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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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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동산 이야기 오륙도 SK 뷰 문제점.
정두식 추천 0 조회 4,313 08.06.18 22:30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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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8 22:54

    첫댓글 이사 방향이 안맞다면 이사할때 돌아서 이사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왜 포기하시려는지...

  • 작성자 08.06.18 23:01

    저도 참 답답합니다. 제가 입주해서... 마음같아서는 두 단체를 융화 시키도록 나서고 싶을 정도로 나서기를 좋아하는데^^:; 그냥 sk에서 저에게 두 입주 단체 화해 시키라고 35평 한채 주셨으면 졿겠구만요^^ 그때는 우리 와이프 오륙도에 들어가도 된다고 할지 모르죠^^... 참 요즘는 애슐리 잘 가지 않습니다. 몇번 먹으니 입맛에 맞질 않아... ^^

  • 08.06.18 23:09

    돌아서 가는 방법좀 ... 궁금해요..그것땜에 못가는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 작성자 08.06.18 23:14

    제가 해운대로 이사를 올때 이랬습니다. 송정에 가서 모텔을 얻어 2박 3일간 거주를 했습니다. 안에서 조리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운대로 들어 왔지요, 양정-송정-해운대, 해운대 방향으로 오면 맞질 않다고 송정에 가서 반대 방향인 해운대로 온거지요^^ 아니면 이삿짐차가 빙 둘러서 오기도 하는데... 그것보담 며칠 식사를 직접 조리하고 오시면 됩니다^^

  • 08.06.18 23:27

    두식님아..그냥 저랑 정관에 들어가서 달리기나 하고 코치좀 해주세요..ㅋㅋ 좋은 이웃으로 살았음합니다.

  • 작성자 08.06.19 07:56

    운동에 몇년간 미쳐 있다보니 거지 되었습니다 -.- 그런데 수업료 받는 운동도 눈치를 보시던데, 이제는 주머니를 채워야 할 시기랍니다^^

  • 08.06.19 01:04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SK뷰에서의 낮전경은 굉장히 멋져보입니다. 근데 밤에 야경이 있나요? 뭔가 보이나요? 바다쪽에. 요게 좀 궁금합니다.

  • 작성자 08.06.19 07:58

    밤...너무 심심합니다. 혹자는... 영도 방향이 좋다고 하던데, 전혀... 올시다. 물론 수영만에서 밤을 실컫 봐 온 제 입장이겠지만요. 예정대로 시사이드가 이루어진다면 정면 쪽 불빛은 기대를 해도 될런지모르지만... 영도쪽 야경은 기대하지 마라는 말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6.19 08:00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메트로시티에 병원장들 많았습니다. 저 또래들... 엄청 많았죠, 지금은 제가아는 병원장 메트로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말이죠. 그런데 수영만은 주변에 변호사, 의사, 교수... 넘칩니다. 센텀은 제가 경험해 보질 않아 모르겠고요

  • 뭐니뭐니해도 뷰 앞에 위치한 교회가 그야말로 명당이던데....ㅎㅎ....

  • 작성자 08.06.19 09:56

    제가 볼때는 무덤이 있는쪽... 그 쪽에 고급 빌라촌으로 하면 더 멋지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 08.06.19 10:07

    지금은 그쪽에 들어가기는 불편하여 일단 사 두었다가 나중 나이 들어 들어 가려 했는데, 천천히 생각해 봐도 될 것같은 감이오네요

  • 작성자 08.06.19 10:20

    네... 맞습니다. 저도 급하게 서두르지 않으려 합니다. 오륙도에 갈망을 하신다면 아마 지금부터 1년 뒤 경매 나오길 기다리는 하이애나로 변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런글 너무 사실적이라 오륙도분들에게 죄송합니다만...

  • 08.06.19 10:33

    경매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지요. 요즘은 법무사 사무실, 조직된 개인 등이 혼자 뛰어드는 개인에게는 큰 짐이 되비요 두식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 오륙도는 조망이 좋지못한 뒷동과 대형 평수는 경매에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조망권이 100%확보된 동과 중 소형 평수는 어렵겠지요. 현재에도 인기 평형과 전면동은 P가 붙어서 거래가 되고 있는 거 잘 아시잖아요??

  • 작성자 08.06.19 12:05

    이번에 센텀을 보고 느낀점입니다. 바다 조망은 아니라도 오륙도가 살면... 뒷동도 무시를 못합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길게 말씀 드리죠. 간략하게는... 아파트 가격으로 계약을 유도하는 물건과 조망으을 우선하는 물건으로 나뉘겠지;요. 당연히 조망이 앞서갑니다. 그리고 뒷 동도 무시하지 못하겠끔... 아파트 분위기가 중요한데... 가정이지만 입주하여 입주민간에 갈등으로 살인 사건이라도 난다면... 그때는 더 진퇴양난이 됩니다. 실제 이웃간에 갈등으로 살인사건 나는 곳 많습니다. 그런데 오륙도에서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더더욱 상황을 더 크게 확대 해석하겠지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상황이 아닐까요?

  • 08.06.19 13:13

    ㅎㅎ 두식님? 소설가 하시면 성공 하실듯합니다. 계약자분들 중 강경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입주를 포기한 사람들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경매를 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려 드릴께요... 또 모든 적들은 최고 가까이 있습니다. 천천히 부산의 미래와 우리 나라의 미래를 연관지어 상상 해보세요^^

  • 08.06.19 13:27

    싸움의 본질은 외부에서 보는 것 처럼 심각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한쪽은 소송으로 돈좀 벌자 가치는 나중에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입장이고 또 한쪽은 소송으로 돈 못번다.헛꿈꾸지 말고 가치홍보에 주력해야 한다는 입장차이입니다.단기투자자들이야 당연 돈벌자 쪽에 선것이구요. 문제는 남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와서도 제살 깍아 먹어야 소송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수준이지요

  • 08.06.19 13:31

    글고 뒷동네는 국방문서고 자리가 공원으로 개방되면 대박 먹을 것 같은데요 모모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 08.06.19 10:15

    아참 정관에 신동아는 매도하셨어요?

  • 작성자 08.06.19 10:18

    매도 해야죠^^

  • 08.06.19 13:28

    지난번 정두식님께서 분양권 매입위해 한참 정관에 관심 가지실때..님의 글에 언듯 제가 김해 장유에 비유하며 '들어가기는 쉬워도 나오기는 힘들다'고 댓글 달았었는요...얼마전 분양권 매매글도 본것 같은데 아직 매도 못하신건지 안하신건지..나오기가 쉽지 않으신가 보네요...

  • 08.06.19 10:45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이 드신 부모님 참 모시고 싶은 곳입니다... 두식님 말처럼 서두르진 말아야겠어요.

  • 작성자 08.06.19 12:26

    네... 서두시진 마세요, 아직은 아닙니다

  • 08.06.19 12:10

    두식님!! 7번의 3항 이기대 숲속에서의 대화는...중딩때 패싸움 분위기라 대화는 커녕,오히려 동호회,협의회간 '일촉즉발'~절벽등 이기대 지형상 사망자가 나올수도 있을듯...차라리,그 옆의 천주교묘지가 대화하기 왔땁니다.먼저 가신분들 무덤위나 비석등에 앉아 서로 대화하다보면..."휴~우(한숨쉬는 소리임)인생무상!! 우리가 이리 직일듯 살면 뭐하겠노~좀 있으면 요분들처럼 우리도 뻣뻣하이 갈낀데...서글퍼도다~"김씨! 그동안 나땜에 상처 받은거 미안하오!" "별것 아니오 이씨! 견딜만 했소! 무서우니 어서 내려갑시다"숙연함과 무상함에 서로가 눈물 지으며 양보할듯...시간은 해 지고 까마귀 우는 오후7시 강춥니다.

  • 08.06.19 13:55

    정두식씨! 살인사건이라뇨...체육학과에서나 자주 일어나는 사건 같은데요. 모든 일은 자기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 틀린 말 같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08.06.19 15:54

    안미숙씨... 미안해요. 다음에는 안미숙씨를 상대로 한 오륙도 글은 적지 않을께요.

  • 08.06.19 15:12

    정두식님. 평소 좋은글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 이글도 저한테는 너무 좋은글이구요.하지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안나님의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지금처럼의 댓글은 사람 놀리시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잘못생각 할수도 있으나, 이 부분은 조금 생각 해주셨으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 쓰실때 장점과 단점을 잘 융합해주셨으면. 최고의 조건은 마린시티인것을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가격이 비싸니까요^^

  • 08.06.19 15:55

    저 역시 정두식씨 댓글에서 미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사실 정두식씨는 뭐가 잘못된건지 도통 모르시는것 같더군요, 비하하고 싶은 뜻은 없으며 단지 댓글의 뉘앙스가 항상 좋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중 1인으로 조심스레 언급해 봅니다. -,-

  • 작성자 08.06.19 15:58

    rjatjd123(김대운) 께는 죄송합니다. 그동안 오륙도에 대한 글은 수도없이 좋은 점을 지속적으로 올렸습니다. 더 이상 장점들을 적어 나간다면... 제가 작전 세력이 될것 같습니다. 안나님 같은분.... 제가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08.06.19 16:16

    정두식님 댓글 감사합니다.작전세력이란 말이 듣기가 좀 그렇습니다. 두식님의 모든 글 다 봐왔습니다. 어떤분인지 어떤 성향이신지 무엇을 얘기 하고 싶은건지 다 알겠습니다.혹시, 안나님하고는 안면이 있으신가요? 저는 댓글상 뵌적이 있나보다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살인사건이란 말은 조금 분양권자들이 들으면 많이 안좋을거란 생각도 들구요. 안나님 같은분....제가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밀도 사실 눈에 조금 거슬립니다. 정두식님의 현재 공인 이십니다. 저도 알고 모두들 알고 계신분이시죠. 안나님의 댓글은 제가 봐도 아닌것은 맞습니다. 님의 기분도 알수 있습니다. 하시만, 두식님은 정치인들이

  • 08.06.19 16:18

    잘해도 욕먹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 글에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님이 정말 좋은 방향으로 나갔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나가셔서 정말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08.06.19 16:36

    정두식님. 그리고, 기회가 되면 aid에 대해서도 글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겟습니다

  • 08.06.19 14:28

    자이는 조용하지만 강합니다..ㅋ^^*

  • 08.06.19 22:13

    쌍용이 들어오는것도 아직 사실무, 들어와도 전혀 조망에 영향이 없는 동이 있다는것도 체크~~^^*

  • 08.06.19 16:11

    아직도 제 말뜻을 모르다니, 역시나군요. 장점 단점에 대해서 반론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살인사건이라뇨. 그건 단점 지적이 아닌 개인적 경험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할 정도입니다. 댓글에 대한 댓글 역시 오만방자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군요. 저 아래 끼리끼리문화 얘기때부터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자식들은 그 부모의 재력에 따라서 끼리끼리 어울리는 것보담 그 부모의 학력, 인격, 도덕성 등을 보고 어울리라 충고하고 싶군요. 졸부들 자식들 제대로 크는 것 못보았습니다. 명심하세요. 아이들을 잘 키우실려면, 돈 보담 인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 08.06.19 16:22

    말이 지나치내요. 님 기분 알것 같기는 합니다. 저도 제 아파트 안좋게 얘기 할때 기분 안좋았으니까요.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님처럼 이렇게 댓글 달기는 쉬워도 글쓰기는 어렵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또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8.06.19 16:26

    안나님 아파트 오륙도 들어 가세요?

  • 08.06.19 16:28

    오륙도 실입주자들의 수준은 말다툼하다 살인사건 저지를 정도는 아닙니다. 걱정 뚝 매다시고... 분쟁의 의미를 겉으로만 보면서 느끼는 거 하고 실제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좀 겸손하실 필요는 있겟네요. 1심판결로 다툼은 거의 정리될 것이고 입주자협의회가 구성되면 구성원자체도 지금과는 상당부분 다른 분들로 변할 것입니다.

  • 작성자 08.06.19 16:39

    안나님 참 뵙고 싶네요, 누가 먼저 이름 뒤에 씨짜라는 토를 달면서 ... 몇일전 대학교 1학년 아이가 정두식씨...하는것은 이해를 합니다. 아버지뻘 되는 사람에게 씨자를 붙이는 것,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니까요. 안나님은 좋은 글만 대하고 싶고, 좋은 모습만 보고 싶으셨는데... 왜 자신이 거주할 아파트인 오륙도 문제를 방치를 이렇게 해 놓으셨나요? 안나님이 만들고픈 가정과 아파트 문화를 위해 얼마나 안나님이 해 놓으셨는지... 정말 보고 싶고요. 답답하게 글로 전하기보다는 얼굴뵈면서 어떤 말씀 하시나듣고 싶어요. 그 많은 글들에서 4자를 지적하셨는데... 어쩌면 안나님 같은 입주주민들의 사고에 발생 우려가 있지도 않느

  • 작성자 08.06.19 16:40

    냐고 한다면 이것은 문제되는 발언이 아니겠지요? 글을 읽어보고... 다른 아파트에서 어떠했고... 그런 우려가 발생 않을 법도 없다라는 글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으니... 이 또한 오륙도의 비극이 아니고 무엇이냔 말입니다. 대한민국 어느 아파트에 입주전에이렇게 편가름으로 쌍욕을 해대는 아파트가 있습니까? 그것의 안타까운 마음에 입주민을 위한 글도 적었습니다. 고작 한다는 말이 체육학과를 들먹이시는데... 아마도 제 사진이나 제 경력에 대해 잘 아실듯 한데... 안나님의 얼굴이나 경력은 어떠 하신지... 쬐금만 알려 주세요. 글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속좁은 분들중 한분은 아닐거란 생각을 합니다만 향후 투자자 입장에서는

  • 작성자 08.06.19 16:37

    아파트 분위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알고 싶지 않겠습니까? 오륙도가 좋은 아파트, 좋은 입주민들로 구성이 되었다는 것은 이런 댓글을 통해서도 잘 알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이러한 시각으로 보는 데 거울을 바라보며 마냥 자신의 외모가 이쁘다고 외치는 못난이 거울 공주의 모습만큼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륙도 입주자들 전체를 욕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좋은 글로만 거울공주 모습을 찾는 못난이분들은 어떻게 해 드려야 정신을 챙기실지... 자기 아파트 자기 입으로 칭찬하는 것... 이게 정상이라고 보는 시각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체육학과 출신들은 이렇게 배우지 않습니다.

  • 08.06.19 16:44

    두식님. 위에 글 두번 세번 글었습니다.너무 너무 좋은 글이고, 갈수록 글을 더 잘 쓰시는듯합니다. 하지만, 살인사건 부분의 이야기는 입장 바꾸어 생각해보면 욱 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때도 안나님의 댓글이 너 화가나지만 잘못이 크지만, 정두식님도 감정적인 댓글로 응징한다면 좋은 결과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가 안타까운 마음에 주꾸 관여를 하게 되내요. 제가 ald를 보유중인대 단점글 좀 팍팍 좀 올려주세요. 팔까 말까 맨날 고민하는 사람이라서 제가 가지고 있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꾸 장점만 부각되고 단점이 드러나지 않아서요.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8.06.19 16:51

    김대운님... 거듭 죄송합니다. 강조를 위해서는 때로는 기피 단어가 들어 갈수도 있으며 이부분은 실제 상황이고 발생 우려가없지도 않습니다. 타 아파트와 비교하여 입주전에 이렇게 입주민들이 팬 가르며 쌍욕 해대는 아파트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강조를 해 드려야 하지 않나 생각했고요. AID에 대해서는 이미 자료를 정리 하고 있습니다^^ 이미 20여차례 지나가 보았고 복덕방도 들어가 보며 좋은 정보 잘 갖추고 있습니다. 비록 단점이던 장점이던...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제 글이 추해진 댓글로 발전된점 양해 바라며... 다시는 이런 모습 보이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파는것도 괜찮은 방법입

  • 작성자 08.06.19 16:46

    오륙도에 대해 좋은글... 그동안 수없이 적었습니다. 매일 같이 적어 드릴까요? 한쪽에서는 니가 옳다, 내가 옳다 쌍욕을 해대며 싸우고, 소송문제와 시사이드 문제, 교통, 위치... 많은 문제점들은 덮어 주고요?? 속이 넓은 입주민들도 참 많으신것으로 압니다. 많이 배우신분도 계시고, 입주민을 위해 헌신적인 회장님등... 존경스런분도 많으세요. 하지만 오륙도 분위기 띄우는 글들은 누가 지적하지 않아도 잘 아는데... 오륙도 입주자가 아닌분이 거울공주의 외모를 더 잘 아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런데서 자화자찬 하시기 보다는 순조로운 아파트 입주민의 유대를 위해 노력 하시는게 오륙도 가치를 높이는 첩경입니다. 오륙도의 당면과제임

  • 08.06.19 22:13

    좋은말씀이고..정답입니다^^*

  • 08.06.19 22:34

    오륙도SK... 소송이 없었다면 저처럼 부산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은 아예 몰랐을 아파트가 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이번에 언론에 이면계약관련 기사가 크게 나서 우연히 알게 되었고 두식님과 인원님 등 여러분의 사진을 보고 감탄하고 직접 현장까지 가보게 되었습니다... 입주예정자 분들께 너무도 큰 악재 였지만 저처럼 숨은 보물을 하나 알게 된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하시면 조금 위안이 되실수도... 은퇴장소를 물색하시는 부모님께서도 무척 만족해 하시더군요... 하지만 두식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것이 관심이 있어도 불확실성이 완전 제거되지 않은 상태라 잠정적 수요층의 접근이 좀더 늦춰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08.06.19 22:41

    저희만 해도 현재의 앙금이 좀 덜어지고, 양도세 면세 시점이 맞춰지면 옮길까 생각하니 잠재수요가 늦게 움직이는 것 때문에 초기 1~2년 시세는 고생을 좀 할 것같다는 예상도 감히 해봅니다... 어쨌든 타지인들의 눈에 오륙도SK는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위치와 외관을 지닌 몇 안되는 '물건'입니다... 생활+투자를 함께 고려하신다면 먼저 들어가서 천천히 가치가 오르는 것을 보아가며 생활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외진곳?? 여기가 외지다고 한다면 수도권에서 전원주택 사시는 분들은 당장 서울로 다시 들어가셔야 할겁니다 ㅎㅎㅎ 차로 가보니 용호동 중심지와 별로 멀지도 않던데.. 서울 어디서 결혼식 하든1~2시간 우습죠^^

  • 08.06.20 09:06

    앞의 두식님 말슴처럼 부동산을 찾으면 가격으로 거래를 성사시킬려는 물건과 조망으로 거래를 성사 시킬려는 물건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가격적 메리트(마이너스 프리미엄)의 물건은 앞으로 더욱 고전을 면치 못할수도 있겠지만 조망권이 탁월한 소수의 전면동(34평, 35평, 49평)은 시간이 갈수록 실수요층으로 바뀌고 있지요. 최고의 조망권은 입주후 그 가치가 두배 세배로 드러 날수가 있지요. 조망이 없더라도 오륙도 sk아파트를 계획한다면 기다려 보십도 괜찬을 것 같지만 조망과 재산적 가치를 생각하신다면 그렇지가 않겠지요

  • 08.06.20 10:26

    세상 많이 배웁니다. 글 감사합니다... 글구, 개인적으로 오륙도의 절경은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타일?? 같은 외장도 처음 보는 형태이든데, 참 이쁘더군요~ 아무튼 잘~~잘~~되어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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