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굴업도 백패킹(13/09/05~06)

굴업도는 행정구역상으로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90km , 덕적도에서는 13km 거리에 있는 우리나라 서해안의 작은섬.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 한국의 갈라파고스 " 또는  " 백패커들의 천국 " 으로 불리는 섬이다.   김정환 후배와 스케줄을 조정하여 9월초에 다녀오기로 사전 약속을 하였다. 아침일찍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자 출발하였다. 평일인데도 백령도, 연평도를 비롯하여 서해안 여러 섬으로 여행/업무로 떠나는 인파가 많다. 굴업도는 일단 덕적도까지 쾌속선으로 1시간 10여분을 가고  다시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도선으로 갈아 타 50여분을 더가야 만날 수 있는 작은 섬이다. 무의도, 영흥도를 지나 덕적도 진리선착장에 1시간10분만에 도착하여 도선으로 갈아타기위해 대기하는동안 굴업도 서인수 이장님댁에 전화를 하여 점심식사를 예약하였다. 나래호를 탑승하여 문갑도를 잠시 경유하여 이번 백패킹의 최종 목적지인 굴업도에 도착한다. 벌써 굴업도 선착장엔 이장님 트럭이 대기하고 있다. 여기가 한국의 갈라파고스 " 굴업도 " 이장님댁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스케줄인 개머리언덕 비박을 떠나기 전에  목기미해수욕장을 연평산과 덕물산을 등반하기 위해 출발. 연평산은 맑은날 연평도가 조망된다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덕물산은 덕적도가 조망된다하여 붙여진 산 명칭. 시간관계상 연평산은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덕물산만 간다. 덕물산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목기미해변을 비롯한 아기자기한 해안선이 굴업도의 풍광을 대변해준다. 덕물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초가을 호젓한 서해바다와 굴업도 섬마을은 정말 아름답다. 이어서 무거운 박배낭을 둘러메고 오늘 오후스케줄의 하일라이트인 개머리언덕으로 백패킹을 떠난다. 몽골초원을 연상케하는 푸른 언덕을 지나 서해바다가 끝없이 펼쳐지는 개머리언덕에 사이트를 구축해놓고 저녁식사 전까지 남은 시간을 여기저기 산책으로 보낸다. 날씨가 흐린 관계로 일몰과 내일 일출은 포기한 상태지만 그 외 다른 경치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정환이와 저녁식사후에 오늘밤 이곳에서 백패킹을 하는 4명의 백패커들을 초대하여 굴업도의 아름다운 밤을 보낸다. 모두들 반갑다고 양손에 술병을 들고 마실을 온다. 본인말대로 비박에 미쳐 틈만나면 전국을 헤메는 2명의 산우들, 굴업도 비박이 처음인데 너무 좋다고 3박을 이곳에서 지낸 종로에서 온 산우, 안양에서 가족을 두고 이곳으로 비박을 온 산우, 모두 6명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알콜과 함께 굴업도의 밤을 보낸다. 주변엔 고기잡이 배의 불빛, 너도나도 빠알간 얼굴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사람들! 모두다 굴업도가 맺어준 인연이다. 개머리언덕에서 잊지못할 아름다운 밤을 보내고 새벽에 기상하여  비박지 주변의 풍광을 디지털액자에 담는다. 아침 식사후에 비박지 주변정리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연평산을 가기위해 이장님댁으로 복귀한다. 굴업도 조망의 끝은 역시 연평산! 어떠한 미사어구를 동원해도 모두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아름다움의 극치! 이어서 유명한 코끼리바위를 가기위해 해변으로 진입한다. 마치 광고촬영을 하기위해 오신 분들께 인증샷을 부탁한다. 목기미해변을 지나 이장님댁에서의 점심시간. 어제 함께 입도한 분들이 모두 모여 시골 잔치집을 연상케한다. 지나온 일이지만 참 다행이다. 이러한 아름다운 섬을 방패장으로 만든다고 1994년도 시끄럽게 떠들었으니 천만다행이다.  식사후 나래호가 우리들을 데리러 오기전에 선착장에서 굴업도가 맺어준 모든 인연들과 단체사진을 한 장 찍는다. 내년 5월경에 다시 굴업도를 찾고 싶다는 여운을 남기며 선착장에서 서인수 이장님과 이별의 인사를 나눈다. 안녕! 굴업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01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341C43522A496640"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341C43522A496640CCF1"/> ▲ 인천항에서 9시출발!     쾌속선 스마트호를 기다리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51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5AD443522A49700C"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5AD443522A49700C3C16"/> ▲ 스마트호를 승선하기 직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91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36A143522A49763E"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36A143522A49763E22F5"/> ▲ 인천대교 아래를 지나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56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754043522A497C08"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754043522A497C0876EB"/> ▲ 서쪽으로 멀리 무의도가 보입니다.    사진 좌측이 호룡곡산, 우측 가운데는 국사봉 그리고 맨우측은 큰무리선착장 뒷동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35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3B643522A49840B"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63B643522A49840BE3C7"/> ▲ 바람개비가(풍력발전기) 조망되는 영흥도 앞을 지나 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8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7DFA43522A498C07"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7DFA43522A498C0740D5"/> ▲ 덕적도 진리선착장 도착.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47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5C5143522A49940C"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25C5143522A49940CE98D"/> ▲ 덕적도의 명물........빠알간 우체통.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46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6C5942522A499B0E"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6C5942522A499B0E4BD0"/> ▲ 굴업도를 가는중에 잠시 문갑도를 들립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7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5E642522A49A20E"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65E642522A49A20EB68A"/> ▲ 문갑도를 출발하여 굴업도를 가는중에 지나치는 무인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9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46A842522A49A944"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46A842522A49A9443A4F"/> ▲ 드디어 나래호 선수앞으로 굴업도가 조망됩니다.     맨우측은 덕물산, 좌측으로 연평산, 목기미해변, 맨좌측이 개머리언덕.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01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69F942522A4A2E0F"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69F942522A4A2E0F1AA8"/> ▲ 굴업도 선착장.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82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7D8F42522A4A370B"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7D8F42522A4A370BF3FB"/> ▲ 굴업도 마을입구의 이름모를 아름다운 가을꽃.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12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6E8142522A4A3C0E"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6E8142522A4A3C0E88A2"/> ▲ 덕물산을 가기전에 목기미해수욕장.     뒤에 보이는 산이 덕물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39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061B42522A4A430B"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061B42522A4A430BA887"/> ▲ 목기미해수욕장에서 조망되는 연평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86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1A9942522A4A4A08"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1A9942522A4A4A08DE70"/>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77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F5242522A4A500F"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26F5242522A4A500F0E7D"/> ▲ 덕물산 전망바위에서 목기미해수욕장과 멀리 개머리언덕 어프로치 푸른초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5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7FDE42522A4A570C"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7FDE42522A4A570C514F"/> ▲ 덕물산 전망대에서 연평산 조망.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64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0BE3D522A4A5E10"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10BE3D522A4A5E10812E"/> ▲ 고운 모래와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목기미해수욕장.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29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0A723D522A4A6611"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0A723D522A4A66113B78"/> ▲ 개머리언덕을 가는 중에 굴업리 해변과 우측 토끼섬.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6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287F3D522A4A6D0D"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7287F3D522A4A6D0D1CD9"/> ▲ 오늘밤 비박지인 개머리언덕을 가는 중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53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24363D522A4A730D"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224363D522A4A730D21D8"/>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63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705645522A4B1A08"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2705645522A4B1A089E39"/>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1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728245522A4B2307"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728245522A4B23073C93"/>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34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016345522A4B2B06"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016345522A4B2B069F26"/> ▲ 바로 바닷가 저 언덕이 오늘의 비박 사이트 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33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720145522A4B3508"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720145522A4B35080DAA"/> ▲ 개머리언덕 주변의 거북바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34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649645522A4B3D0A"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2649645522A4B3D0A02C2"/> ▲ 드디어 아름다운 비박텐트를 설치해 놨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24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757045522A4B4508"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757045522A4B45083E63"/> ▲ 텐트를 완료해 놓고 후배 정환이가 한가로이 사색을 하고 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72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47CE45522A4B4E3E"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247CE45522A4B4E3EEE4C"/> ▲ 개머리언덕 주변 해안절벽.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56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3FEE46522A4B5533"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73FEE46522A4B55339A2C"/> ▲ 개머리언덕의 야생 엉겅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58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42CF46522A4B5D32"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42CF46522A4B5D32E056"/> ▲ 저녁식사중에 한 장.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59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404A46522A4B6333"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404A46522A4B6333CFEC"/> ▲ 아름다운 굴업도의 비박 야경.    주변에서 4명의 백패커들이 마실을와 아름다운 밤을 보냅니다.    9/5일 밤, 이곳 개머리언덕에는 나와 정환후배를 포함하여 6명이 비박을 하였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1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37A33F522A4C5538"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37A33F522A4C553816EB"/> ▲ 바로 앞의 밤바다에 어선들의 조명이 색다른 풍경을 연출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75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73E3F522A4C5C03"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173E3F522A4C5C03A636"/> ▲ 새벽에 일찍 기상하여.    해안 절벽으로 거북바위의 머리부분이 보입니다......저 거북이는 아직도 섬으로 올라오지 못했네요~ㅎ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10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359A3F522A4C6336"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359A3F522A4C633639BA"/>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5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10D83F522A4C6B04"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10D83F522A4C6B042055"/>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69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17983F522A4C7303"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17983F522A4C7303895D"/> ▲ 개머리언덕 비박지를 철수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2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0AA23F522A4C7A05"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0AA23F522A4C7A059169"/>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63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1A33F522A4C8104"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11A33F522A4C8104C2AF"/> ▲ 굴업도의 아름다움을 담는 서울 광진구 사진작가협회의 단체촬영.     저분들은 이장님댁에서 민박을 하였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69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59B441522A4C8A36"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59B441522A4C8A3641A6"/> ▲ 사진 가운데......코끼리바위가 조망됩니다.     한창 광고촬영중.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11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25D941522A4C9303"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25D941522A4C93039EBD"/> ▲ 연평산에서 조망되는 아름다운 굴업도의 해안 풍경.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76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7A141522A4C9B39"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57A141522A4C9B3987A3"/>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55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420246522A4D0332"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420246522A4D0332B8E5"/> ▲ 가까이서 코끼리를 보고 있습니다.    굴업도 코끼리는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코를 뻘에 쳐박고 미네랄을 섭취하고 있나?ㅎㅎㅎ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91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6426F46522A4D0B34"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6426F46522A4D0B346183"/>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3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26846522A4D1233"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426846522A4D12335E0D"/> ▲ 연평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41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187846522A4D1901"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3187846522A4D1901AB90"/> ▲ 굴업도 선착장에서 개머리언덕 백패커들과 인증샷.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18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1424546522A4D2135"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1424546522A4D213585AF"/> ▲ 굴업도가 맺어준 인연들 단체사진.    사진 가운데 서인수 이장님과 개머리언덕의 백패커 6명, 가족여행을 온 4명 그리고 서울 광진구 사진가협회 회원들과 함께.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16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42C246522A4D2735"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542C246522A4D27351E55"/> ▲ 굴업도을 나오면서 한 장.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0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4432F46522A4D2E37" width=700 actualwidth="700" exif="{}" id="A_24432F46522A4D2E379C84"/> ▲ 안녕~ 굴업도!    특정 기업의 소유물이 아닌    아름다운 굴업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전국민의 공동소유물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