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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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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조] 하나님 음성듣기 혼적영역에 있는 선택권
정미자. 추천 0 조회 33 24.06.23 15:1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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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3 16:59

    첫댓글 사람은 영,혼, 몸으로 되어진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은혜로운 피조물입니다.
    하나님 속성이 당신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 안에는 '자유의지'로 주어져 하나님의 형상인
    영적 존재로 만들어 졌습니다 .
    혼의 영역에 있는 '자유의지' 는 무엇을 선택할 것 인가를 결정 짓는 권한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미자님께서 오늘 숙제를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정미자님께서 출근을 위해 전철을 타고 가는 중에 아들이 손님이 없을 것 같으니 오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전화에 님께서 잠시 생각을 하셨습니다.

    어제도 손님이 없었는데 가서 시간만 낭비하나? 하는 갈등이 오고 집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갈까 말까 하는 두 가지 선택권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잠시 갈등하셨지만
    정미자님께서 가겠다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음을 바꾸어 의지적 선택을 하셨습니다.

    가게에 도착하시니 얼마 남지 않은 영업 시간에 손님들이 줄줄이 들어와 빈 자리가 없게
    되는 웃게 하는 기쁨을 얻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이네요.

    님의 선택으로 오늘의 숙제에 답을 얻고 신나게 일함으로 웃을 수 있는 여유와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되었음은 이미 성령께서

  • 24.06.23 16:57

    님의 마음을 아시고 긍적적인 소망을 가지고 선택하여 가게에 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음성을 따르며 의지를 갖고 있는 정미자님에게 성령님께서는 웃음을
    주시고 일상을 감사로 마무리 하게 하셨습니다.

    음성듣기를 하시며 교재와 숙제에 최선을 다하심을 주님은 아십니다.
    그러한 님에게 웃음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원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숙제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23 17:25

    아멘입니다
    전철 기다리면서 공지를 읽고 있었고
    리더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이게 오늘 숙제가 되겠구나 하는 마음도 있었으나 막상 숙제를 하면서 다른 내용도 쓰고 싶었어요
    옆에서 아들이 자꾸 자기네 교회 있는(부정적인) 얘기들을 하니(사단은 들었던 것들로 내 마음을 흔들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기에) 잠시 동조했다가 돌아키는 시간도 있었다
    그래도 오고 가는 차안에서 신앙얘기를 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다시 함께 한자리에서 예배할 날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리더님

  • 24.06.23 19:24

    아들로부터 오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전화를 받으시고
    모처럼 쉼과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집에서 쉬셨어도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입장에서 나아가 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더 나은 선택을 하신 것이지요.
    나보다 상대를 생각함은 님 안에 계신 성령님이 밀어주시는 선한 음성이었습니다.
    손님이 많고 적고를 떠나 내 안에 어떤 기대나 원함 없이 성령이 이끄시는대로 가게에 도착하니
    하나님이 손님들을 가게 안으로 밀어넣어주셨네요.
    마치 성령을 따라가는 정미자님 한 사람의 믿음을 통해 아들은 물론,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나라에 들어오게 하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연상됩니다.
    작지만 소중한 의지의 선택으로 큰 사랑의 파도를 일으키시는 하나님 때문에
    가정과 가게에 매일 미소지을 일이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 작성자 24.06.23 23:04

    아멘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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