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개봉과 함께 흥행수입 1위에 오른 '본 레거시'.
지난해 6월 필리핀에서 개봉된 영화 '키미도라'와 일본에서 개봉된 '외사경찰'.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서울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는 것입니다.
서울이 해외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 무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강대교, 잠수교, 여의도 일대에서 촬영한 장편 극영화 '외사경찰'은 지난 6월 일본 전역에 개봉하며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할리우드 액션 영화 본시리즈의 최근작인 '본 레거시'는 강남역 일대와 서울 지하철을 배경으로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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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른바 "낚시"
아파트만 빼곡한 서울이 찍을만한 곳이 있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실제로 포항이.ㅋㅋ 밀림 풍경나오고 POHANG ...
단 두 컷 나온다고 어디 기사에서 그러던데...헐리우드에 낚였다고...
할리우드 영화에 한국배경 나온다고 너무 좋아라 하지 맙시다 이제...ㅋ;;
이거 잘만 나오면 괜찮은데 미션 임파서블에서 상해 많이 나왔을때 나온곳 나름 관광지던뎅
말도 많고 이견도 많았던 내용들이군요.
자료 찾아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