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혁명무력은 평화수호의 억센 기둥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쳐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철통같이 수호할수 있는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나 그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얼마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신형전술유도무기 위력시위사격을 조직지도하신 소식은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절세위인의 담대한 결단과 불철주야의 애국헌신에 의하여 평화수호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 우리 혁명무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적인 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군대는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전란의 참화를 막아내는 평화수호의 억센 기둥이며 사회주의최후승리를 향한 우리 인민의 대진군을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척후대입니다.》
국가의 존엄은 세계정치무대에서 차지하는 권위이고 지위이며 영향력이다. 인민의 행복은 국가의 존엄과 평화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어느 나라 인민이든 자기 국가의 존엄을 만방에 높이 떨치면서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이 없는 세상에서 남부럽지 않게 잘살기를 바란다.
총대가 강해야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 평화를 굳건히 지켜낼수 있다.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 평화는 국력에 달려있고 국력에서 기본은 군력이다.
우리 공화국은 첨단군사장비들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지금 전란의 참화속에 빠져 고통을 겪고있지만 우리 인민은 그런 불행을 모르고 자기의 행복을 마음껏 창조해나가고있다. 우리의 무진막강한 혁명무력에 의해 조선반도의 평화는 확고히 보장되고있다.
돌이켜보면 한세기전까지만 해도 총대가 약한탓에 침략자들의 군화발에 무참히 유린당해야 했던 우리 민족이였다.
그러나 오늘 우리 인민의 존엄은 하늘에 닿았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슬하에서 태여나고 자라난 영웅적조선인민군과 같은 불패의 혁명무력을 가지고있는 주체조선은 오늘 위대한 나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 장군복을 긍지높이 노래하며 자주적인민, 자주적근위병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더 높이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군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열풍이 세차게 일어나고 그 과정에 우리 인민군대는 백두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한 사상과 신념의 최강군으로 억세게 준비되고있다.
혁명적신념과 배짱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며 하늘, 땅, 바다의 그 어디에서든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무적강군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생의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주신 자립적국방공업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는 우리 인민군대를 최강의 억제력을 갖춘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는 근본원천이다.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위협공갈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굳건히 수호하고있다.
온 세계가 우러르는 위대한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우리 혁명무력은 앞으로도 무적필승의 기상을 높이 떨치며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녕, 민족의 무궁번영을 굳건히 담보할것이다.
첫댓글 어느 나라 인민이든 자기 국가의 존엄을 만방에 높이 떨치면서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이 없는 세상에서 남부럽지 않게 잘살기를 바란다.
총대가 강해야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 평화를 굳건히 지켜낼수 있다. 나라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 평화는 국력에 달려있고 국력에서 기본은 군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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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가 강해야 평화가 있고 재부와 행복이 있다.
어서오세요 빙탄동지..
본 문건 중요핵심만 간추려 주셨네욤..
이는 우리모두가 심장속에 깊이 새겨야 할 진리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ㅡㅡㅡ
빙탄동지와 뵈올 날이
어느덧 일주일도 안되는 군요..
그 날을 위하여 꾸준히 금주하고 있답니다
빙탄동지와 우섭형님과 함께 날밤까면서
신고산형님 개작두형님 등등등 줄기차게 곡차를 마실려고..ㅎㅎ
이런 이런..ㅋㅋ
@먹고사니즘 그 날을 위하여 꾸준히 금주하고 있답니다 빙탄동지와 우섭형님과 함께 날밤까면서 신고산형님 개작두형님 등등등 줄기차게 곡차를 마실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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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요.ㅎㅎㅎ
맞는 주장이지요
우리 민족이 걸어온 력사를 돌이켜 보아도
잘 알수 있지요
임진왜란으로 도탄에 빠지고 일본놈들에게 7년이나 류린당하였고
청나라에도 침략당하여 숱한 욕을 당하였고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망국의 41년을 겪어야 했지요
총이 없고 강력한 군대가 없었기 때문이였지요
옳습니다..
봉수형님의 력사적 말씀에
천백배 전격동감 합니다..
위대한 총대 속에
자주와 평화 평등은 영원하지요..
댓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ㅎㅎ
ㅡㅡㅡ
봉수형님 그 날 숙취한 모습이 아니라
탱글탱글 뽀송뽀송하게 찿아 뵙겠습니다..ㅎㅎ
전쟁없는 남북평화통일은 무리 민족의 숙원사업입니다.
그렇습죠..
그래서
여러차례 조미수뇌회담과 북남수뇌회담이 있었죠
위 사실은 어느누구도 부정못할 사실일 겁니다..
그토록
평화번영을 위하여
주체조선에서 실천적으로 노력했건만
미제승냥이와 그 똘마니 이남 군부호전광은
말로만 평화를 씨발탕대면서 3일 전부터 수십여일간
전쟁책동질을 강행하고 있습죠..
이를 단후씨는 알고나 있는지요??
만약
우리동족인 주체조선이란 전략국가가 없었다면
간악한 미제승냥이와 쪽바리 제국주의에 의하여
우리 조선반도는 벌써 참혹하게 피바람이 불고
영원히 사라졌을지도 모를 상황이란 걸 인식해야 겠습니다..
구린내나는 아갈탕으로만 평화타령 하는 건
이남 매국역적의 개짖는 소리죠..
처맞고 나가냐 항복문서에 도장 찍고 나가냐 선택해야....새로운 시대 도래함ㅋㅋㅋ
어서오세요 강물님..
어마무시한 력사적 내력을
매우 간단명료하게 말씀하시니
심약한 저로선 뭐라 더 드릴 말씀은 없고
막그냥 심장이 울렁거리고 뛸 듯 좋아라며
면상에 화들짝 승리의 웃음꽃이 핀답니다..!!
강물님의 귀중한 말씀에 천백에 동감합니다.
댓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_()_..
@먹고사니즘 14일..멋지신 강물님도 함께 뵙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