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상수지 흑자 36억弗..24개월째 흑자 행진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227080110085
-> 경상수지란, 국제거래에서 자본거래(금융, 돈놀이)를 제외한 경상거래를 말합니다.
보통 국제수지 적자 혹은 흑자를 말할때 이 경상수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경상수지가 흑자이면 축적된 흑자로 해외투자등을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본수지(금융 돈놀이)에선 적자가 발생하게 되고 이럴경우 해외로 부터 자본을 끌어오려고 하게 됩니다. 네, 자본을 끌어... 오질 못하고 있는게 작금이 문제입니다.
은행 예금금리는 떨어지고, ·대출금리는 올라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227120309001
-> 은행은 살길을 찾기 위해서 자꾸 예대마진을 늘리고 있습니다만, 결국 자기 마진율을 높여가면 [경쟁력]이 떨어지게 되는거죠.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그 환란속에서도 1금융권의 뱅크런은 한번도 일어난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결국 온갖 정경유착으로 버티고 있던 이 은행의 견고함에 금이라도 가는 순간 상상할수 없었던 금융패닉이 도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까지는 괜찮아 보입니다만 이 저축성수신금리와 대출금리간의 간극이 0.5%p 더 벌어지게 된다면 이제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상한다해도 통화량의 조절등이 제 역할을 할수 없을걸로 개인적으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택대출 LTV 51%, DTI 36%.."규제 풀 상황 아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227093609632
-> 어찌되었든 집이 있는 사람들은 규제를 풀건말건 그를 통해 집값이 더 올랐으면 좋을테고, 집이 없거나 혹은 준비중인 사람들은 이 공포를 이용해 더더욱 싼값에 집을 살수 있기를 희망할 것이고.. 서로의 욕심이 부딪쳐 어떤 물보라를 일으킬지 모르겠네요.
규제라는건 애초에 자본주의에 맞지 않는 것이고, 그렇다고 무제한적인 시장방임이 양극화나 계층간의 단절을 야기한 사실은 부정할수 없기에... 결국 남을 죽여 이득을 내야하는 돈싸움에서 어떤 욕심이 더 크고 힘을 얻을지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붕 뚫은 전셋값'..서울 아파트 평균 첫 3억원 돌파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227105508780
-> 그 와중에 가진자의 이기심이 폭발하기 시작했죠. 집값이 오를수 없다면 빌려사는 값이 오를수 밖에요. 결국 자본주의는 가진자가 더 강할수 밖에 없나봐요. 3월이 되면 좀 가라앉으려나요..
적격대출 '대수술'.. 금리 오르면 주택금융公이 보증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227023215638
-> 주택금융공사가 미쳐가는군요. 이젠 은행의 역마진까지 보증해주겠다고 나서니..
투자에서 손을 다 떼고 나니까 경제기사 스크랩도 사실상 잘 안하게 되네요 ^^;;;
역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무언가를 계속 해야 하나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