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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 모음집】 [채용공고후기]야채가게는 어떤곳인가? 당신은 왜 오너가 될수 없는가?
처음처럼™ 추천 30 조회 17,908 11.08.13 08:12 댓글 9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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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6 15:42

    좋은 말씀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 11.08.16 16:3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8.16 18:12

    좋은글 고맙습니다. 조루에 걸려 고민이 많은 요즘에 너무나 힘이 되는 글입니다.

  • 11.08.17 18:37

    정말 와닿는 글입니다. 항상 하시는일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 11.08.17 20:42

    직장을 그만두고 벌레처럼 밥먹고 잠만자는 생활을 두 달 정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집에서 형이 하는 가게를 맡아서 해보라길래 아무 생각없이 그러겠다고 하고 형과 이야기를 다 마쳤는데 일이 틀어졌습니다. 장사가 지긋지긋해서 그만두고 싶다는 형이었지만, 막상 그만두려니 다른 일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았고, 동생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줬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증금이 적지 않았던 것입니다. 장사를 하겠다는 생각에 이것 저것 준비했던 것들이 없던 일이 되니 더 많은 방황을 하게 됐고 그러던 차에 세이노 선생님의 글을 읽게 됐습니다.

  • 11.08.17 20:53

    선생님의 글을 다 읽고나니 정말 제 자신이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형제라는 이유 하나로 형이 5년 동안 고생해서 만들어 놓은 가게를 아무 조건없이 물려 받아서 해도 된다는 생각을 했던 제가 그렇게 한심하고 쓰레기 같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신 차리고 부모형제 도움없이 내 손으로 일어서 보겠다고 생각하고 고향에서 누나가 있는 경기도 지역으로 올라왔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돈을 모으고 싶다는 생각에 바보같이 하루 3시간씩 자며 투잡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성공은 돈이 아닌 경험과 지식이 만들어 준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새겨듣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 11.08.17 21:28

    그런데 위의 글을 읽고 보니 제가 아주 심각한 환자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일하는 가게에서 일을 시작한지가 2달이 조금 안되는데 사장님과 형들이 일을 잘한다고 잘한다고 하니깐 내가 마치 최고인양 자만심에 가득찼던 제가 한심할 따름입니다. 뭔가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고, 단지 출근시간에 늦지 않고 일할때 시킨것만 묵묵히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졌었던 제 자신이 너무나도 작고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다시 한번 생각을 가다듬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처음처럼님 소중한 시간 쪼개서 귀한 글 올려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해로 인한 피해 잘 수습되길 바라며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11.08.18 00:48

    감사하다는 말 몇 마디만 남기기가 죄송할 따름입니다.
    가슴속 깊이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루 일과를 마치며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11.08.18 07:53

    도전이 되는 글을 읽으면서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반드시 성공하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 끼치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11.08.19 20:38

    닉네임 '처음처럼'과 같이 한결같이 사시네요 !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글 감사!

  • 11.08.25 09:03

    글 하나만 가지고서도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라 걸 알 수 있습니다. 새벽에 글 쓰기 시작하셔서 아침에야 끝나셨군요. 글을 이리저리 수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썼다는 확신이 든 후에야 글을 마치셨군요. 게시글 정말 감사합니다.

  • 11.08.25 18:08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8.25 20:57

    저도 배달하는 사람으로써 어떻게 하면 잘 할까? 매일 고민하는데, 요즘 제가 생각한 거랑 같아서 반갑고 그렇네요.

  • 11.08.28 23:5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8.29 15:27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11.09.02 11:39

    감사합니다. 님의 글.

  • 11.09.05 18:52

    감사감사..조루증이었다는걸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ㅠ_ㅠ..

  • 11.09.07 23:32

    많이 배우고 갑니다...건강하세요..

  • 11.09.09 18: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9.13 02:34

    정말 멋진 글입니다!

  • 11.09.14 00:04

    우움..이렇게 섬세하고 실생활(?)을 잘 알수 있는 글 처음인듯..좋은글,감사합니다~!

  • 11.09.24 13:22

    너무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바쁘실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써주셔서....

  • 11.10.07 10:24

    고개가 숙여집니다.

  • 11.10.08 00:22

    글 잘 읽었습니다.저를 돌아보게 되네요,.ㅠㅠ

  • 11.10.13 10:43

    글 정말 좋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1.10.16 16:17

    님의 글을 읽으니 새로운 힘이........

  • 11.10.16 18:57

    글 잘읽었어요^^

  • 11.10.17 23:46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 11.10.18 14:37

    잘 읽었습니다. 끝까지 집중해서 읽게되는 글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글 올려주세요.^^

  • 11.11.04 16:10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11.11.05 09:43

    대단하시네요.. 프로의 향기가 납니다^^

  • 11.11.08 06:57

    좋은글 눈깊숙이 가슴으로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1.19 16:1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1.30 14:52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 12.01.17 16:18

    열심히 사시는 것에 태클 걸 생각은 없습니다. 훌륭한 인내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인생이란 그 순간에만 가질 수 있는 것들이 있게 마련이구요.

    나중에 여유를 누리고 나중에 그 보답을 받겠다는 생각은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생각입니다. 인간의 삶은 매우 한정적이고 당장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위에 부가가치 창출 이란 말도 하셨는데 수없이 많은 일보다는 일을 더 줄일 수 있게 시스템을 정비한다거나 좀 더 창조적인 남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12.05.24 07:00

    감사합니다.

  • 12.09.11 15:29

    너무 감동은 오는데,,ㅠ치열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게으른 제 자신을 독려해보네요.ㅠㅠ

  • 13.01.10 23:46

    처처님,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13.06.07 13:34

    몇번씩 읽었지만 읽을때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돌아보며 반성하고 뉘우칩니다.

    감사합니다.

  • 13.06.15 19:35

    내한테 하는 얘기같다...
    아~내일 거기로 출근해야 겠구나....
    맞다...진짜 지독스럽게도 주는만큼만 일할려고 했지.....
    진짜 내가 팀장이 되면 이거보단 더 잘할수 있을거 같았고...되도 않는 실력가지고 팀장이 되기를.매장 책임자가 되기를 항상 생각했지...
    변하자..지금 이시간 이후로부터.....
    오너가 내 열정을 몰라줘도..

  • 13.09.23 14:39

    배우고 갑니다.

  • 19.05.14 15:43

    일에 대한 마인드는 본받을만 합니다만 인색하긴 하네요.

  • 22.08.21 00:22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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