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엔 4시간 차를 타고 가서 1시간 30분 있다가
다시 4시간 차를 타고 돌아 오는 일은 했다.
전국 현대차 출고센터 직원들 공조회 모임 있었다.
모이는 장소가 충청도 백마강 부소산성 이었다.
전국에서 모이기 때문에 중간 지점을 정한다고 했지만
양산은 제일 먼 거리 였던것 같다.울산팀도 있긴 했지만
새벽에 출발해서 부소산성에 도착 하니 10시 "백마강" 노래에
나오는 고란사 ,낙화암, 황포돗대 배 배 타고 백마강 하류로
15분 그리고 점심을 먹고 다시 양산으로 4시간 집 도착하니 8시~!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어제는 온청욕 하고 푹 쉬었다 낮잠도
실컷 자고, 새로운 시작의 월요일 그리 썩 좋은 기분은 아니다.
평가 결과가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으니 그져 혼자 묵묵히 기다릴 뿐이다.
날씨가 많이 차가워 지고 있다. 한낮과 10도 차이가 난다.
오늘은 우리일삼회 2018년 송년회 날짜와 시간 장소을 카독과 문자
그리고 보냈다. 장소엔 예약도 했고, 올해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