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free/799616125
덴마크 수상이 자국내 모든 대포와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넘길거라는 발표를 했었습니다.
세자르 19문은 작년에 이미 다 넘겼던거 같고, 남은 18문을 포탄까지 다 털어서 우크라이나에 넘기고 수리해서 간신히 유지중인 F16 도 우크라이나에 넘겨줄거라고 이미 밝혔습니다.
덴마크는 우크라이나와 10년짜리 상호안전보장합의도 맺었는데 강제력없는 종이쪼가리에 불과합니다.
전사자묘지를 찾은 덴마크 수상 밈짤.
젤렌스키 "전사자는 3만천명 밖에 안 됩니다."
젤렌스키가 전사자가 3만천명이라고 이야기한건 우크라 자국국민도 안 믿습니다.
미국기자가 젤렌스키 당신말에 의하면 러시아 화력이 7이고 우크라 화력이 1이라고 하는데 맞냐며 질문합니다.
화력차이가 7대1로 열세인데 사망자 교환비는 우크라 3만명, 러시아 18만명이면 6대1의 기적의 교환비로 2년간 싸워오고 있단 소리입니다.
저렇게 말이 안 되는 소리를 아직도 믿는건 유사종교의 단계라고 봐야 합니다.
우크라 "러 병력 40만명 제거" 서방서 믿지 못하는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85021
우크라 국방부 발표로는 러시아군 전사자는 40만명을 넘었습니다. 1대13의 기적의 교환비를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13대1로 이기는고 있는데 아브디브카는 뭔 이유로 함락된걸까요?
그걸 합리화 한다고 우크라가 요즘 미는게 러시아군이 "인해전술"을 쓴다는 개소리죠.
항폭을 하루 백발, 포탄을 최소 5대1우세로 퍼 붓는데 '인해전술'을 왜 쓴다는 소리진 모르겠습니다.
아브디브카에 하루에 쏟아졌던 러시아 항공유도폭탄 기록.
우크라 국방부나 오신트들 신뢰도는 더 이상 칠 바닥도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https://youtu.be/2F4akL1AS5w?si=vnjm4maBjwkqvURg
Breaking The Myth of Russian “Human Wave” Attacks
러시아군 "인해전술"공격주장 구라타파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유튜버가 러시아가 고기파도 인해전술로 전쟁한다는 개소리 근거 좀 가져와보라며 찍은 영상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영상녹화 렌즈달린 드론이 도대체 몇 개인데, 인간파도 인해전술로 몰려와서 떼죽음당하는 러시아군 영상이 어떻게 한 개도 없단 소리일까요?
우크라이나에 동정적이었던 전황유튜버들 중에는 전쟁이 계속 될수록 심해지는 우크라 쪽 구라에 학을 띠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WILLY OAM 이란 호주유튜버가 대표적인 예죠.
우크라이나에서 최근 조사된 젤렌스키 지지도 국정운영 평가 (대흥극장님 지적으로 확인해보니 국정운영 평가가 맞습니다)
https://ratinggroup.ua/research/ukraine/reyting_monitoring_26-ta_hvilya_2024.html
파란색 긍정평가, 빨간색 부정평가. 크로스 됬습니다.
젤렌스키 국정운영 방향이 맞다는 평가는 36%로 감소했고,
현재는 부정 평가(46%)가 우세.
프랑스 수상 마크롱이 '우크라이나에 병력 파견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한 후 후폭풍이 거셉니다.
왜 그런 발언을 했는가에 대한 분석이 분분한데 친러쪽 추측중 하나는,
하리코프 방면에서 드론작전을 준바하던 프랑스군들이 드론조작하고 있다가 포격맞고 사망한 후, 그 시신들을 받으러 온 또 다른 프랑스군들까지 또 폭격맞고 사망한게 원인일거라는 썰이 있습니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네델란드에선 우크라 파병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캐나다도 파병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르몽드 - 우크라이나에는 이미 서방 군인들이 존재하며 작전에 개입한다.
저 소린 공공연히 있어왔죠.
프랑스 마크롱 발언 이후 독일 숄츠가 영국군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스톰쉐도우 미사일 발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폭탄선언을 하며, 독일 타우러스 장거리 미사일은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수 없다고 발언합니다.
https://twitter.com/MyLordBebo/status/1763644149692035403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독일 공군 장교들 통화내용을 러시아에서 어떻게 입수했는지 풀어버렸습니다.
해당 독일군인들은 아직까지 그거 주작이다 뭐다 입장표명 안 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독일군 통화내용.
1) 영국은 Storm Shadow와 SCALP 미사일의 장전을 돕는 영국군인을 우크라이나에 두고 있습니다.
2) 영국군은 "reach back"을 통해 원격으로 Storm Shadow 미사일에 대한 임무 계획을 수행합니다!
3) 독일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스스로 임무 계획을 세울 경우 타우러스 미사일이 "유치원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독일수상 숄츠가 빡칠만 한게, 프랑스는 입만 나불대고 독일이 우크라에 지원한 금액의 1/20도 지원 안 하고있고, 우크라 포탄지원 또한 유럽에서 생산된것만 지원해야 한다고 딴지 놓던 나라였죠.
발트3국 중 에스토니아는 3국 중 가장 러시아에 대한 증오를 숨기지 않고 공격적인 입장을 취해 오고 있는데,
발트3국 군사력은 나토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수준이지 어디 병력을 파견하고 뭐고 할 건덕지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이 나라들은 주력전차 자체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전투기 또한 존재하지 않고 영국군, 독일군이 주둔하는 식으로 공백을 메우는 수준입니다.
러시아 극우논객 중 한 명은 '촌마을 발트3국 밀어버리는건 15분이면 충분하다'는 발언을 할 정도로 개무시 하고 있고,
나토만 믿고 저렇게 되도않는 큰 소리를 쳐 대는건 순전히 공포감에 기인하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니 "발트3국 치와와"라는 무시까지 당합니다.
영국언론 텔레그래프에서 독일수상 숄츠가 영국군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스톰쉐도우 미사일 발사를 직접 돕는다는 발언을 보도합니다.
https://news.yahoo.com/british-soldiers-ukraine-helping-fire-195700593.html?guccounter=1
러시아 흑해함대 20%를 파괴한건 영국이 지원한 수상드론, 미사일 공격이었습니다.
정찰자산도 미국영국이 운용해서 거의 다 대신 파괴하고 우크라군의 쾌거였다고 언플한건 안 봐도 뻔한 내용이었습니다.
패트리어트 미사일 훈련기간만 2년 반인데, 킨잘도 요격했다던 그 시스템을 누가 운용할까요?
안 봐도 전현직 영국군, 미군일거 뻔합니다.
하이마스도 예전엔 전역시킨 나토군 출신 컨트렉터들일거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지금은 그냥 나토 현역군인들이 우크라 군복입고 운용할 수도 있습니다.
https://archive.md/GS6uL#selection-1167.0-1179.41
워싱톤 포스트 - 우크라이나의 외국군? 그들은 이미 거기에 있습니다.
공식 수치는 다소 불분명하지만, 우크라이나 관리에 따르면 50개 이상의 국적에서 온 약 20,000명의 외국인이 우크라이나의 국제 군단을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2만명 중에는 나토 현역 군인들도 포함되어 있을게 뻔합니다.
캐나다 국방장관이 '비전투' 자국 군인들을 훈련교관 등으로 우크라이나로 파견,파병 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기사인데,
인계철선을 생각하는거라면 큰 오판인겁니다.
캐나다, 프랑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네델란드 5개국 정도가 비전투병 파병하겠다 소리네요.
전쟁터 우크라 국내에 나토군을 깔아두면 러시아가 감히 공격하지 못 할 것이라고 중딩정도 판단을 했을리는 없을테고, 저 비전투요원들이 러시아 공격으로 사망하면 전투병력 파병 명분을 얻기 위함일수도 있겠죠.
https://twitter.com/Glenn_Diesen/status/1763559851228082456
미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의 앞뒤 안 맞는 국회출석 발언
러시아가 NATO 국가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NATO는 우크라이나로 확장해야 합니다.
하지만 또한...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패배시키면 러시아는 NATO 국가를 공격할 것입니다.
"러시아는 절대로 나토국가를 공격하지 못 할것이다" 라면서도 "우크라이나가 진다면 다음은 발트3국,폴란드로 처 들어갈거다" 란 앞뒤 안 맞는 주장을 미국,서방에서 계속 하고 있는거죠.
발트3국이 예상하는 러시아 침략루트를 저렇게 나토가 회원국도 아닌 우크라이나 내 파병, 주둔방어를 공식화하면,
아래 짤과 같이 러시아에서 주장할 명분도 생기는겁니다.
3차대전 하자고 생난리를 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