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태양이 내리쬐는 화창한 날에 열여덟의 라이더님들이 영산강 자전거길을 지나 남평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도댐 호반길을 신나게 페달질하여 도곡 남강식당에 도착하였읍니다! 먹음직한 제육볶음을 싱그런 상추에 보쌈하여 체력을 보충한뒤 화순역을지나 너릿재 임도를 올라~흐르는 땀방울을 식히고 광주천변을 따라 샵에 무사히 복귀하였읍니다! 님들과 함께한 하루는 너무나 즐거웠읍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내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광주 굴렁쇠 홧팅~!🚴♀️🚴♂️
첫댓글 멋져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