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018년 대구 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아동문학과 야간제 석 선생님의 ＜돼지풀＞을 읽고

[박경선]

선생님, 아주 빼어난 작품이 되었네요. 고맙습니다.

좀 더 작품을 매끄럽게 퇴고하자면요.

지수가 여자 아이 이름인가요? 남자아인줄 알았어요. 둘째줄에 지수가 여자 아이라는 묘사를 하면 좋겠어요.

수업은 교사가 쓰는 용어, 학생들은 '공부가 끝나고' "공부시간" 등으로 쓰는 게 바람직할 거에요.

그 외는 두고 두고 차근차근 더 담으시면 더 빼어난 작품이 되겠어요. 고맙습니다.

[램프]

네~~ 교수님 좀 더 상세한 묘사를 해 보겠습니다~ 완성품으로 가기에는 더 많은 퇴고가 필요할 것 같아요.
긴 글을 쓴다 는 것은 꿈도 못 꾸었는데 교수님 덕분으로 이 만큼 오게 되었습니다.
왠지 동시보다 동화와 친해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