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을 쓰고 푹 자다가 일어나보니 W.H.Y가 환청으로 들립니다~
아무 생각도 안 나지만 내귀의 노래가 환청으로 들린걸 고려하면,
아마 내귀 만나는 꿈을 꾸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ㅎㅎㅎ
정말 다음 픽션 후기에 나올 내용에서처럼 깨어나보니 어느덧 해가 중천을 넘어가는 오후 2시가 되었더랍니다..! 하하하
이제 오후를 (이미 저녁ㅋㅋㅋ) 깨워줄 내귀의 속삭임 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와아아아아-]
[4분 후에 계속됩니다 - 멘트] (역시 혁오빠의 멘트는 검정색, 저의 생각은 연보라색입니다!)
저희는 많이 공연을 한것같은데 뭔가 여러분을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것같고
꼭 오늘이 단독공연하는것처럼 굉장히 반가운 느낌이어요^^ ('느낌이어요' - 맺음말을 잘 못들어서 알아서 써보았어요)
제가 공연하는 꿈을 많이 꾸는데 팬분들도 자주 나와요. 그래서 간혹 팬분들께서 꿈에 제가 공연하는 꿈을 꾸셨다고 하면 만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어요.
그래가지고 우선, 굉장히 보고싶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싶고 그리고 어제
고흥인가 거기서 페스티벌이 있었는데 멀다고 얘기는 들었었는데 그렇게 먼줄 몰랐어요. 차라리 해외공연을
가는게 가까울 정도로 멀었는데요,
거기에 또 와주신 분들이 계셔가지고 놀랬어요.
한분도 못오실줄 알았는데 만약에 오시다가도 다시 돌아가실줄 알았었는데 오셨더라고요. 너무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을 못만나다보니까 저희를 잊으신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었어요. 연애를 하다가도
너무 안보면 날 잊어버린건 아닌가 그런생각을 할수도 있잖아요. 그런것처럼.
그래가지고 뭔가 좀 썰렁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오늘은 다시
따뜻해진 그런 기분이 드네요!
결론은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난번에 네미시스랑 조인트공연 했을때도 그렇고, 이번에 트랜스픽션하고 할때도 그렇고
이런 조인트공연도 좋은것같아요. 어떤 다른팀의 에너지도 느낄수있고, 과거에 이런 게 많지 않았었거든요. 콜라보도. 오늘도 트랜스픽션 보컬 해랑군과 콜라보가 있는데
여러분이 앵콜을 해주시면은 볼수있고 앵콜을 안해주시면 볼수없는 그런 콜라보를 준비했어요.
그리고 이번곡은 아까 예고드렸듯이 화려한 베이스 슬랩으로~
(의준님께) 요즘도 레슨하나요? (의준님 : 아니요)
안해요?!
그래가지고 뭔가 레슨을 받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의 베이스 플레이를 보여줄.
그래서 멜빵을 지금 짧게 맸어요. 플레이가 힘든 고난이도의 테크닉! (드럼과 함께하는 박수~)
그래서 사실은 그 어려운 플레이때문에 이 곡을 여태까지 안해왔었다는.
그리고 뭔가 곡이 가사가 음미하는 느낌의 곡이어야 하는데 너무 우리 여기서 이렇게 잘 맞춘다 하는 느낌의 곡이기 때문에 피해왔었죠. 너무 잘난체 하는 곡 같기도하고.
그랬는데 오늘 드디어 비밀의 화원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유로 하게 됐습니다. 아, 마이크 바꿔야지
참.
네, W.H.Y 하겠습니다!
한결같은 상상이상의 정성을 들이시기에,
그리고 이번 공연 길이가 길었기에 단독공연 느낌이 더더욱 났어요~ 좀더 오래 내귀와 함께 할 수
있기에!
예전 후기에 언급했는진 모르겠는데
언제 꿈속에서 건물들이 여러개 줄지어있어서 한곳을 들어가서 내귀공연보고
공연 끝나고 나와서 옆건물 들어가서 연덤공연보고
또 다음건물에서 내귀공연 또보고
보고보고 또보고를 반복하는 꿈을 꾸었어요.
이 곳들 중 어딘가에선 정말 만난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한편, 고흥 공연을 또 열심히 즌비하신다기에 가고 싶어서 루트들을 알아보고있었어요.
빠르게 갈수있는 루트가 k모 열차타고 여수엑스포역에 내려서 거기서 택시타고 가는 방법이었어요.
예상 택시비가 십몇만원 나와서 몇초 벌벌떨었는데
'까짓것 몇일동안은 가성비 괜찮게 저렴히 식사하지' 생각하고 이 루트 가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소요시간 (차타는시간 + 차 예상대기시간 + 역에서 택시정류소 가는시간 + 택시에서 내려서 공연장까지 가는시간
등등등등...)을 계산해보니.
거의 9시 다되어 도착할것 같더라구요.
이미 내귀공연 끝날 시간.
가고싶어도 갈수 없었던.ㅜㅜㅜㅜㅜ
그래서 충분하지도 않은 체력을 쉬면서 보충해서 다음날 공연에서 몇배는 열심히 뛰어보는것두 괜찮을거라 생각했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희를 잊으신건 아닌가' 생각을 해보셨다는 말씀에,
왜 이런 생각을... 하시는 걸까요..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ㅠㅠㅠㅠㅠ
못가서 아쉽고 길가다가 맞이한 축제에서 외계인들 나오길래 내귀 생각이 또 불쑥나고 그랬었는뎅 으헝헝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잊기는 왜 잊어요.....
그러다가도 전날 공연을 위해 몇일~몇주 전부터 음악적으로나 분장 등등을 정성들여 준비하셨는데
교통여건상 외진 장소라서 팬분들께서 많이 못오셔서 못보시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을 마음속으로 내내 달고
다니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공연을 하면, 와주셔서 봐주시는 분들 그리고 비록 같이는 못있어도 마음에서 마음으로 응원하시는
분들이 있음을 느끼면 그게 얼마나 큰 감동이고 힘이 되는지.
아마 내귀분들께서도 팬분들께 많이 의지하시고 팬분들과 몸으로나 마음으로나 함께함에 많은 힘을 얻으시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팬분들을 많이 생각하시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했답니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을 때 이와 같은 생각이 들며 마음이 더 뭉클하고 짠하고 그랬어요.
그래서였는진
모르겠지만 이번 공연을 보면서 짠함이 깊게 박혀서 즐겁다가도 먹먹하기도 했습니다.
그 신나는 축제 들으면서도 뛰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강진가서 몇배는 더 뛰었나봅니다~~)
- 공연 즐기라고 전날에 쉬었는데 W.H.Y 뛰질 못하니?!
콜라보 넘넘 좋아요~~
이웃팀분들의 색다른 매력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때처럼!)
및 이분들의 공연에서 만나는 (콜라보!) 내귀분들의
또다른 매력두 맞이할 수 있고요~
(마치 친구들을 학교에서만 보다가 여행지에서 만날때의 느낌!)
내귀분들 공연에서는 집과 같은 아늑함을 느끼다가 다른팀 분들과 함께 할 때 느낄 수 있을 새로움까지!!
그래서 더더욱 두근두근 한것 같아요~
W.H.Y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음에도 공연을 보러오신 분들을 위해 비교적 오랫동안 연습하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한 곡 내에서 부분마다 난이도가 달라서 어떤 부분은 하루만에 금방 뚝딱 (악상
넣으면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하다가도 또 다른부분은 몇주 ~ 몇달
만에야 제대로 소화할수 있기에.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셨음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ㅎㅎ
한편, 베이스 슬랩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어요~
의준님께서 베이스 솔로부분을 연주하실 때,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현을 때리시거나 (2분 3초 부터) 손가락으로
현을 당겼다가 놓으시는걸 (2분 11초 부터, 프랫과 부딪히게 함) 보셨을거에요~
전자가 썸 주법 / 후자가 플럭 주법이며 이를 묶어서 슬랩이라고 하더라구요.
플럭주법은 클래식기타 치면서도 가끔 적용해봤기에 특유의 강렬한 땡땡한 '뚜웅~~'소리에 익숙한데
썸 주법은 처음 알아서 그런지 신기했어요~ 음을
들어보면 핑거스타일 곡에서도 들어볼 수는 있는 것! (예를 들면 '오시오
코타로'님의 연주 곡들) 이기도 하고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전주부분에서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W.H.Y 간주부분에서 들려나오고!
뚠두~ 뚜~ 둣~ 둣~ 뚜~
합이 워낙에 잘맞으셔서 피하셨다는.
너무나 겸손하신 내귀분들께 박수를!!! 또 뭉클~~
그치만, 여러분들의 멋짐멋짐과 딱 맞아떨어지는 합!!!!!은
마음껏 보여주시면 역시나 감사히 받아먹고 즐길 수 있답니다^^
이곡 공연에서 직접 듣으며 푹 빠져지내고있답니다~~
8. Why
(7번째 곡 스토리에 이어서 진행됩니다!)
이런 나를 일으켜 세울 사람?
바로 나.
문 밖에서 느끼던 혼란함과 허무함에.
안의 공간에서 지쳐 잠들다가.
그에 가려져
정작 제일 중요할
나의 열정. 꿈. 행복.을 잊고 지냈음을 깨달으며.
잠들어있던 나의 손을 잡아주며.
일으키며.
이 소중한 보물들을 함께 찾아 나가기로.
라고 다짐하고 한발짝 나아가는 순간
잠에서 깨어나고!
전날 밤늦게까지 거하게 한잔한 덕에 피곤했는지 어느새 하루지나 해가 중ㅋ천ㅋ
정신이 들기 시작하니 놀러 나가볼까요?!
명준님의 빛나는 고독 드럼!
의준님의 홀로서기 꿋꿋함의 절정을 달리는 베이스!
태진님의 틈을 채워주는 단비같은 기타!
혁오빠의 소다수같은 코러스보이스 및 내지름!
9. 축제
바닷바람의 파워!
이는 곧 강려크한 해변의 모랫바람 토네이도를 부르며
어딘가로 일행들을 데리고 가네요ㄷㄷ
정신차려보니 이게 웬일?!?!?!?!
두둥-둥! 커몬미씽유☆
눈앞에서 내귀분들께서 락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더랍니다!!!!
버킷리스트에 적을 정도로 이 신나디 신난 공연에서 마치 아무도 안보는것처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신나게 방방뛰며 흔들어제껴보겠다는 '열정'이 담긴 '꿈'.
꿈에서 깨닫던 소중한 보물을 찾음에 기쁨에 겨워
손 안에 담긴 힘을 다해 몸 안에 담긴 춤을 추었답니다!
10. Feel
대낮의 열기는 더더욱 끓어오르며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둥~둥! 둥~둥~둥~'
'아아아아아아아아!!!!!!!!'
괴물이 씌인 무감각 퇴치 프로젝트!!
'(햇)빛을 뿌려줄게~'
그리고 양 팔을 가슴 위에 cross~ 하시더니 한팔씩 허공으로 뻗으시고 미리 모아놓은
태양 에너지를
손을 차례대로 스윽 잡아주시며 골고루 뿌려주셨답니다~
임무 완수의 기쁨을 자축하는
손 낼름~에 이은 헤드뱅잉과 골고루 손가락파워 + 한층
업그레이드 된 착착 감기는 베이스 + 태양의 열기를 받아 열광의 도가니를 뿜는 기타 + 파도보다 몇배는 더 시원하게 내리치는 드럼 4종세트!
11. angry inch
무더운 여름 + 공연의 열기
분위기 후끈후끈!!
다만, 이 후끈함에 녹아내리기엔 아직 뛰며 즐길 곡이 더 남아있지말입니다.
원기회복제.
프라나 성수 쭈욱 부어주고요~
자라나라 게이지 게이지~
'100% 충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게임을 시작하지"
이 병에 가득담긴 내귀의 사랑. 받아주세요.
"이얍!!!!!"
이어지는 '에너지를 뿌려줄게~' 사운드 폭발!!!!!!!!
내귀의 남다른 열정과 팬분들의 내귀사랑으로 이루어진 바다 속에 첨벙~
황홀함에 취해 아름다운 헤엄을 치며
하모니는 파도를 타고 널리 프라나를 퍼뜨리며☆
[앵콜] 오아시스 (With. 해랑님)
워후!!!!! 이분은?!?!?!
전날, 엠티에서 카리스마로 일행들을 뒤집어놓으셨던 해랑선배님 닮은분께서 락페를 마저 뒤집으러
나오셨다는!!
그러고보니 같이 노래부르시는 어여쁘신 보컬분.
왜이리 익숙하나 했더니
어제 해랑선배님과 같이 절정의 '내게 돌아와~~'를 보여주신 이혁선배님과 닮았더라구요~
그런데. 닮아도 너무 닮았다는..
공연에 흠뻑취해 '아 좀 많이 닮았네' 하고 넘어갔는데
혹시나 해서 고개를 잠깐 돌려 일행들을 보았는데.
객석에 안보이는 두 분.
설마..?!?!?!
.
.
그렇습니다.
두분 각자 트랜스픽션과 내귀에도청장치에서 활동을 하셨던 것이었습니다!
일행들 모두 뜨헉!!!!!
선배님들의 또 다른 새로운 모습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어요~
평소에 옹기종기 모여서 학교 내 외진 숲속에서, 동아리방
(혹은 과방) 에서 기타치며 노래부르실때 느껴지는 특유의 정감과 오오 멋지당~ 에는 적응이 어느새 되었는데,
막상 이곳에서 마주하며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카리스마를 접하며 완전 다른사람 같다고 느껴지다가도 평소에 맞이하던 익숙한 정감에서 우러나오는 공기를 다시 맞이하며, 아.
이순간 느껴지는 반가움이 얼마나 깊었는지!
새로움과 반가움이 교차하며
그렇게 우리들의 마음속에 오아시스를 이루었답니다.
락을 마음껏 즐기는것도 좋지만,
이어지는 인연 덕분에
공허했던 마음 한켠이
오아시스로 채워졌답니다.
- 허구와 똘끼와 엉뚱함으로 가득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난해한 글 소화해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ㅠㅠ
그냥 잠깐 보신것두 최고!!!
정말 공연 테마가 알로하와 비밀의 화원이기에 바닷가에서 노는 느낌도 나고 (광란의 밤+별이 빛나는 밤) 비밀의 세계에 갔다오는 느낌도 났어요!
아아. 그는 좋은 착각이었습니다.
매순간 어떤 상황에서든 이 하루, 몇시간을 위해 몇일을 들여 온 정성을 기울이시다 마침내
이 노력의 열매를 탐스럽게 함께 맺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려먹는 사골 이야기이지만)
정성스레 장식된 즐거움과 카리스마, 그리고 파워풀함.
안을 열어보는 순간 진하게 우러나오는 감동, 짠함, 고마움, 사랑.
이 모든것을 공유하기에
외롭지 않게 함께 의지할 수 있구나 싶습니다.
든든한 인연에 감사를 드리며♡
2부를 마무리짓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이날의 일들을 이렇게나 생생히 기억하고 계시단게 대단하네요 역시 젊은피👍👍 한곡 한곡에 느껴지는 감정들이 역시 팬들끼리 통하는 부분도 있어서 공감하며 읽었어요^^ miegul님의 상상력까지 가미된 글을 읽으니 시간가는걸 깜빡하네요^^ 항상 후기로 현장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내귀분들께서 이날도 잊지못하도록 선명하게 추억들을 새겨주신 것 같아요ㅎㅎ 빵빵하게 전해주시니 팬분들도 든든하게 받고 많은 공감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시간가는게 느껴지지 않으실 정도라니 얼마나 집중하셨기에!!!
👍👍👍👍👍
이번에도 열심히 읽어주시고 댓글도 정성가득히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짜 미쳤나봐 ㅋㅋㅋ 한 달 전 후기를 어찌이리 생생하게도 쓰셨대요 👍🏻👍🏻💕 후기를 읽으면서 마치 공연장에 있었던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ㅎㅎ 애정이 정말 대단하시고 후기 쓰느라 행복한만큼 고생하셨고 이번에도 역시 많이 많이 감사드려요^^*
내귀분들께서 너무도 마음깊숙이 추억들을 새겨주션 덕분에!! 공연장에 있는 느낌이 드실 정도라니~~ 읽으시며 얼마나 생생히 느끼셨을지👍👍👍😄😄😄 그 이상으로 러블리님 역시 내귀사랑이 무척 크신거라 봅니당!!!!!💕💕💕 정성과 애정을 담은 댓글도 쓰시느라 고생많으셨고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ㅠㅠ 진짜 저희를 잊으신거 아닌가 생각하셨다길래 뭉클 ㅠㅠ
베이스 주법까지 검색해서 진짜 열심히 알아봐주고 또 후기에 올려주다니 감동 감동 ~ >_<
후기 오래걸린게 게으름이 아니라 이렇게 정성들여 쓸라고 오래 걸린거였구나!! 대단 대단~~ 진짜 오래 걸린만큼 내귀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후기였어. 아무나 이렇게 못 쓸듯. (박수~~) 후기 쓰느라 고생했고 올려줘서 고마워! ㅎㅎ
어떻게 잊을리가 있나요ㅜㅜ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내귀는 사랑이지요💕💕💕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이야기에 진짜 뭉클~~ 슬랩주법이 기타쪽에도 적용되는거라 궁금증이 불~쑥 생겼어요ㅎㅎㅎ 이에 감동하시다니 저는 더더욱 감동!!! 아아 너무너무 좋게 봐주셔서 끝없이 감동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읽으시는것도 충분히 감사한뎅ㅠㅠㅠㅠㅠ 많이많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