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주공과 추진위가 주체가 되어 중계 본동의 재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하여</P>
<P> </P>
<P> 권리자들에게 동의서를 받은지 반년이 지났습니다.</P>
<P> </P>
<P> 중계 본동 개발에 있어 권리자들이 그들(주공과추진위)에게 동의서를 제출한 </P>
<P> </P>
<P> 이유는 그들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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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 신속하게 개발을 추진하며</P>
<P> </P>
<P> 2) 개발 추진 과정에서 권리자들과 협의를 하며</P>
<P> </P>
<P> 3) 추진 과정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권리자들에게 공지 할것을 믿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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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동의서를 제출한 것이며 위 내용과 반대인 경에는 어느 누구도 동의서를 제출하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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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않았을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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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위의 업무는 통상적으로 동의서를 받은 쪽에서 성실히 수행할 의무를 지는 것이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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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권리자인 주민들도 그렇게 추진할 것이라고 믿고 동의서를 제출하였던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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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수 많은 권리자들이 주공이나 추진위를 방문하거나 전화상으로 개발을 주민들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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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협의하며,신속히 추진하데 그 과정을 신속 정확하게 공개해 줄것을 수십차례 요구하였으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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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들은 비밀 사항이란 이유로 주민들의 알 권리를 묵살하고 있어 현재 중계 본동이 어떠한 </P>
<P> </P>
<P> 방법으로 얼마의 면적에 어떻게 개발이 진행되는지 권리자들은 알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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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되었으며 그로 인한 정신적,물질적 피해는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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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리의 권리자들은 중계 본동의 개발에 있어 그들(주공과추진위)에게 동의서를 제출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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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유는 권리자들을 배제하고 그들 마음대로 업무를 추진하라고 한것이 아니며.진행 과정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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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비밀 사항이라 공개 하지못하게 한것은 더더욱 아닐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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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들은 권리자들에게 보다 많은 이익이 돌아가게 주민들과 협의하고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P>
<P> </P>
<P> 신속히 공개하여 권리자들이 궁금해하고 걱정하지 않도록할 의무가 반드시 있는 것입니다.</P>
<P> </P>
<P>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동의서를 받은 이후 권리자들과 공청회 한번 가진적 없이 자기들</P>
<P> </P>
<P> 마음대로 개발 계획서를 만들어 관공서에 제출하였으며 주민들의 거듭되는 요구에도 불구하고</P>
<P> </P>
<P> 비밀 사항이라는 터무니 없는 구실로 진행 사항을 공개하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있습니다.</P>
<P> </P>
<P> 이렇게 된 상황에서 우리의 권리자들은 더 이상 그들이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여 권리자들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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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업무를 협의하고 추진 과정을 공개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중계 본동에서 그들에 의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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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개발 업무를 정지해 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할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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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리의 권리는 우리 스스로 찾고자 행동할때 얻어지는 것이지 특정 집단에 맡게 놓고 그들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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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알아서 잘 해주겠지 하는 소극적인 마음 자세로는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마냥 속만 타고</P>
<P> </P>
<P> 그래서 홧병만 얻게 되는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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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리 지역의 개발을 자기들 마음대로 비밀스럽게 하도록 해서는 절대로 우리들에게 많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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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익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들은 명심하여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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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업무 정지 가처분 신청은 이미 변호사와 협의를 마친 상황이며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할수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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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좋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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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재개발 업무 정지 가처분 신청 이후 중계 본동의 개발은 다른 좋은 방법을 모색중에 있으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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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진행 과정을 신속 정확하게 공지하고 항상 주민들과 협의를 하도록 하여 일말의 의심도 가지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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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않도록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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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업무 정지 가처분 신청에 권리자들의 많은 동참을 기다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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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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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와 주공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현재 상황 및 추진절차에 답변을 서면 또는 추진내용을 들어보고 추진함이 어떠한지 의견을 올립니다. 또한 지금시점이 지구지정도 안되고, 개발제한 해제도 안된상태에서 지금까지 추진해온 지구단위신청계획 단계를 무시한다면 더욱더 시간이 늘어나면 어떻게 처리합니까? 우리지역은 어차피 관이 주도해야 되는 사업지구라 들었는데 그들에게 다시한번 이런 조합원들의 답답한 심정을 알리고 추진상황을 앞으로는 공지한다는 서면 및 홈피에 약속이라도 받아두는데 일처리에 있어 우선이라 생각되는데요, 조합원여러분의 의견을 많이 듣고 싶습니다
사업추진 경과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정확한 보고가 없으니, 답답한 마음에 조합원들이 노여워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들의 목적은 사업을 촉진하는것이므로, 가처분신청 등 오히려 사업추진을 지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을 기다리지 못해 다시 몇 년을 지연시키는 우는 범하지 맙시다..다같이 힘을모아 사업이 신속히 추진시키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물론 주민들을 화가나게 한 것은 추진위원회의 진행 보고 탓입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가처분 신청이니 하면서 또다시 분열을 초래 한다면 분명히 우리가 원하는 방향에서 멀어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분명 한 것은 어찌되었든지 추진위도 그 나름대로 주공과 구청에 발이 닳토록 시청에도 건교부에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으며 그 결과가 잠시후면 나탈 것으로 기대 됩니다. 20년도 기다렸습니다. 혹시 투기를 위해서 1년,2년전에 이곳에 투자를 하신분이 계셔서 때로는 조급증도 있겠지만 분열을 조장하시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지금 분열은 시기를 늦추는 지름길이 될겁니다. 저도 전에는 까페에서 추방도 당했었습니다.
우리사업지구는 그린벨트지역이고, 공공성을 뛰는 부문이 있어, 타지역 재개발 사업과의 형평성문제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린벨트해제시에는 해제고시가 뜰때 외부에 알려도 되나, 현시점은 진행상황이 추진되는 시점이며(개발이익 분배를 지역 주민 우선으로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고함), 서울시 관계기관(주거정비과 , 도시계획과, 주택과)과의 협의중에 있으니 , 개인적으로 조합원이시면 추진위에 연락하시어 현재상황을 들었으면 합니다. 그린벨트해제에 따른 공공부문 해석차이로 인한 약간의 의견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구역지정 변경 및 그린벨트해제에 따라 계획안 변경등 현재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니 추진위에 문의바랍니다 .
이 까페가 있어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합원들이 화풀이라도 할곳이있으니 말입니다 얼마전까지 통추협이란 단체가있어 구심점이 될수있었지만 이제는 어느 누구도 선두에 서지못할겻입니다(저를포함한) 열통이터져도 기다릴수밖에 없습니다 꼭 주공으로 해야된다고 동의서 내라고 했던 분들은 지금어디 계신가요 무슨 말씀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여지껏 했던 내일 모래 다음주 다음달 등 이런 미래에대한 낱말 말고요 중계동에 집을 산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추진위가 주공으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는것 같은데 어떤 명목으로 지원받지는 궁금하네요....정식으로 추진위로 승인 된 단체도 아니고, 주민들이 한번이라도 총회다운 총회에서 추진위 운영비를 주공에서 받아서 사용하라는 허락도 한적이 없는 것같은데요...그리고 지금 추진위에서 주공으로 부터 운영비로 받아 사용하는 돈은 나중에 조합원들이 부담해야 될 돈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정말 사업이 지연되는 것에 짜증이 나서 그러는데, 다들 앞에서 언급하고 가셨지만, 추진위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는 운영이 되는 건지? 홈페이지 관리만이라도 추진위 관계자들이 성실히 관리만 했어도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고 따라 갈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형재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인터넷에 게재하면 되는데... 그러면 좋은 의견도 돌출될것이고, 조합원의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인것은 분명하네요~~!! 제가 전화를 해보니 지구지정 계획안을 시에 올렸으나 다시 반려할거랍니다 면적을 제 수정해서 올리면 또 다시 심의를 해야 하는데 그시간만도 약 1~2개월이 더 걸린다더군요 그러면 6~7월이면 결정이 나느냐고 했더니 그렇게 확신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관계기관에서 하는일이라 대답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참 막막 하군요!!
그린벨트로 있으면 어짜피 공원 역할 을 하기때문에, 추가부지 확보할 필요도 없고, 원안대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평생 중계본동 하나 기다리다가 다 늘겠습니다. 지금은 빠른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추진위야 시간 끌어도 월급 받아먹으니까 급할 것은 없겠지만...
조합사무실 방문,전화로 진행 상황을 확인한바 둥지님 한태 말 한 상황과 같고,최종적으로는 면적이 다소 늘어난 상태로 결정이 난다고 합니다.앞으로도 2개월 아니면 그 이상으로 기다려야 할 것 같슴니다.각 부서별 서류 결재난 사항을 직접 확인을 했으니까 추진위에서 일을 안한다고 볼 수는 없으나 너무 일이 지연 되니 그저 답답 할 따릅입니다.주공,추진위 에서 최대한 노력하여 일이 조속히 진행 되도록 하여 주시고 법원에 직무정지 신청은 개발을 더 지연 시킬 수도 있으니 조합원이 정확히 모여서 현황 파악을 하고 그때 다시 결정 하였으면 합니다.
공명정대님, 그저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길 바라는 주민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힘을 얻어서 제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이제는 답답하고 지겹고 분통터져 기다릴 힘도 없지만 차라리 좀 늦게된다 하더라도 제대로 하려면 모든것을 바꾸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주공과 (가칭) 주민대표회의에 의한 중계 본동 재개발 업무 정지 가처분 신청은 반드시 할것입니다.지금 뜻을 같이 하시는 권리자들이 모여서 변호사와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아무 권한도 없는 (가칭) 주민대표회의가 우리 지역의 개발을 좌지 우지하도록 방관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 카페에서 강퇴 당하지나 않았나 걱정 하였는데 아직 건재 하시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추진위 간부들은 콧방귀만 뀌고 있다더군요 자신들은 정식으로 인가된 단체가 아니라서 가처분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 마을 개발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한심 하기 짝이 없습니다
추진위가 스스로를 인정 했군요 그게 맞고요 인가되지도 않은 단체에 주공이 활동비등을 지급했다면 주공은 국정감사 받아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어설픈 단체를 믿고 있던 주민들은 한마디로 바보들이지 않았나 싶군요 지구지정이후 주민대표회의 결성해야 만 하는것 법조항에도 나와 있구요 현재로선 아무런 권한이 없다는 말이죠 그냥 주공을 도와 약주나 한잔 대접받는 마을 어르신들에 불과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그 어르신들은 무시합시다 어떠한 답변을 해줄 권리와 의무가 없단 얘기입니다
첫댓글 탁월한 선택입니다. 증인은 주민 모두가 될것이고 투명하고 빠른 개발의 지름길이기에 꼭 동참하겠습니다.
추진위와 주공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현재 상황 및 추진절차에 답변을 서면 또는 추진내용을 들어보고 추진함이 어떠한지 의견을 올립니다. 또한 지금시점이 지구지정도 안되고, 개발제한 해제도 안된상태에서 지금까지 추진해온 지구단위신청계획 단계를 무시한다면 더욱더 시간이 늘어나면 어떻게 처리합니까? 우리지역은 어차피 관이 주도해야 되는 사업지구라 들었는데 그들에게 다시한번 이런 조합원들의 답답한 심정을 알리고 추진상황을 앞으로는 공지한다는 서면 및 홈피에 약속이라도 받아두는데 일처리에 있어 우선이라 생각되는데요, 조합원여러분의 의견을 많이 듣고 싶습니다
동의합니다. 추진 상황을 공지한다는 약속을 받아보고 그래도 별 성과가 없으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약속 받는데 별로 시간이 걸릴 것 같지 않는데요? 궁극적으로는 동참하겠습니다.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한 서류등을 올려놓으시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추진 경과에 대하여 집행부로부터 정확한 보고가 없으니, 답답한 마음에 조합원들이 노여워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들의 목적은 사업을 촉진하는것이므로, 가처분신청 등 오히려 사업추진을 지연시키는 어떠한 행위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을 기다리지 못해 다시 몇 년을 지연시키는 우는 범하지 맙시다..다같이 힘을모아 사업이 신속히 추진시키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물론 주민들을 화가나게 한 것은 추진위원회의 진행 보고 탓입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가처분 신청이니 하면서 또다시 분열을 초래 한다면 분명히 우리가 원하는 방향에서 멀어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분명 한 것은 어찌되었든지 추진위도 그 나름대로 주공과 구청에 발이 닳토록 시청에도 건교부에도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으며 그 결과가 잠시후면 나탈 것으로 기대 됩니다. 20년도 기다렸습니다. 혹시 투기를 위해서 1년,2년전에 이곳에 투자를 하신분이 계셔서 때로는 조급증도 있겠지만 분열을 조장하시지 말고 기다려 보세요. 지금 분열은 시기를 늦추는 지름길이 될겁니다. 저도 전에는 까페에서 추방도 당했었습니다.
카페지기는 카페에서 강퇴 시킨 회원들을 즉시 복귀 시켰으면 합니다. 쓴소리 했다고 접근금지 시키는것은 부당한 처사 라고 생각 합니다
토정님, 양조화님에 동의합니다. 추진위에게 저희들의 이런 심정을 토로하고 그런대도 변화가 없다면 추진위의 업무태만 등등으로 능력있는 새로운 추진위를 구성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조치를 취했으면 합니다.
이제와서 권리자들이 개발을 방해하자는 의도도 아니고 중간보고식으로 설명한번 해주면 되는 것을 주공과 추진위가 스스로 무덤을 파는군요... 대한민국에서는 부당한 행위를 당하면 법에 호소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사업지구는 그린벨트지역이고, 공공성을 뛰는 부문이 있어, 타지역 재개발 사업과의 형평성문제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린벨트해제시에는 해제고시가 뜰때 외부에 알려도 되나, 현시점은 진행상황이 추진되는 시점이며(개발이익 분배를 지역 주민 우선으로 갖도록 노력하고 있다고함), 서울시 관계기관(주거정비과 , 도시계획과, 주택과)과의 협의중에 있으니 , 개인적으로 조합원이시면 추진위에 연락하시어 현재상황을 들었으면 합니다. 그린벨트해제에 따른 공공부문 해석차이로 인한 약간의 의견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구역지정 변경 및 그린벨트해제에 따라 계획안 변경등 현재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니 추진위에 문의바랍니다 .
그린벨트 해제에 따른 공공부문 해석차이라는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답변 좀 해주세요.
조합원님! 위의 내용은 10년 전 부터 추진위가 한결같이 하던 말 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또 저것으로 그 결과 조합비 다 까먹고 이제는 주공에서 받는돈 어떻게 쓰는지도 알수없고...이 핑계 저 핑계 세월 만 갑니다
여러분! 조금만 마음 차분히 갖으시고요... 이제부터 누가,언제까지,무엇을,어떻게,할것인가, 원칙하에 4월말까지 대답을 들어봅시다. 허나 그 이후에도 말이 없다면?
이 까페가 있어서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합원들이 화풀이라도 할곳이있으니 말입니다 얼마전까지 통추협이란 단체가있어 구심점이 될수있었지만 이제는 어느 누구도 선두에 서지못할겻입니다(저를포함한) 열통이터져도 기다릴수밖에 없습니다 꼭 주공으로 해야된다고 동의서 내라고 했던 분들은 지금어디 계신가요 무슨 말씀이 있어야 할것입니다 여지껏 했던 내일 모래 다음주 다음달 등 이런 미래에대한 낱말 말고요 중계동에 집을 산것이 후회스럽습니다
추진위가 주공으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는것 같은데 어떤 명목으로 지원받지는 궁금하네요....정식으로 추진위로 승인 된 단체도 아니고, 주민들이 한번이라도 총회다운 총회에서 추진위 운영비를 주공에서 받아서 사용하라는 허락도 한적이 없는 것같은데요...그리고 지금 추진위에서 주공으로 부터 운영비로 받아 사용하는 돈은 나중에 조합원들이 부담해야 될 돈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정말 사업이 지연되는 것에 짜증이 나서 그러는데, 다들 앞에서 언급하고 가셨지만, 추진위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는 운영이 되는 건지? 홈페이지 관리만이라도 추진위 관계자들이 성실히 관리만 했어도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고 따라 갈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형재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인터넷에 게재하면 되는데... 그러면 좋은 의견도 돌출될것이고, 조합원의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인것은 분명하네요~~!! 제가 전화를 해보니 지구지정 계획안을 시에 올렸으나 다시 반려할거랍니다 면적을 제 수정해서 올리면 또 다시 심의를 해야 하는데 그시간만도 약 1~2개월이 더 걸린다더군요 그러면 6~7월이면 결정이 나느냐고 했더니 그렇게 확신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관계기관에서 하는일이라 대답을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참 막막 하군요!!
1월인가 2월에도 면적때문에 서울시와 마찰이 있어서 조정해서 올린것이 이번건 같은데 또다시 수정해야하는가? 이상하네 내가 잘못 알고 있나? 그냥 서울시 안대로 하면 안돼나요.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주공사무실에 전화해 보니 사업시행인가는 내년말쯤으로 이야기 하더군요.ㅠㅠ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후회스럽다는 말 밖에는...
계획안을 수정해서 상정했다면 서울시 홈페이지에 떠야되는데 없군요. 다시 올리기나 한건지 의문이 갑니다.
그린벨트로 있으면 어짜피 공원 역할 을 하기때문에, 추가부지 확보할 필요도 없고, 원안대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평생 중계본동 하나 기다리다가 다 늘겠습니다. 지금은 빠른속도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추진위야 시간 끌어도 월급 받아먹으니까 급할 것은 없겠지만...
서울지역 그린벨트고 서울시 입장에서 보면 sh공사도 있는데 주공의 어려운 개발안을 텃새 부리느라 순순히 들어주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애초에 단추를 잘못 끼운듯, 늦었다고 생각했을때 다시 시작하는것도 방법이고 내년말 사업인가는 우리에게 너무나 긴 고통이자 세월입니다.
기가 막혀서 4월까지 기다려라 라는 말만 믿고 기다리는데 또 언제 까지.. 답답한 심정은 아는지,추진위원들께서는 묵묵부답,주공 사무실 유지비용등은 나중 주민들 부담이 당연 할텐데 진척없이 세월만 보내는지,추진위 홈페이지는 관리 전혀없고, 추진위원들만 믿다가 글쎄 진행은 될지,그분들도 말못할 고민이 있는지,아님 의지나 힘이 부치는지, 언제까지 또 기다려야 하는지,답답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조합사무실 방문,전화로 진행 상황을 확인한바 둥지님 한태 말 한 상황과 같고,최종적으로는 면적이 다소 늘어난 상태로 결정이 난다고 합니다.앞으로도 2개월 아니면 그 이상으로 기다려야 할 것 같슴니다.각 부서별 서류 결재난 사항을 직접 확인을 했으니까 추진위에서 일을 안한다고 볼 수는 없으나 너무 일이 지연 되니 그저 답답 할 따릅입니다.주공,추진위 에서 최대한 노력하여 일이 조속히 진행 되도록 하여 주시고 법원에 직무정지 신청은 개발을 더 지연 시킬 수도 있으니 조합원이 정확히 모여서 현황 파악을 하고 그때 다시 결정 하였으면 합니다.
공명정대님, 그저 지나가는 얘기가 아니길 바라는 주민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에 힘을 얻어서 제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이제는 답답하고 지겹고 분통터져 기다릴 힘도 없지만 차라리 좀 늦게된다 하더라도 제대로 하려면 모든것을 바꾸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주공과 (가칭) 주민대표회의에 의한 중계 본동 재개발 업무 정지 가처분 신청은 반드시 할것입니다.지금 뜻을 같이 하시는 권리자들이 모여서 변호사와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니 조금만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아무 권한도 없는 (가칭) 주민대표회의가 우리 지역의 개발을 좌지 우지하도록 방관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 카페에서 강퇴 당하지나 않았나 걱정 하였는데 아직 건재 하시니 다행입니다 하지만 추진위 간부들은 콧방귀만 뀌고 있다더군요 자신들은 정식으로 인가된 단체가 아니라서 가처분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 마을 개발을 좌지우지 하고 있으니 한심 하기 짝이 없습니다
추진위가 정식 인가단체가 아니라서 가처분 대상이 못된다면 주공을 대상으로 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주공은 엄연한 공기업이니 해당 되겠지요?
추진위가 스스로를 인정 했군요 그게 맞고요 인가되지도 않은 단체에 주공이 활동비등을 지급했다면 주공은 국정감사 받아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어설픈 단체를 믿고 있던 주민들은 한마디로 바보들이지 않았나 싶군요 지구지정이후 주민대표회의 결성해야 만 하는것 법조항에도 나와 있구요 현재로선 아무런 권한이 없다는 말이죠 그냥 주공을 도와 약주나 한잔 대접받는 마을 어르신들에 불과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그 어르신들은 무시합시다 어떠한 답변을 해줄 권리와 의무가 없단 얘기입니다
변호사님과 상의를 해 본바 지구지정 이후에는 주민대표를 결성하게끔 되어 있습니다.그때가서 새로운 주민대표를 구성하던지 아니면 지금 가칭으로 존재하는 임의 단체가 계속 업무를 관장한다면 법적인 조치를 반드시 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