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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글에는
오륙도 SK를 계약하신분,
동호회에 계신분,
입주자 협의회에 계신분,
부동산에 계신분... 많은 분들이 글을 적어 놓으셨네요.
아래의 글을 읽고 분석을 하시면 정확한 상황을 아실것 같고,
저는 제 생각을 아래와 같이 글을 적어 봅니다.
1,
오륙도의 氣는 예사롭지 않다.
오륙도를 찾는 분이면 강한 바람.
짙은 안개.
뭔가 허전해 보이는 주변....들에 공감을 가지실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풍광.
푸른 바다와 언제까지나 기다려 줄듯한 오륙도의 작은 봉우리들,
바닥이 보일 정도의 맑은 바다와
낚시대를 드리우는 강태공들의 모습...도 빠지진 않을것이고요.
아래에는 좋은 글이겠지만,
위의 글은 좋은 글이 아니겠지요.
오륙도의 氣는 예사롭지 않다. 라는 소제목이 보여 주듯이
오륙도의 강한 기운은 입주를 앞둔 이 시각도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 줍니다.
아파트 입주 예정자와 거대한 기업 SK와의 갈등.
그리고 아파트 입주자와 입주자와의 갈등.
2,
용호동.
과거로 부터 용호동은 부산의 대표적인 기피지역이었으며
더 솔직하게 말한다면 혐오지역이었다고 기술하여도 의의를 달 분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단지 메트리시티의 입주와 함께 용호동의 이미지는 상당부분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오늘날 용호동이라는 단어가 부산시민들에게 친숙하게 여겨지는 것엔
메트로시티 주민들의 뛰어난 성분과 7,000세대가 보여준 사회 전반의 활약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용호동과 메트로시티, 그리고 오륙도 SK와의 연관이 없어서는
오늘 이전의 오륙도 SK와
미래의 오륙도 SK를 논할수가 없음을 인정할 것입니다.
3,
어제의 메트로시티
의사, 변호사, 교수, 사장님들...
사회 각계 각층의 많은 메트로시티 거주자분들이 부산을 빛내 주셨습니다.
현재도 많은 지식인 분들이 거주하고 계신다고 하지요.
하지만...
상당수의 부자, 지식인들은 이곳을 떠났고
앞으로도 수영만등... 부자들의 동네로 이주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당장 자이로 얼마나 옮겼으며
오륙도 SK로 얼나나 이동을 할까?
그리고 올 연말 센텀 스타로 얼마나 이동을 할까요?
뿐만이 아니죠.
2012년 제이파크 입주까지 마린시티로 옮겨올 지역분들중에 상당수에
메트로시티 주민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내일의 메트로시티
메트로시티의 가격은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잠시 정체를 하고 있지만,
메트로시티와 같은 권역인 자이의 입주시기 가격을 보듯이
메트로시티의 미래는 결코 밝지 못합니다.
들어올 호재보단 빠져나갈 악재가 많음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메트로시티에 입주를 할 분들의 신분은 과거와 동일하지 않을것이며
빠져 나가는 분들의 대부분은
소득세를 남구에서 해운대구로 이동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4,
그리고 오륙도 SK.
매트로시티, 자이, 오륙도 SK는 같은 입장입니다.
하지만...
상대편에서 보면 상대의 단점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마치 사이가 좋지않은 가족들의 모습 마냥,
서로의 단점들만을 꽤 차고 있고,
상대의 장점에 대해서는 애써 눈에 들여놓질 못하고 있습니다.
매트로시티와 자이의 눈에서는 오륙도 SK가 어떻게 보일까요?
오지.
교통불편.
교육... 많은것을 지적하며 손사래를 흔듭니다.
오륙도 SK 입주 예정자들 마찬가지로 용호만 지역을 우습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서로가 우스운 상대이며,
서로에게서 장점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서로의 단점을 잘 알고 있으니...
네 단점이 내 단점이고.
내 단점이 네 단점인데...
단점만 쌓인 꼴이죠.
5,
오륙도 SK의 가장 큰 문제점.
이렇게 많은 단점과 함께 오륙도 SK는 너무도 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륙도 SK는 지금보다도 입주후에 더 많은 문제점을 안고 가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논란과 흥미꺼리로
투자자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되었을수도 있겠지만
입주자들에게 신규 아파트인 오륙도 SK에게
장점이 되어야 할 이웃간의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보통의 경우 신규 아파트 입주전 자기가 살 집의 이웃 입주민들에 대한 기대는
새신부를 맞듯이 호기심이 유발되어
사업도... 아파트 생활도 훙미롭기 그지없습니다.
마치 스와핑 상상을 즐기듯이 말이죠.
새 아파트 생활은 주변 이웃과 환경에 많은 상상을 불러오며
삶에서 긍정적인 요소들을 제공해 줍니다.
오륙도 SK에는 그것이 없습니다.
6,
두패로 나눠진 오륙도 SK 입주 예정자는
맞은편 이웃이 동호회인가? 카페회원인가???
입주를 하자마자 제일먼저 상대 파악으로 눈치를 볼것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예를 들어 봅니다.
바로 아랫집 가족이 동회회이라면...
아니면 카페 회원이었다면...
아파트 상하 관계의 존중과 조심스런 관계는 자신이 입주전 속했던 곳과 비교를 하여
우습지 않은 상황이 연출이 될것이 분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신규 분양권을 구매하여 입주를 하여도 마찬가지라 생각듭니다.
무임승차를 하였다는 것이죠.
우리나라에서 니팬, 네팬....누가 나쁜 놈이냐를 겨루다
둘중 용서할수 없는 넘을 무임승차자로 지목을 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시설의 아파트에 자신들의 피를 쏟는 혈투덕분에
싼 가격으로 입성을 했다는 손가락질이 있을것은 뻔 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7,
좋은 아파트 맞습니다.
깨끗한 공기.
시원한 전망.
울창한 숲과 푸른 바다.
그중에서도 무엇보다...
좋은 자재와 멋진 외관의 완벽하게 지어낸 3,000세대 대단지.
오륙도 SK의 훌륭한 커뮤니티 시설은 부산 최고라 인정합니다.
단지 내부의 순환 도로나
구석구석 소품들,
부산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들여 부은 조경수.
화단의 벽돌 한장도 최고급이며
푸른 바다와 어울려야 하는 아파트 외관의 건축자재들은 어느것 하나 싸구려가 보이질 않습니다.
제 눈으로 확인을 하여
모든 자재 하나하나가 최고의 제품을 사용하였으며
아파트 입주민을 최고의 신분으로 만들어 줄 거대한 城입니다.
8,
장점들... 그리고 단점들...
참으로 뚜렷하게 대비되는 곳입니다.
나가요 걸이 살곳도 아니고,
험한 직업을 가진 기피 직종이 살 곳도 아닙니다.
공부하는 자녀들에게 학군과 학교, 시설도 좋은 곳이며
나이드신 선배님들... 여생 보내기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저처럼... 운동 좋아하는 백수에게는 천혜의 보금자리 입니다.
피가 붙질 않았으니 구매에 망설임이 없으며
교통도 그다지 나쁘진 않습니다.
평지가 아니라고???
막상 단지에 들어 와 보면... 평지가 아니어서 멋지게 조성되어진 단지 내부가 더욱 어울려 보일것입니다.
112동 이후 단지에서 내려다 보는 태평양 앞바다와 앞 세대의 머리 숙임... 이런것도 재미있습니다.
군함도 구경하고
일출도 멋지며
바다수영도 즐길수 있습니다.
9,
그렇지만...
좋은 장점들은 파 묻히고 맙니다.
바로 위 여러가지 단점들의 복합체들 때문에 말입니다.
투자???
위치나 교통으로 보아서 자이보다 앞설순 없습니다.
오래된 메트로시티는 오륙도 SK가 자신들보다 못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요.
투자를 생각치 않는다면...
이웃.
이 부분을 절대 무시를 못할것입니다.
위에 동호회와 카페 회원의 문제점에 대해 이미 기술을 했지요.
전세후 입주?
누가 이곳에 전세로 입주를 할까요?
메트로시티(저렴한 가격)나 자이(새아파트)에도 전세 물양은 충분한데...
한마디로 투자로서는 고전이 예상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10,
현재는 저렴한 가격에 좋은 아파트 생활... 들어가기는 좋겠지만 말리고 싶습니다.
들어가고 싶다면 입주민들이 1차 물갈이가 되고,
입주민 문제가 해결이 된 이후에 들어가도 아파트 가격은 그대로 일것입니다.
입주 3년차 이후
그때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미래를 단정하진 못하지만,
경매 물건도 쏟아지지 않나 예측을 합니다.
투자물건,
소송건으로 부담이 된 중도금 및 이자부분.
그리고 너무도 많은 매물과 전세 물건들...그리고 3천세대.
기다리면 더 많이 쏟아질것이라고 말하게 된다면 실례일것 같습니다만...
이 모든 악재를 덜어 내는것은'
동호회와 카페의 막판 대승적 협력이 없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예전에 저는 이 두 단체에 글을 적은적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읽어 보시고...
제글에 불편한 생각일랑, 미래를 보는 눈으로 두 단체의 한발 물러섬이 우선일것입니다.
- 저 역시 오륙도 SK에 입주하려고 마음을 먹었었기에 모든것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래는 5월 25일 적었던 두 단체의 문제를 공개글로 드렸었는데...
오륙도 SK 입주민께서는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오륙도 SK 뷰가 입주를 몇달 남기지 않고 있군요.
그동안 아파트 구경도 수차례 가 보았고,
입주민과 시공사.... 아파트 내부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었던 지난 상황들을 지켜보게 됩니다.
저는 이곳 오륙도 SK 뷰에 계약도 않았고,
단지 부산에서 가장 잘 지은 아파트에서 발생되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은 아파트로 비춰지고 있는 현실이 너무도 안타까워
참다참다... 이곳에 글을 적어 봅니다.
1,
시간이 지날수록 아파트 입주민과 소송 주체, 그리고 시공사인 SK의 대립은
그 강도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부산의 재산인 오륙도와
3,000세대라는 큰 단지,
분양시 부터 화제를 불러 왔고,
시간이 지나면서 부터 말이 많았던 오륙도 SK 뷰.
며칠전 입주자 게시판에서 닉네임 히시로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http://cafe.naver.com/56land/2020
2,
글을 읽고는 상당 부분 많은 공감과 아파트를 살리기 위한 많은 분들의 바램을 대할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입주가 몇달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아직까지 입주민들은 두 패로 나누어져 있고,
상호 나뉘어진 두 카페의 글을 보면,
이분들이 입주를 하여 과연 정상적인 생활을 누릴수가 있을까?
하는 의혹과 걱정이... 남의 일이지만 염려가 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서로 상대방에게 지나친 모욕적인 언사로 매도를 하고,
꼬치꼬치 반박과 재 반박...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 위한 게시판에 글 올리기,
자신의 뜻과 다른 글에는 무조건적인 반박과 의의없는 답글들...
글들을 읽어보면 60,70년대의 남한과 북한의 관계마냥, 서로 적대시 하고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같은 땅, 같은 언어, 같은 조상의 피를 물려 받았음에도
강대국 사이에 끼여 그들 손아귀에 놀아나는 무지한 그 시절 처럼 ... 말입니다.
3,
현재 오륙도 SK의 당면 문제는 크게 두가지,
그리고 세부적으로 누구나 바라는 사항으로 세가지로 나누어 보게 됩니다.
1, 시사이드및 최초 분양과 다른 문제로 인한 시행, 시공사와의 법적인 문제.
2, 아파트 입주를 넛달을 앞둔 입주 싯점의 제반 현안 문제.
3, 아파트 가치 하락에 대한 보상 문제.(입주민 모두가 바라는 사안일 것입니다.)
4,
동호회 측의 법적 공방은 시공사나 시행사에 대한 당연한 권리 찾기를 위한 과정입니다.
입주민 협의회의 바람직한 움직임은 입주전까지 제대로 된 아파트를 이루어 내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이 두가지를 서로가 인정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반복으로 인해 향후 입주후 아파트 생활에서 많은 문제점을 예견케 하고 있습니다.
어느 아파트나 새 아파트에 입주를 하면 입주민과의 관계에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여
향후 몇년간 관계가 지속되어야 할 이웃인지라(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는 말이있지요.)
누가 나의 이웃이 될까 기대를 하고 좋은 이웃을 만나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최대한 부드럽게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바로 앞 집에,
혹은 바로 아랫집이나 바로 윗집에
나와 활동을 달리한 이웃이라면... 과연 어떤 모습으로 아파트 생활이 이루어질까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5,
서로가 서로를 인정을 하셔야 합니다.
동호회 측의 법적인 문제에 힘을 실어 주셔야 합니다.
그들의 목소리는 전국 어느 아파트에서도 접하지 못한 잘 단결되고 요란한 목소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입주자 협의회에도 숙제를 내어 줘야 하고 노고에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3,000세대의 거대 단지에 마무리 작업들을 관찰하기 위한 분들이
동호회에서는 참관하기가 쉽지가 않은 현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법적으로 목소리가 단일화 하여 거대기업 SK에 승리를 이루었을때 그 달콤한 열매는 입주자 전체의 것이 되어야 하고.
입주자 협의회의 노고로 완벽하게 준비된 아파트에 들어 설때면 최고 명품 아파트라는 기쁨을 맛 보실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를 인정하고
상대방이 잘 할수 있는 일에는 격려와 수고의 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동호회에서는 투기의 가치를 잃어 버렸기에 해약만을 위한 투쟁이라는 시선을 받지 않기 위해.
협의회에서는 SK에 연관됨이라는 좋지않은 시각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두 카페가 서로 적이 아니고,
현재 입주 넉달을 앞둔 싯점에서는 SK가 유일한 투쟁 상대임을 직시해야 할것입니다.
6,
서로 힘이 합쳐지지 않고,
서로의 각자 욕심에만 치우친다면, 거대 기업인 SK에 대해서 자신감을 잃게 되어
상대적 약한 상대인 상대 카페에 대해서만 물고 늘어지기식 생산성 없는 말싸움과
오물을 뒤집어 쓰는 자기 얼굴에 침 뱉기식 진흙탕 싸움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나의 제안을 해 볼까 합니다.
그 제안의 첫번째 목적은...
당신들의 재산인 아파트 가치 만들기도 아니고,
거대 기업SK에 상대해 목소리를 높이라는것도 아니고...
당신이 살게되는 환경과 이웃을 확인 해 보라는 겁니다.
7,
매주 일요일 아파트 정문에 모이십시오.
1, 당신이 살게될 아파트가 어떻게 변화가 되는지 매주 한번씩 확인 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시공사인 SK는 긴장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2, 당신의 아파트 주변을 걸어 보십시오.
오륙도, 이기대, 용당로 까지이어지는 잘 구성이 되는 진입로...
당신이 살게될 아파트 주변을 걸으며 천혜의 자연 환경을 만끽 해 보십시오.
푸른 자연에 몸과 마음을 식혀 보고, 당신의 아파트 가치를 느껴 보십시오.
3, 그리고 대화를 해 보세요.
컴퓨터 모니터가 아닌...
이기대 숲속에서 얼굴을 맞대고 얘기를 해 보세요.
분위기가 침침한 술 자리가 아닌...
새소리, 파도 소리가 들리는 명품 공간에서 얘기를 나누어도 지금까지의 대화가 연속이 될런지 궁금합니다.
8,
저는 이곳에 입주를 하려다가 와이프가 이사 방향이 맞지 않다고 하여 포기를 하고
그동안 가졌던 좋은 감정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제가 본 부산에서 가장 잘 지은 아파트의 진행 상황이 너무도 안스럽게 보여
마지막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지금 당신들의 아파트는 굉장히 저평가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아파트는 자칫 투자가치가 떨어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용호동이라는 부산에서는 전통적으로 좋지않은 이미지.
한센병 환자가 거쳤던 좋지 않은 기운.
교통의 불편.
이것 말고도 입주민들과의 갈등,
입주후에도 소란이 거치지 않는 아파트 분위기.... 라면,
현재의 가치보다도 더 못한 모습일때
당신들의 재산 가치는 과연 어떻게 될런지...
9,
위 히시로님의 글에서... 저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집행부는 한점의 욕심이 없이 당장에 시급한 과제들을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만약에 그것이 힘든 일이라면...
먼저 입주민 전체 워크샵을 개최 해 보시길 권합니다.
귀하의 아파트에 위치한 해군 회관에서
서로의 목소리를 내기 보다는...
비싼 강사님을 불러서 강의를 들어 보고,
이웃의 중요성,
오륙도의 역사,
오육도의 자연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보시고...
위에 제가 제안을 드렸던것 처럼,
매주 한번씩 가족 건강 걷기대회를 경험 해 보시길 권합니다.
제가 체육 전공인지라...
돈은 욕심을 불러 오지만,
건강한 발걸음은 희생, 양보,.등 건강한 열매를 얻으실거란 것을 잘 알기에
아파트 현안 문제는 뒤(다른 기회)로 하고
당장은 입주민의 융합을 우선으로 하는 자리를 가져 보시길 권합니다.
만약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강사료만 주신다면^^ 저도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10,
이 제안이 귀하들에게 받아 들여질지 모르겠습니다.
당신들의 두 카페에는 제가 글을 적을 권한이 없어서...
부산에서 가장 눈이 많이 가는 이 카페에 글을 적어 봅니다.
부디 발언권이 있으신분이 읽어 보셔서...
진정으로 얻어야 하는게 무엇인지 고뇌 하셔서,
법적 투쟁도 진행을 하시고,
아파트 내부 문제에도 전념을 하시되
현재에 가장 중요한 문제인 입주민 내부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어
오륙도 SK를 진정한 名品 아파트로 만들어 보시길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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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사 방향이 안맞다면 이사할때 돌아서 이사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왜 포기하시려는지...
저도 참 답답합니다. 제가 입주해서... 마음같아서는 두 단체를 융화 시키도록 나서고 싶을 정도로 나서기를 좋아하는데^^:; 그냥 sk에서 저에게 두 입주 단체 화해 시키라고 35평 한채 주셨으면 졿겠구만요^^ 그때는 우리 와이프 오륙도에 들어가도 된다고 할지 모르죠^^... 참 요즘는 애슐리 잘 가지 않습니다. 몇번 먹으니 입맛에 맞질 않아... ^^
돌아서 가는 방법좀 ... 궁금해요..그것땜에 못가는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제가 해운대로 이사를 올때 이랬습니다. 송정에 가서 모텔을 얻어 2박 3일간 거주를 했습니다. 안에서 조리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운대로 들어 왔지요, 양정-송정-해운대, 해운대 방향으로 오면 맞질 않다고 송정에 가서 반대 방향인 해운대로 온거지요^^ 아니면 이삿짐차가 빙 둘러서 오기도 하는데... 그것보담 며칠 식사를 직접 조리하고 오시면 됩니다^^
두식님아..그냥 저랑 정관에 들어가서 달리기나 하고 코치좀 해주세요..ㅋㅋ 좋은 이웃으로 살았음합니다.
운동에 몇년간 미쳐 있다보니 거지 되었습니다 -.- 그런데 수업료 받는 운동도 눈치를 보시던데, 이제는 주머니를 채워야 할 시기랍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SK뷰에서의 낮전경은 굉장히 멋져보입니다. 근데 밤에 야경이 있나요? 뭔가 보이나요? 바다쪽에. 요게 좀 궁금합니다.
밤...너무 심심합니다. 혹자는... 영도 방향이 좋다고 하던데, 전혀... 올시다. 물론 수영만에서 밤을 실컫 봐 온 제 입장이겠지만요. 예정대로 시사이드가 이루어진다면 정면 쪽 불빛은 기대를 해도 될런지모르지만... 영도쪽 야경은 기대하지 마라는 말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메트로시티에 병원장들 많았습니다. 저 또래들... 엄청 많았죠, 지금은 제가아는 병원장 메트로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말이죠. 그런데 수영만은 주변에 변호사, 의사, 교수... 넘칩니다. 센텀은 제가 경험해 보질 않아 모르겠고요
뭐니뭐니해도 뷰 앞에 위치한 교회가 그야말로 명당이던데....ㅎㅎ....
제가 볼때는 무덤이 있는쪽... 그 쪽에 고급 빌라촌으로 하면 더 멋지지 않은가 생각하는데...
지금은 그쪽에 들어가기는 불편하여 일단 사 두었다가 나중 나이 들어 들어 가려 했는데, 천천히 생각해 봐도 될 것같은 감이오네요
네... 맞습니다. 저도 급하게 서두르지 않으려 합니다. 오륙도에 갈망을 하신다면 아마 지금부터 1년 뒤 경매 나오길 기다리는 하이애나로 변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런글 너무 사실적이라 오륙도분들에게 죄송합니다만...
경매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지요. 요즘은 법무사 사무실, 조직된 개인 등이 혼자 뛰어드는 개인에게는 큰 짐이 되비요 두식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또 오륙도는 조망이 좋지못한 뒷동과 대형 평수는 경매에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조망권이 100%확보된 동과 중 소형 평수는 어렵겠지요. 현재에도 인기 평형과 전면동은 P가 붙어서 거래가 되고 있는 거 잘 아시잖아요??
이번에 센텀을 보고 느낀점입니다. 바다 조망은 아니라도 오륙도가 살면... 뒷동도 무시를 못합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길게 말씀 드리죠. 간략하게는... 아파트 가격으로 계약을 유도하는 물건과 조망으을 우선하는 물건으로 나뉘겠지;요. 당연히 조망이 앞서갑니다. 그리고 뒷 동도 무시하지 못하겠끔... 아파트 분위기가 중요한데... 가정이지만 입주하여 입주민간에 갈등으로 살인 사건이라도 난다면... 그때는 더 진퇴양난이 됩니다. 실제 이웃간에 갈등으로 살인사건 나는 곳 많습니다. 그런데 오륙도에서 그런일이 벌어진다면 더더욱 상황을 더 크게 확대 해석하겠지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상황이 아닐까요?
ㅎㅎ 두식님? 소설가 하시면 성공 하실듯합니다. 계약자분들 중 강경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입주를 포기한 사람들이지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경매를 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려 드릴께요... 또 모든 적들은 최고 가까이 있습니다. 천천히 부산의 미래와 우리 나라의 미래를 연관지어 상상 해보세요^^
싸움의 본질은 외부에서 보는 것 처럼 심각한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한쪽은 소송으로 돈좀 벌자 가치는 나중에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입장이고 또 한쪽은 소송으로 돈 못번다.헛꿈꾸지 말고 가치홍보에 주력해야 한다는 입장차이입니다.단기투자자들이야 당연 돈벌자 쪽에 선것이구요. 문제는 남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와서도 제살 깍아 먹어야 소송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수준이지요
글고 뒷동네는 국방문서고 자리가 공원으로 개방되면 대박 먹을 것 같은데요 모모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아참 정관에 신동아는 매도하셨어요?
매도 해야죠^^
지난번 정두식님께서 분양권 매입위해 한참 정관에 관심 가지실때..님의 글에 언듯 제가 김해 장유에 비유하며 '들어가기는 쉬워도 나오기는 힘들다'고 댓글 달았었는요...얼마전 분양권 매매글도 본것 같은데 아직 매도 못하신건지 안하신건지..나오기가 쉽지 않으신가 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이 드신 부모님 참 모시고 싶은 곳입니다... 두식님 말처럼 서두르진 말아야겠어요.
네... 서두시진 마세요, 아직은 아닙니다
두식님!! 7번의 3항 이기대 숲속에서의 대화는...중딩때 패싸움 분위기라 대화는 커녕,오히려 동호회,협의회간 '일촉즉발'~절벽등 이기대 지형상 사망자가 나올수도 있을듯...차라리,그 옆의 천주교묘지가 대화하기 왔땁니다.먼저 가신분들 무덤위나 비석등에 앉아 서로 대화하다보면..."휴~우(한숨쉬는 소리임)인생무상!! 우리가 이리 직일듯 살면 뭐하겠노~좀 있으면 요분들처럼 우리도 뻣뻣하이 갈낀데...서글퍼도다~"김씨! 그동안 나땜에 상처 받은거 미안하오!" "별것 아니오 이씨! 견딜만 했소! 무서우니 어서 내려갑시다"숙연함과 무상함에 서로가 눈물 지으며 양보할듯...시간은 해 지고 까마귀 우는 오후7시 강춥니다.
정두식씨! 살인사건이라뇨...체육학과에서나 자주 일어나는 사건 같은데요. 모든 일은 자기를 기준으로 한다는 것이 틀린 말 같지는 않습니다.
안미숙씨... 미안해요. 다음에는 안미숙씨를 상대로 한 오륙도 글은 적지 않을께요.
정두식님. 평소 좋은글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 이글도 저한테는 너무 좋은글이구요.하지만,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안나님의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지금처럼의 댓글은 사람 놀리시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잘못생각 할수도 있으나, 이 부분은 조금 생각 해주셨으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글 쓰실때 장점과 단점을 잘 융합해주셨으면. 최고의 조건은 마린시티인것을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가격이 비싸니까요^^
저 역시 정두식씨 댓글에서 미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사실 정두식씨는 뭐가 잘못된건지 도통 모르시는것 같더군요, 비하하고 싶은 뜻은 없으며 단지 댓글의 뉘앙스가 항상 좋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들중 1인으로 조심스레 언급해 봅니다. -,-
rjatjd123(김대운) 께는 죄송합니다. 그동안 오륙도에 대한 글은 수도없이 좋은 점을 지속적으로 올렸습니다. 더 이상 장점들을 적어 나간다면... 제가 작전 세력이 될것 같습니다. 안나님 같은분.... 제가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정두식님 댓글 감사합니다.작전세력이란 말이 듣기가 좀 그렇습니다. 두식님의 모든 글 다 봐왔습니다. 어떤분인지 어떤 성향이신지 무엇을 얘기 하고 싶은건지 다 알겠습니다.혹시, 안나님하고는 안면이 있으신가요? 저는 댓글상 뵌적이 있나보다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요. 살인사건이란 말은 조금 분양권자들이 들으면 많이 안좋을거란 생각도 들구요. 안나님 같은분....제가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밀도 사실 눈에 조금 거슬립니다. 정두식님의 현재 공인 이십니다. 저도 알고 모두들 알고 계신분이시죠. 안나님의 댓글은 제가 봐도 아닌것은 맞습니다. 님의 기분도 알수 있습니다. 하시만, 두식님은 정치인들이
잘해도 욕먹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 글에 누가 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님이 정말 좋은 방향으로 나갔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나가셔서 정말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정두식님. 그리고, 기회가 되면 aid에 대해서도 글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겟습니다
자이는 조용하지만 강합니다..ㅋ^^*
쌍용이 들어오는것도 아직 사실무, 들어와도 전혀 조망에 영향이 없는 동이 있다는것도 체크~~^^*
아직도 제 말뜻을 모르다니, 역시나군요. 장점 단점에 대해서 반론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살인사건이라뇨. 그건 단점 지적이 아닌 개인적 경험에 의해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할 정도입니다. 댓글에 대한 댓글 역시 오만방자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군요. 저 아래 끼리끼리문화 얘기때부터 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자식들은 그 부모의 재력에 따라서 끼리끼리 어울리는 것보담 그 부모의 학력, 인격, 도덕성 등을 보고 어울리라 충고하고 싶군요. 졸부들 자식들 제대로 크는 것 못보았습니다. 명심하세요. 아이들을 잘 키우실려면, 돈 보담 인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말이 지나치내요. 님 기분 알것 같기는 합니다. 저도 제 아파트 안좋게 얘기 할때 기분 안좋았으니까요. 하지만, 이건 아닙니다. 님처럼 이렇게 댓글 달기는 쉬워도 글쓰기는 어렵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또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나님 아파트 오륙도 들어 가세요?
오륙도 실입주자들의 수준은 말다툼하다 살인사건 저지를 정도는 아닙니다. 걱정 뚝 매다시고... 분쟁의 의미를 겉으로만 보면서 느끼는 거 하고 실제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좀 겸손하실 필요는 있겟네요. 1심판결로 다툼은 거의 정리될 것이고 입주자협의회가 구성되면 구성원자체도 지금과는 상당부분 다른 분들로 변할 것입니다.
안나님 참 뵙고 싶네요, 누가 먼저 이름 뒤에 씨짜라는 토를 달면서 ... 몇일전 대학교 1학년 아이가 정두식씨...하는것은 이해를 합니다. 아버지뻘 되는 사람에게 씨자를 붙이는 것,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니까요. 안나님은 좋은 글만 대하고 싶고, 좋은 모습만 보고 싶으셨는데... 왜 자신이 거주할 아파트인 오륙도 문제를 방치를 이렇게 해 놓으셨나요? 안나님이 만들고픈 가정과 아파트 문화를 위해 얼마나 안나님이 해 놓으셨는지... 정말 보고 싶고요. 답답하게 글로 전하기보다는 얼굴뵈면서 어떤 말씀 하시나듣고 싶어요. 그 많은 글들에서 4자를 지적하셨는데... 어쩌면 안나님 같은 입주주민들의 사고에 발생 우려가 있지도 않느
냐고 한다면 이것은 문제되는 발언이 아니겠지요? 글을 읽어보고... 다른 아파트에서 어떠했고... 그런 우려가 발생 않을 법도 없다라는 글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으니... 이 또한 오륙도의 비극이 아니고 무엇이냔 말입니다. 대한민국 어느 아파트에 입주전에이렇게 편가름으로 쌍욕을 해대는 아파트가 있습니까? 그것의 안타까운 마음에 입주민을 위한 글도 적었습니다. 고작 한다는 말이 체육학과를 들먹이시는데... 아마도 제 사진이나 제 경력에 대해 잘 아실듯 한데... 안나님의 얼굴이나 경력은 어떠 하신지... 쬐금만 알려 주세요. 글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속좁은 분들중 한분은 아닐거란 생각을 합니다만 향후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파트 분위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알고 싶지 않겠습니까? 오륙도가 좋은 아파트, 좋은 입주민들로 구성이 되었다는 것은 이런 댓글을 통해서도 잘 알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이러한 시각으로 보는 데 거울을 바라보며 마냥 자신의 외모가 이쁘다고 외치는 못난이 거울 공주의 모습만큼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륙도 입주자들 전체를 욕하는것이 아니라, 이렇게 좋은 글로만 거울공주 모습을 찾는 못난이분들은 어떻게 해 드려야 정신을 챙기실지... 자기 아파트 자기 입으로 칭찬하는 것... 이게 정상이라고 보는 시각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체육학과 출신들은 이렇게 배우지 않습니다.
두식님. 위에 글 두번 세번 글었습니다.너무 너무 좋은 글이고, 갈수록 글을 더 잘 쓰시는듯합니다. 하지만, 살인사건 부분의 이야기는 입장 바꾸어 생각해보면 욱 할수도 있습니다. 제가 볼때도 안나님의 댓글이 너 화가나지만 잘못이 크지만, 정두식님도 감정적인 댓글로 응징한다면 좋은 결과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가 안타까운 마음에 주꾸 관여를 하게 되내요. 제가 ald를 보유중인대 단점글 좀 팍팍 좀 올려주세요. 팔까 말까 맨날 고민하는 사람이라서 제가 가지고 있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자꾸 장점만 부각되고 단점이 드러나지 않아서요. 부탁드립니다.^^
김대운님... 거듭 죄송합니다. 강조를 위해서는 때로는 기피 단어가 들어 갈수도 있으며 이부분은 실제 상황이고 발생 우려가없지도 않습니다. 타 아파트와 비교하여 입주전에 이렇게 입주민들이 팬 가르며 쌍욕 해대는 아파트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강조를 해 드려야 하지 않나 생각했고요. AID에 대해서는 이미 자료를 정리 하고 있습니다^^ 이미 20여차례 지나가 보았고 복덕방도 들어가 보며 좋은 정보 잘 갖추고 있습니다. 비록 단점이던 장점이던... 좋은 글이 되도록 노력 해 보겠습니다. 제 글이 추해진 댓글로 발전된점 양해 바라며... 다시는 이런 모습 보이지 않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파는것도 괜찮은 방법입
오륙도에 대해 좋은글... 그동안 수없이 적었습니다. 매일 같이 적어 드릴까요? 한쪽에서는 니가 옳다, 내가 옳다 쌍욕을 해대며 싸우고, 소송문제와 시사이드 문제, 교통, 위치... 많은 문제점들은 덮어 주고요?? 속이 넓은 입주민들도 참 많으신것으로 압니다. 많이 배우신분도 계시고, 입주민을 위해 헌신적인 회장님등... 존경스런분도 많으세요. 하지만 오륙도 분위기 띄우는 글들은 누가 지적하지 않아도 잘 아는데... 오륙도 입주자가 아닌분이 거울공주의 외모를 더 잘 아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런데서 자화자찬 하시기 보다는 순조로운 아파트 입주민의 유대를 위해 노력 하시는게 오륙도 가치를 높이는 첩경입니다. 오륙도의 당면과제임
좋은말씀이고..정답입니다^^*
오륙도SK... 소송이 없었다면 저처럼 부산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은 아예 몰랐을 아파트가 될 수도 있었을 겁니다.. 이번에 언론에 이면계약관련 기사가 크게 나서 우연히 알게 되었고 두식님과 인원님 등 여러분의 사진을 보고 감탄하고 직접 현장까지 가보게 되었습니다... 입주예정자 분들께 너무도 큰 악재 였지만 저처럼 숨은 보물을 하나 알게 된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하시면 조금 위안이 되실수도... 은퇴장소를 물색하시는 부모님께서도 무척 만족해 하시더군요... 하지만 두식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 것이 관심이 있어도 불확실성이 완전 제거되지 않은 상태라 잠정적 수요층의 접근이 좀더 늦춰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희만 해도 현재의 앙금이 좀 덜어지고, 양도세 면세 시점이 맞춰지면 옮길까 생각하니 잠재수요가 늦게 움직이는 것 때문에 초기 1~2년 시세는 고생을 좀 할 것같다는 예상도 감히 해봅니다... 어쨌든 타지인들의 눈에 오륙도SK는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위치와 외관을 지닌 몇 안되는 '물건'입니다... 생활+투자를 함께 고려하신다면 먼저 들어가서 천천히 가치가 오르는 것을 보아가며 생활하기에도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외진곳?? 여기가 외지다고 한다면 수도권에서 전원주택 사시는 분들은 당장 서울로 다시 들어가셔야 할겁니다 ㅎㅎㅎ 차로 가보니 용호동 중심지와 별로 멀지도 않던데.. 서울 어디서 결혼식 하든1~2시간 우습죠^^
앞의 두식님 말슴처럼 부동산을 찾으면 가격으로 거래를 성사시킬려는 물건과 조망으로 거래를 성사 시킬려는 물건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가격적 메리트(마이너스 프리미엄)의 물건은 앞으로 더욱 고전을 면치 못할수도 있겠지만 조망권이 탁월한 소수의 전면동(34평, 35평, 49평)은 시간이 갈수록 실수요층으로 바뀌고 있지요. 최고의 조망권은 입주후 그 가치가 두배 세배로 드러 날수가 있지요. 조망이 없더라도 오륙도 sk아파트를 계획한다면 기다려 보십도 괜찬을 것 같지만 조망과 재산적 가치를 생각하신다면 그렇지가 않겠지요
세상 많이 배웁니다. 글 감사합니다... 글구, 개인적으로 오륙도의 절경은 돈으로 환산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타일?? 같은 외장도 처음 보는 형태이든데, 참 이쁘더군요~ 아무튼 잘~~잘~~되어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