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간의 호주여행 이 넓은 땅에서 무엇인가를 보고 느끼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후회없는 시간이였다..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브리즈번을 시작으로
빨간 점이 브리즈번. 호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
지도의 지역은 퀸즈랜드 주 - 레포츠와 투어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지요
브리즈번 사우스뱅크에 있는 City Beach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브리즈번 시티
브리즈번 시티를 배경으로 앨버트 공원에서
언덕을 꽃과 나무들로 잘 꾸민 앨버트 공원
Coff`s Harbour의 친구집-언덕위에 집을 지어서 아침마다 산아래로 안개가
내 뒤로도 안개가 자욱하네요
망고잼을 만들기 위해 칼질..
인연이 긴 호주친구 3년 되었어요.(나이에 관계없이 친구 라고 하지요)
저녁마다 와인파티
Coff's Harbour Jetty - 여기는 뉴사우스웨일스 주입니다.
잘 않 보이는데 - 맨 왼쪽에 공작새랑 나의 명견 Doutch 그리고
Doutch가 쳐다보고 있는 것은 모이 먹고 있는 King Parrot
매일 와서 모이 먹고 가는 King Parrot
친구가 잡아다 준 개구리
Sawtell 바닷가 - 가끔씩 고래와 돌고래를 볼 수 있답니다.
Sawtell에 있는 바다 수영장- 밀물과 썰물로 인해서 수영장에 물이 들어오지요
Sawtell Beach
호주의 또 다른 나라. 나의 추억의 도시입니다.
모든 여행자에게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인디언 퍼시픽(시드니에서 이거 타고 퍼스까지 기차안에서 3박 4일 보냈어요)
경험삼아 한번 타 볼만 한것. 그렇지만 2번 이상은 좀~
Perth City - 나에게 있어서 호주 최고의 도시
다른 방향에서의 Perth City
Perth의 상징 새 Swan
Swan River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펠리칸
Kings Park 공원의 일부분인데 얼마나 큰지~
Kings Park 에서 내려다본 Swan River
Perth에 있는 Burwood Resort 카지노,골프,호텔,콘서트 등 카지노에서 $600 잃음
비 온 후에 나온 쌍무지개
퍼스에서 만난 일본친구들. 보고싶은 친구들. 정말 잼나게 놀았는데
일본친구들 떠나기 전날...with Darron & Daive
퍼스 쇼핑가에 있는 London Court. 옛날 건물의 상점이 인상적
퍼스 프리멘탈에 있는 Battlement. 라운드하우스 앞에 있는 사진 포인트
퍼스에서의 내 충견 찰리..혈통 있는 개라고 하는데 좀 어설픈 행동을 자주 하더군
영어학원 다닐때 반 친구들...한국인 딱 둘
학원 마지막 날..Black Swan Cafe에서
남자들만 Teacher와 같이(그런데 꼽사리 안드리아) 가운데가 Teacher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전자기타..친구의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그 집에는 금발머리의 아이들만 5명..
새끼양에게 우유를-빠는 힘이 얼마나 센지 2리터 우유를 2분만에 뚝딱
나에게 너무 잘 해주신 아주머니..안개에 기둥이 살짝 가려진 통신탑이 멋있다.
번개맞고 구멍이 뚫린 큰 나무...
South Western과 Perth 주변 여행시에는 Transwa를 이용하면 싸답니다.차도 깨끗
Mt. Barker에서 Perth로 돌아오는 길에 라마들
저녁파티 와인병 들고 활짠 웃고 있는 내 룸메이트 히로
그리고 코털 할아버지는 퍼스에서 만난 호주친구 2달을 같이 살았답니다. 히로랑
퍼스에 있으면서 사무실 청소 할때..일주일에 10시간 $100
코트슬로 비치에서 낚시할때 정말 고기 잘 잡히지만 낚시바늘 많이 잃어버린 곳
매주마다 낚시를 갔어요..그래서 주말마다 매운탕
여기는 Rockingham 입니다. The Battlement of ship을 잡고
Rockingham의 친구의 친구집을 찾아가서
피아노 튜닝 온 튜닝 기사 가족과..내 왼쪽이 튜닝기사인데 장님이예요
그런데 않 보이는 눈으로 튜닝만은 천재적 소질-헬프스콧을 아시는지(영화 SHINE)
그 사람과 같이 예전에 피아노를 같이 배웠다고 하더군요
퍼스에서 청소 마지막날 사무실에서 찰칵
집에서 오토바이 폭주족(?)들과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서
Hiro가 요리 해 주는 날
Ken과 Hiro 코트슬로 비치에서 수영 후 누드 비치로 향하는 길
히로가 일본 간다고 해서 퍼스공항에 갔을때
세르반테스. 인도양의 색깔이 아름답네요
피나클스 - 어떻게 이런곳이 있을 수 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않 가요
여행 시작 후 - 제랄톤에서 바닷가재 잡았을 때(불법이래요)
불법이지만 한국 사람이 어디 그럽니까. 잡는대로 다 먹지요 근데 정말 맛짱
제랄톤은 태양의 마을이라고 해요..호주에서 일조량이 재일 좋은 곳
의미있는 성당
(한사람이 혼자 성당을 짓고 다 지은다음 홀연히 어딘가로 떠났다고 합니다.)
제랄톤의 등대 하늘과 등대의 색깔이 잘 어우러지내요..
Kalbarri National Park - 홍수가 나면 이 계곡이 넘칠정도로 비가 온다네요
Kalbarri National Park의 Natural Windows
Kalbarri National Park의 계곡 - 사막의 오아시스지요
Kalbarri Canoing - 사막에서도 이런 곳이 있다는게 신기해요
Kalbarri의 Ocean Road
호주가 발견되기 전 처음으로 사람이 발을 들인곳이 이곳이라고 하네요
Carnavon의 Civic Center앞에서
Carnavon의 1Mile Jetty(2년전의 태풍으로 Jetty가 조금 유실되었음)
Carnavon에서 자두 픽킹 할때(Carnavon은 토마토 농장이 아주 많이 있음)
여기는 그 유명한 Coral Bay -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이 유명
Coral Bay는 Ningloo Reef의 끝 지점. 대산호초 지역이지요
Coral Bay의 바다거북-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 하다보면 자주 보게 됨
Red 캉가루.
Coral Bay 전망대- 물 색깔 죽여줘요
Exmouth - 아침마다 마을을 방황하는 Emu가족
그 유명한 Karijini National Park의 입구
말이 필요없는 Karijini National Park 그냥 보시길
마음이 편해지는 사진 - 이곳은 Broome 이랍니다. 진주가 아주 유명하죠
사진 찍은 곳은 Rockback Bay 저는 케이블 비치보다 이곳이 더 좋았어요
Kununurra 연일 40도를 넘는 후덥지근한 곳...
그렇지만 라이온킹의 배경같은 분위기가 아주 좋았어요
미니 벙글벙글
오전에 한바퀴 돌고 넘 더워서 백팩 돌아와서 수영장에서 한탕
산 사이에 비 내리는 모습이 보이시는지..이 드넓은 호주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
넓은 호수에 배 한척 그리고 호수 가운데 죽어있는 나무들
나무 이름을 잊어버렸네요..암튼 신기하게 생겼지요..크기도 하고
태어나서 그렇게 더웠던 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다윈부터 에어즈록까지 그때는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좋은 기억이였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다시 가라면 가기 싫군요
Kakadu National Park 가는 길에 본 흙돼지..
이 곳이 Kakadu National Park 우기 시작하기 전이라 물이 많이 말랐어요
Kakadu National Park 에버리지니 아트 앞에서
에버리지니 아트(사람,도마뱀,캥거루-사냥에 대한 얘기겠지요)
Darwin에 있는 악어공원 타조들..
악어공원의 새끼 악어-악어가죽 진짜 짱
Darwin에서 만난 독일친구와 일본친구-석양을 배경으로 찰칵
캐서린에서의 왈라비들
관광지라 그런지 사람에게 무지 친한척 함
Outback에 버려진 차들
Outback에서 가장 오래된 펍- 천장에는 여자속옷이 바턴데쪽으로 외국돈들
저중에 한국지폐와 100원짜리 동전도 있다는 사실-뿌듯함
표지판을 읽어 보시라..이럴때 영어 모르면 가서 후회하지요..
저정도면 서울에서 부산 거리인데..우리는 어떻하라구
Devils Marbles 무지 큰 돌멩이 들이예요
정말 괴짜 친구들..배꼽친구는 프랑스 뒤의 커플은 일본친구들
호주의 Twin 흔들바위 - 역시 Devils Marbles
Ayers Rock 가는 길의 Mt. Coner
이것이 Ayers Rock - 내가 도착했을때는 9개월만에 비가 내린 후
이것도 행운이지요 구름 걸린거 보기가 얼마나 힘든데
좀 더 가까이서 Ayers Rock
비가 온 다음이라 구름도 멋있구 무지개도 멋있구..
Ayers Rock 생각했던것 보다 엄청 크던데 뒤는 정말 극히 일 부분
Ayers Rock에도 폭포는 있었다..언제나 물이 고여있어요.
Sunset을 보기 위새 3시간 전부터 미리 가서 자리 맡아 놓은 것
찍기만 하면 Postcard네요..단체사진.
Mt. Olga에서본 Sunrise의 Ayers Rock(왼편에)
Mt. Olga
Mt. Olga에 있는 Valley of the Winds
호주의 Kings Canyon
Kings Canyon의 절벽에서
Kings Canyon의 폭포
좋은 추억을 넘 많이 만들었던 곳. 많은 사람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드넓게 펼쳐진 밀농장. 또한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
Nothern에서 South로 넘어가는 경계선
전세계 오팔의 대부분과 매드맥스&스타워즈등 영화 촬영지였던 Coober Pedy
낮기온 평균 35도 최고 47도 이상 기온으로 대부분의 집들이 땅속이나 굴속인 부자동네
또 하나의 영어문제-영어를 좀 알면 웃을 수 있는
호주에서 자주 보게 되는 Road Train 길게는 7개까지 트레일을 달고 달린다.
사막에서 아주 유용한 지하수 끌어올리는 풍차
사막의 호주이지만 Salt Lake 이 정도 크기가 작은거라고 하니 입이 벌어짐
Seven Hill 와인농장에 있는 마리아상
탑이 없는 성당 이유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탑을 원래 않 만들었다는군
호주에서 유명한 Wine Town - Barossa valley
Berri 농장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팀멤버들..
눈이 살구눈이네요..
혼자 다 땄다...믿거나 말거나
크리스마스파티..그날 무지 더웠다..
Berri 백팩에서 단체사진...화질 별로 않 좋음
나를 닮았어~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지요. 재스퍼 보고싶다.
간만에 흑백사진...크리스마스 이벤트(장기자랑)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백팩
애들레이드의 크리켓 경기장..호주의 최고 인기 스포츠 크리켓(왜 좋아하는지?)
여기는 Victor Harbor 말이 전차를 끌고가요..불쌍한 것
Victor Harbor 낚시 갔다가 펭귄섬에서 찰칵
가장 호주적인 느낌의 주. 오래된 마을들과 멜버른의 트램. 퀸빅토리아 마켓. 그레이트오션 로드
멜버른시티...아라강에서
멜버른 플린더스 스트리트역과 시티의 야경을 배경으로
그래이트 오션로드 12인의 사도 중
야생 코알라..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한여름에도 눈이 내리는 곳. 꼭 한국의 시골 풍경이 그려지는 아주 깨끗하고 조용한 곳
그렇지만 돈 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든 곳. 우리나라의 제주도 같은 섬.
멀리서 바라본 Cradle Mt 춥고 준비없던 여행이라 입구까지만 갔다가 나왔어요
Lake St.Clair 국립공원과 Cradle Mt
Wynyard의 Table Cape 제주도의 성산일출봉 같은 느낌 언덕위의 등대가 인상적
Ross에서 본 양몰이..
다리에 꾸며진 아름다운 조각으로 유명한 Ross의 다리
옛날 호주로 유배된 죄수들 중에서도 형벌이 재일 무거운 사람들만 보내졌던 Port Arthur
년도는 기억이 않 나지만 정신병자의 총질로 31명의 사망자가 난 것으로 많이 알려졌지요
Richmond의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다리인 리치먼드 다리
호바트의 부두가. 뒤쪽의 산이 Mt.웨링턴
호바트에 들어온 홍콩선적의 호화유람선..
살라망카 플레이스...토요일에 열리는 마켓은 호주에서 최고수준.
호주를 다민족 국가라고 하지요. 그 말을 실감할 수 있는 곳. 시드니의 북적거림과
캔버라의 한산함. 호주의 공업을 책임지는 뉴캐슬과 울렁공이 있는 경제의 핵심주이지요
캔버라 국회의사당 의회장
뒤쪽으로 구 국회의사당과 산 아래 회색건물이 전쟁기념관
국회의사당 꼭대기에서 펄럭거리는 세계 최고 높이의 국기게양대
높이 140m의 캡틴 쿡 기념분수. 뒤쪽으로 도서관과 국회의사당의 국기게양대가
이번에는 전재기념관 앞에서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이 거리의 오른편으로 한국전쟁기념비가 있어서 항상 태국기가 펄럭 펄럭
전쟁기념관 안에서
시드니 하버브리지를 배경으로 (사진 별로네)
한국인 이냐는 말보다 일본인이냐는 말을 더 많이 들으면서 돌아다녔는데 추억이 많이 남네요.
지금도 호주의 어디에선가 한국을 알리고 계시는 분들 몸 건강하시구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여행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첫댓글 정말 즐거운 날만 보내셨나봐요....이렇게 좋은 추억들만 만들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부럽당
보기 좋아요~ ^^
가는 날이 다가오니 사진보면서 더 맘이 설레네요, 부러운 사진이예여 음악도 잘들었구요,,
정말 잘봤습니다 저두 퍼스에 있다왔는데 우앙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여
와 대단하시네요.저도 여행 많이 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 많이 남기지 못했습니다. 올 5월전에 갈 생각인데 퍼스를 꼭 가고 싶구요. 시드니는 워낙 유명하니 함 가봐야 겠죠?
이야 대단한데요 ... 이렇게나 많이 돌아다니셨다니. 부럽습니다. 전거의 멜번에서 지냈는데 ^^;;;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요~
우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 관광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대석아~! 안녕.. 너무 반갑다. 밀러 다닐때 내가 젤 좋아했던 클로이 선생도 보이네.. 언제 돌아왔니? 멜 좀 보내죠. hee9807@hanmail.net
멋있으시다~
헉..머레이 백팩에서 일하셨던분이시군요..이렇게도 다시 만나는군요..저 작년7월달에 10일정도 머물렀었는데요..암튼 반갑네요..^^;;
진짜 호주 한 바퀴 다 도셨네요...훌륭합당...^^*
정말 알찬 여행 하셨네여...넘넘 좋으셨겠어여 잘보구 갑니당... 한군데 머물러 1년을 지내는 사람들두 있다는데..정말 대단하세여^^ 부럽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