발바닥으로 골프공을 굴리기, 한발로 다른 발의 발등밟기와 같은 운동이 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간단한 마사지로도 계속 통증을 느끼거나 불편하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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