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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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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현대캐피탈, `우리 편
이겨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4일 열린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양팀의 팬들이 특이한 차림새로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대전=박상현 기자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삼성화재를 꺾고 파죽의 2연승을 달리며 프로배구 챔피언 결정전 2연패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2006~2007 V리그' 남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삼성화재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원정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안은 현대캐피탈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을 올리면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0으로 물리치고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종합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SK가 선수 이름대신 '팬사랑' 글자를 새긴 '사랑의 유니폼'을
발표했다. SK는 올시즌 토요일 홈경기 때 이 유니폼을 입고 뛰며 홈구단 입장 수입의 5%를 적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SK 선수단은 다음달 21일 한화전에서 '사랑의 유니폼'을 처음 선보인다.
★...24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 대표팀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한국의 박지성이 우루과이 디오고를 제치고 상대팀 문전으로
돌진하고 있다.<연합>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24일 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 'A매치 데이'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에서 우루과이에게 0-2로 완패했다
★...이영표
"우루과이전 실점에 책임 통감" - 실점 상황에 대해 스스로 책임감을 느낀다." 24일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전반 45분 만 소화했던
이영표(30.토트넘)가 실점 상황에 대한 아쉬운 속내를 솔직히 드러냈다. 이영표는 25일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경기 전부터 45분 만 뛴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후반 교체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다"며 "전반에만 2골을 내준 것에 대해선 스스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24일
저녁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의 이천수가 오버헤드킥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태환이
25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벌어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환호하고 있다. 멜버른/AFP
연합
'마린보이' 박태환(18.경기고)이 제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2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펼쳐진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0에 물살을 헤쳐 1위로 골인했다. 이는 자신이 지난해 8월 범태평양대회에서 세운 3분45초72의 아시아신기록을 1.42초
앞당긴 것이다. 이로써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사상 최초로 메달을 따내며 한국 수영 역사를 다시 쓰는 동시에 메달 색깔을 금빛으로
물들였고, 내년 베이징올림픽 우승 전망도 밝혔다.<멜버른=연합뉴스>
★...10대선수
박태환이 1위로 골인한뒤 3위를 차지한 호주 베테랑선수인 그랜트 해켓으로 축하를 받고 있다. AFP=연합
★...'마린보이' 박태환이 2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 예선 2위로 결승에 진출한 뒤 활짝 웃고 있다. (멜버른=연합뉴스)
★...박태환(18·경기고·가운데)이 25일 호주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예선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박태환은 3분46초24의 예선 2위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했다./멜버른(호주)AFP<연합뉴스>
★...남자
400m 결승에서 우승한 한국의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밝게 웃고 있다. (AP Photo/Rob
Griffith)
'은퇴한 이안 소프의 부활이다' 350m 지점까지 5위. 마지막 반환점까지 박태환(18.경기고)의
우승(박태환 금메달)을 점친 수영전문가는 없었다. 하지만 턴 이후 상황이 달라졌다. 폭발적인 스퍼트로 박태환이 치고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앞서가던 호주 장거리 수영의 최고수 그랜트 해킷도 거짓말 같은 박태환의 스퍼트 앞에는 어안이 벙벙할
뿐이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대형사고`를 쳤다. 25일 오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 12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부분 400m 결선에 출전한 박태환은 3분44초30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금메달을 거머쥔 것이다.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은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이다. 기록도 발군이다. 지난해 8월 범태평양대회에서 세운 아시아 신기록인 3분45초72을
1.42초나 앞당긴 쾌거다. 현지 언론들도 새로운 수영 영웅에게 `은퇴한 인간어뢰 이안 소프의 부활`이라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박태환의 금메달은 한마디로 훈련과 작전의 승리다. 박태환이 놀라운 막판 스퍼트를 낸 것은 박석기 감독은 1월 29일부터
내놓은 `2개월 프로젝트` 덕분. 처음 2주간은 괌에서 실시간 전지훈련을 통해 지구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장거리 전문 선수로서 지구력은
필수였기 때문. 이 시간 박태환이 소화한 거리는 살인적일 정도다. 하루평균 1만5000m(오전 8000m.오후 7000m)를 쉼없이 역영한
것이다.
벤치마킹 전략도 한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아예 경쟁자인 그랜트 해켓(호주)의 영법을 따라한 것. 적이지만
배울 만한 것은 철저히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을 거친 것이다.
해켓은 50m에서 피치 수(팔을 휘젓는 수)가 32개로 적은 반면
박태환은 34개 정도로 많다. 때문에 체력이 더 소진될 수 밖에 없다. 피치 수를 31-32개에 맞춘 박태환은 한결 나아진 호흡과
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후는 단위 스피드 훈련. 50m와 100m로 끊어 연습한 것이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박석기
감독은 실합 일주일 전에는 아예 훈련량을 급감시키는 독특한 작전도 병행했다. 실전에서 폭발시킬 힘을 비축하며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 시기였기
때문이다. 이 작전은 철저히 효능을 발휘한다. 이날 5번 레인에 서기 전 여유있게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긴장을 푼 박태환은 경기
초반부터 꾸준히 4위권을 유지하며 틈틈히 기회를 엿본다. 승부를 건 것은 막판 100m 지점. 상대 선수들의 체력이 소진되는 시점에 역으로
치고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막판 50m 지점에서 폭발적으로 속도를 올리기 시작한 박태환은 순식간에 앞으로 치고 나가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태환과 400m 결선에서 우승을 놓고 다툰 피터 밴더케이는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호주 장거리 수영의
최고수 그랜트 해켓은 예선 8위의 성적으로 어렵게 결선에 진출했지만 3위에 그쳤다.
자유형 400m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기분좋게
출발한 박태환은 26일 오전 자유형 200m예선을 치르고 다음날인 27일 오후 결승전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을 노린다. 이어 31일에는
자유형 1500m예선 한 뒤 다음달 1일 결선에서 다시 한번 세계 정상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공중파 방송에서 박태환 선수의 경기가
생중계되지 않자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박태환 중계`가 인터넷 포털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정환기자]
★...여지껏
아무도 넘보지 못한 71.95점. 한국의 ‘피겨 요정’이 마침내 세계 피겨 역사를 새로 썼다. 김연아(17·군포 수리고)가 역대
쇼트프로그램 최고 점수 신기록을 수립하며 세계선수권 챔피언에 성큼 다가섰다.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61.32점))는 김연아보다 무려
10.63점이나 뒤지며 5위에 머물렀다. 이제 김연아는 24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전할 경우 명실상부한 ‘피겨 여왕’의 자리에 올라선다.
★...허리
부상과 일본의 홈 텃세. 라이벌에 대한 부담감도 김연아의 눈부신 연기와 정신력 앞에서는 전혀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 김연아는 23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나흘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1.95점을 따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003년 10월 샤샤 코언(미국)이 마스터카드 캐나다 국제대회에서 기록한 71.12점을 0.83점 경신한 역대 쇼트프로그램
최고 점수. 2006년 11월 그랑프리 4차 대회(프랑스)에서 세운 김연아의 종전 기록(65.22점)보다는 무려 6.73점이나 높다.
총 45명의 출전 선수 중 36번째로 나선 김연아는 영화 ‘물랭루즈’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록산느의 탱고’ 선율에 맞춰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트리플 콤비네이션(연속 공중 3회전)을 깨끗하게 성공시키며 상큼하게 출발했다. 스파이럴(활주) 과제를 마친 김연아는 트리플
러츠(공중 3회전)와 레이백 스핀(허리를 뒤로 젖혀 도는 기술)과 비엘만 스핀(다리를 머리 뒤로 들어 올려 손으로 스케이트 날을 잡고 도는
기술) 역시 여유있게 소화했다.
★...이어
자신의 주무기인 이너바우어(양발의 스케이트날이 반대인 상태로 허리를 뒤로 젖힌 채 활주하는 기술)와 더블 악셀(공중 2회전 반)을 깔끔하게
연기한 뒤 콤비네이션 스핀(연속 회전) 역시 실수 없이 마쳐 8가지(점프 3개·스핀 3개·스텝 2개)의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한결 성숙하고 여유 있는 표정 연기와 표현력으로 기술요소 점수 41.49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 30.46점을 획득. 7000여 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전체 42번째로 연기에 나선 아사다는 김연아의 경이적인 점수를 의식한 듯 트리플 점프에 이은 더블 혹은 트리플점프에
들어가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며 61.32점에 그쳤다. 안도 미키(20·일본)가 67.98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유럽선수권 우승자인
캐롤리나 코스트너(20·이탈리아)가 67.15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최종 순위는 쇼트프로그램과 2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의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신화섭 기자
★...2007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종목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가 한 마리 학처럼 우아한 자세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위). 김연아가 2분
40여 초간의 ‘환상 연기’를 끝낸 뒤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아래). 김연아는 “65점 정도 예상했는데 71.95점이라는 나 자신도
믿어지지 않는 점수가 나왔다”고 말했다.
★...믿어지지
않는 점수다." 2분50초 간의 '환상 연기'를 끝낸 김연아(17. 군포 수리고)의 얼굴에는 만족스런 미소가 번졌다. 이내 전광판에는
71.95점의 경이적인 점수가 나왔다.
지난 2003년 사샤 코헨이 세웠던 역대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71.12점을 무려
0.83점이나 끌어올린 역대 최고 점수이자 자신의 개인 최고점이다. 김연아는 23일 도쿄 시부야 도쿄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치러진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뒤 "나 자신도 믿어지지 않는 점수"라며 "프리스케이팅에서
더욱 집중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기뻐했다.
★...김연아가
23일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도쿄/로이터 연합
★...김연아가
세계대회 역대 최고점수가 나오자 자신도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도쿄/AP 연합(왼쪽) 아사다 마오가 약간 실망스런 표정으로 자신의
점수를 바라보고 있다. 도쿄/AP 연합
★...‘피겨
여왕’ 김연아(17·군포 수리고2)가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허리부상을 이겨내고 역대 최고점수(71.95점)를 기록하며 환상적인 연기를 펼쳐보였다. 안도 미키(67.98점·일본), 캐롤리나
코스트너(67.15점·이탈리아)가 김연아의 뒤를 이었고, 동갑내기 맞수 아사다 마오(일본)는 트리플-트리플 컴비네이션 연기에서 실수하며
61.32점에 그쳤다. 김연아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경기를 앞두고 허리와 꼬리뼈 통증이 줄어들어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쿄/AFP 연합
★...[사진=연합뉴스] 7천여 일본인 관중도 탄성을 자아내며 기립박수를 보낸 연기였다. 김연아(17)는 23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역대 세계 최고 기록(71.12점)을 0.83점 끌어올린
71.9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김연아는 영화 `물랑 루즈`의 삽입곡인 `록산느의 탱고`에 맞춰 연기를 선보였고 기술점수
41.49, 프로그램 구성 30.46을 기록해 종합점수 71.95를 획득했다. 이는 여자 쇼트프로그램 사상 역대 세계 최고기록으로 종전
자신의 최고 점수인 65.22를 무려 6점이나 더 높인기록. 2위에 오른 미키 안도는 67.98에 그쳤고 김연아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연속
점프 동작 중 실수를 범하며 61.31점으로 10점 이상 차이가 나며 5위에 머물렀다.
고질적인 허리 통증과 전지훈련 중 꼬리뼈
부상에도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김연아는 이로써 24일 펼쳐지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는 한 무난히 금메달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겨요정' 김연아(16.군포 수리고)가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한국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피겨요정' 김연아(17·군포수리고)가 아쉬운 3위에 머물렀다. 1위는 전날
쇼트프로그램 2위에 올랐던 일본의 안도 미키가 차지했다. . 김연아는 24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07 ISU
세계피겨선수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멋진 연기에도 불구, 2차례나 넘어지는 실수를 범해 186.14점을 받는데 그쳤다. 김연아는
195.09를 받은 안도 미키와 194.45점을 받은 일본의 아사다 마오에 뒤져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수인 71.95점을 받아 당당히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한국 피겨 역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주저 앉았다. 하지만 한국
피겨 역사상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처음으로 입상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임에 틀림없었다
★...24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김연아 선수가 점프를 한
뒤 안타깝게도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했다. 김 선수는 이 대회에서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3위에 입상했다. (AP)
★...지난
2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 자유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불가리아의 알베나 덴코바(오른쪽)와 막심
스타비스키가 공연을 마치고 키스를 나누고 있다.
★...금메달을
따고 기쁨의 키스를~! - 2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 자유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불가리아의 Albena
Denkova(오른쪽)와 Maxim Staviski가 공연을 마치고 키스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