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년 1월 20일날 이사를 하시고 입주를 했답니다.
그 전에 사용승인 필증은 처리가 되었었고요.
그리고 일주일 정도 지난 1월29일날 건축주분에게서 연락이 왔답니다.
공용 욕실 샤우 수전 온수 쪽이 물이 나오지 않는 다고......
해서 30일날 아침을 먹고 봉화 명호 주택으로 가서 구입해서 간 온습도 결로측정기를
마땅하게 놓을 장소가 없어서 주방 씽크대 창문부분에 올려 두고 설명을 드렸고요.
어느집이든 통닭 1마리 프러스 금액이니 위에 온습도 노점(결로)측정기 2~3개 정도 구입해서
거실에 그리고 방에 비치해 두시는 것이 좋답니다.
우리집 거실 장식장에 온습도 노점측정기 아침 6시 30분경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전날 저녁에 집사람이 세탁기를 돌려서 옷들을 거실에 건조가에서 건조를 하더니
아침에 습도가 조금 높게 나타나네요.
보통 집에 겨울철 거주 온습도는
집사람과 아이가 추위를 많이 타서 온도는 평균 24~26도로 습도는
48~53% 정도로 거주를 한답니다.
단열시공과 기밀시공이 정상적으로 시공이 된 목조주택이리면 위와 같이 거주 온습도로
살아도 난방비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보통 저녁에 3~1시간만 온도를 높여서 보일러를 가동하면 아침까지 아니 낮시간대에도 보일러가
전혀 가동이 되지 않는 답니다.
온습도 결로계 확인방법과 설치된 엘지 냉온풍기에 제습기능 사용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함께
집 부분 부분을 가지고간 보쉬 결로예측기와 플리어 열화상카메라로 집 곳곳을 열화상카메라 촬영과
결로예측기로 체크를 다락방부분까지 같이 했답니다.
온도는 22~25도 사이로 원하시는 온도로 보일러난방 온도를 설정 사용하시고
이 온습도 결로 측정기에 온도가 22도이고 습도가 55% 정도일 경우에
결로가 생기는 온도가 제가 드린 온습도 결로계에 표시되는데
그 온도가 12.5도 프러스 마이너스 부분이 된답니다.
12.5도 부분이 창문유리 하단부분이되었던 타일코너부분이 되었던 창문프레임부분이 되었던
그 표면부가 12.5도 부분이고 재료가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이 아닌 재료일경우에는
그 부분에 결로가 생기게 된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정석으로 제대로 지어진 집에서도 나타날수 있는 현상이랍니다.
단열시공 문제이거나 단열누락이 아니더래도요.
이렇듯 결로는 수분을 함유한 온습도의 조건의 1차적인 문제이지
정석으로 공사시공한 주택에서도 나타난답니다.
특히 신축후 그해 겨울과 그 다음해 겨울 최소한 신축후 3년간정도는
습도관리를 잘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먼저 보쉬 온습도측정기로 먼저 건축주분과 함께 곳곳을 체크를 했답니다.
아래링크는 보쉬 온습도측정기
나무집 공작소(소백목조건축연구소)---목조주택 .귀촌주택 | 보쉬 온습도 측정기 --- 열교현상측정 - Daum 카페
그리고 플리어 열화상카메라로 열화상과 실화상을 같이 점검 체크 해나갔답니다.
거실 파티오도어 창문입니다.
이것도 거실 파티오도어 같은 창문이고요.
거실 T.V벽체부분
인터폰과 보일러온도조절기 부분이 온도가 높네요.
코렐현관문 부분인데 현관문 밀폐기능으로 해 놓지 않고 촬영을 했더니 위와 아래부분 열리는 방향으로
냉기가 들어오네요.
안방 남측 전면부 창문부분입니다.
안방 동측 창문 부분이고요.
안방 화장실 부분입니다.
안방과 안방화장실 사이에 드레스룸 공간입니다.
공용 욕실부분입니다.
샤워기부분에서 온수가 나오지 않는 다고 하셔서 확인차 냉수를 프라스틱 대야에 받아 놓았더니....
우측 바닥 코너에 프라스틱 대야부분 냉수로 인한 열화상카메라에 온도가.....
방2 북측 방향에 창문부분입니다.
이곳도 방2 북층 창문쪽 벽체 부분이고요.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 부분입니다.
다락에 남측부 창문벽체 부분이고요.
다락 동측 코너벽체 부분입니다.
다락 북측 벽체부분입니다.
1층 통로 부분에서 포치부분으로 출입하는 파티오도어창문부분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우측 샤워수전부를 분해해체해서 냉온수전부분을 분리후 냉온수를 확인하니
냉온수전까지는 냉온수가 아주 잘 나오고 이상이 없더군요.
차근 차근 이것 저것 하나 하나 체크를 해보니 샤워수정 연결스텐봉부분에서 아래 수전부와 밀착되는
고무패킹이 누락조립되어 있어서 차에서 좀더 큰 고무 패킹을 찿아서 가위로 오려서 넣어서 체결을
해주고 나니 이상없이 온수가 나오더군요.
그렇게 해결을 하고나서 외부에도 건축주분과 같이 이것 저것 해서 한바퀴 점검을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답니다.
주택에 외풍하나 없고 단열도 좋아서 아주 보일러가 아침까지 한번도가동하지도 않고
아주 좋다고 만족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면 시공주입장으로서는
아주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