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갈려고 합니다..
공기 좋고 편리한 곳으로요..
곧 아기가 태어나거든요...
3군데를 지금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목동10단지. 방화 동성아파트. 봉천동 관악드림타운..
목동은 제가 살아봐서 장단점을 알고 있는데요..
방화 동성아파트와 봉천동 관악드림타운의 장단점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눈으로 보는것과 살아보는거랑은 너무나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도움을 청합니다..
방화 동성아파트 사시는 분 계시면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봉천동 관악드림타운도 역시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우선 공기가 좋아야한다는 것과 생활하기 편리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아파트 관리비와 연료비가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사 하는게 왜이리 힘든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리플 자세히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만삭의 몸으로 몇번 돌아다니기엔 넘 제게 벅차네요....
리플 많이많이 달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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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동성아파트&봉천동 관악드림타운 살고계신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부자될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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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1 18:3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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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화 동성아파트 사는건 아니구 그 옆 청솔사는데여....동성아파트 좋아여..방화역이 이근처 최고 역세권인데 방화역 바로 옆에 붙어 있구여,,, 스포트 센타 걸어서 2분 농협 엘지마트 걸어서 2분 김포공항안의 이마트 차있으심 5분..글구 치현초등학교 아파트에서 100미터 정도..ㅋㅋ
단점이 있다면 강남이나 신촌 명동 이런데 나가기 불편해여...지하철이나 버스로 나가면 1시간 이상씩 걸려여..그리고 택시타면 2만원안팎이구여.... ㅠ.ㅠ
관악드림타운이요..이사온지 얼마안되었어요. 이번달 관리비 14만원(33평)나왔어요. 다 좋은데.. 단지내에서 아이에게 자전거를 태울수가 없어서.. 단지내 경사가 심해요.. 중앙난방이라 춥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는 괜찮고, 남편이랑 아이는 더워하는데..)
참... 고갯길이라 그런지..바람이 장난아니대요.. 최근엔 무슨 돌풍인줄 알았어요. 다른지역에 비해서 바람이 좀 강한거 같아요.. 단지가 커서 이 안에서 생활하기에는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이사때문에 드림타운 알아본적 있는데요 경사가 심하고 결정적으로 중앙난방이더군요...저도 만삭의몸으로 큰아이까지 델구 다니느라 힘들었답니다..몸조심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