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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칠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참새가 조잘조잘 아버지와 대통령의 아버지 ? <정신분석>
무무 추천 0 조회 112 08.10.30 17:4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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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30 19:09

    첫댓글 참 부모의 역활이 중요 하단 생각을 해 봤네요 ^^ 한참의 세월이 지난후에 여자 대통령을 ? 히힛^^ 그땐 -자유감성주의대통령을 만들고 싶어용 ^^ (그런데 경제는 누가 책임을 질까 ???)

  • 08.11.01 12:20

    컴플렉스 없는 사람이 없겠지요. 그러나 열등감의 원천을 알고 그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인간승리 아닌가 합니다. 산다는 것은 어린시절의 상처 치유의 과정이라고도 하더군요. 부모노릇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나중에야 그걸 알고 이럴줄 알았으면 결혼하지않았을 것을! 한탄하기도 했는데 자식키우면서 부모는 철드는거 같던데요

  • 작성자 08.11.02 13:03

    위 글을 옮기면서... “과연 전-현직대통령을 보며 기분이 유쾌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는 생각... 특히 살림살이가 팍팍한 요즈음 이들의 얼굴을 대하는 것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국민들은 아랑곳없이 자리만 차지한 그들 - 존경은 커녕 “제발 안보게 해줬으면...”허탈감과 배신감을 안겨줄 때가 더 많이기에... 그렇다고 마땅히 어찌 해볼 도리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기분 별로인... 대통령, 그들의 아버지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 (새삼) 바탕이 좋아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父傳子傳 母傳子傳인 것을...

  • 작성자 08.11.02 13:02

    사실, 그들의 이야기 일부만 옮겨 놓아서이지 - 지난 그들의 삶이 결코 미화될 수 없음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또한 - 지독하고 악착스럽게 살았다는 말을 달리하면 -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고사하고 인정머리 없고 염치없이 살았다는 것의 다른 표현이 되기도 한다. (단지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는 표현이기에 조심스러울 뿐인 것이다) 부전자전, 모전자전과 같이 부모의 영향은 자식들에게 매우 크게 작용한다. 사회적 토양이 건강해야 좋은 지도자가 나올 수 있음도 같은 이치일 것이다. ... 과연 지금 우리의 토양은 건강한가? 우리의 후대들은 지금까지 보다 더 나쁜 선택을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닐지... (별생각을 다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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