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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나무님글★ 명상의 글 쓸모 없다고 내다버린 하나의 나무가 더
정천경 추천 0 조회 56 12.12.17 10: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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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7 19:06

    첫댓글 내 부모 내 형제,,,,,,,,,
    아니 내 자식이 그런병에 걸렸다는 생각 누구나 하고싶지 않은 사실들이
    지구촌 구석마다 생겨나죠,,,,,,,,,
    공감글에 감사 드립니다 ^^

  • 12.12.18 22:17

    아버지보다 아들의 착한 마음이 심금을 울립니다.

  • 작성자 12.12.19 06:03

    감사합니다. 소로님! 저도 만약에 그런 자식 두었다면 어찌 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참담할 것 같습니다.

  • 12.12.18 04:25

    눈물이 뚜욱뚝 떨어집니다.
    참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또한 진솔하게 속마음을 드러내고
    진정의 마음으로 귀의하는 선한 이들의 모습이
    나를 부끄럽게 합니다. 좋은 이야기를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꽃

  • 12.12.18 22:18

    인정 많으신 소타님,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았지요? 공감합니다.

  • 작성자 12.12.19 06:03

    감사합니다. 소타님! 공감을 해 주어서요... 그리고 눈물 흘리게 해서 죄송하고요. ㅎㅎㅎ

  • 12.12.18 14:54

    종교의 울타리를 벗어나 이 세상에 진실이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를
    깨우쳐 주시려는 정천경 교무님의 마음
    또한 참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12.12.18 22:37

    종교가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는거 저두 영 싫어유~
    길은 어디로든 통할수 있어야져~~ㅎㅎㅎ

  • 작성자 12.12.19 06:04

    감사합니다. 나경주 운영자님! ㅎㅎㅎ

  • 12.12.18 09:24

    정천경교무님~! 오늘 아침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모~든걸 용서하는 맘을 가진 한센병 아들이 그를 죽이려 했던 아버지를 다시 받아드려 모시고자 하는 맘에 감동을 받았습니다....정천경 교무님께서는 원불교인이신데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의 이야기를 해 주셔서 또 한번 감동 합니다....항상 건강 하시고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12.12.18 22:20

    저 역시 이런 점에 더욱 감명 깊었습니다. 모든 종교인들이 이랬으면
    종교간에 평화가 옵니다. 종교인들이 하나되는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 작성자 12.12.19 06:05

    감사합니다. 진이사랑님! 우리가 모두 넘나들고 하나로 만나야지요. 종교의 본질은 공동선에 있다고 봅니다. ㅎㅎㅎ

  • 12.12.18 13:14

    정성들여 가꿔키운 아홉개의 화초 부모님의 은공도 모르고 배신 당한 아버지의 마음 얼마나 허망 했을까요?
    마지막으로 생각 난 버려졌던 한센병 환자 아들, 그를 찾아 만났던 아버지는 그 아들의 부모님을 그리워 하는
    마음과 함께 모시려는 효심을 깨닫고 눈시울을 적신 감동 깊은 이야기에 가슴 뭉클 하였습니다.

  • 12.12.18 22:23

    똑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이런 좋은 글은 우리 카페 가족이 다 읽게 하자고
    쪽지를 날렸던 것이니다. 이렇게 오시고 좋은 댓글 남겨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 12.12.18 15:12

    원불교는 종교의 울을 떠나서 두루 포옹하는 종교이지요 .
    기독교~ 불교 ~ 천주교 이름은 각각 다르지만
    메세지는 같다도 봅니다-
    우리 모두 우주의 포태안에 한 형제임을 다시한번 깨우치게 합니다. ^^
    교무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12.12.18 22:25

    원불교 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가 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성자의 뜻을 다 포용하는 가르침이었을텐데 훗날
    추종자들이 성자의 뜻을 좁혀 놓은 것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2.12.19 06:06

    저도 감사해요. 동그라미^^님! ㅎㅎㅎ 오늘 현명한 선택 잘 하시길....

  • 12.12.18 21:33

    많은 늙은이 들이 격는 마음저미는 사연 이네요. 어쩔거나 마음 다짐이나 해둘까요?

  • 12.12.18 22:26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고 저도 생각됩니다.
    노인 문제 깊이 연구해야 할 문제입니다.

  • 작성자 12.12.19 06:07

    감사합니다. 반계님! 어르신들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저미는 사연이지요. ㅎㅎㅎ

  • 12.12.19 19:00

    가슴이 찡합니다.

  • 12.12.19 20:57

    한나님, 오셨군요.
    이렇게 훌륭한 아들도 있군요.
    이런 아들은 천사가 내려 왔나 봅니다.

  • 12.12.20 21:30

    좋은글 감사합니다^^*

  • 12.12.21 05:39

    정천경 교무님이 진정 진리가 무엇인지 알게하고 우리들에게 큰 공감을 주는 내용입니다. 저도 반성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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