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마쿼트와 오카미 유신이 직접 경기를 가진 적은 이전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네이트 마쿼트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살아갈 것을 맹세하면서 일본에서 본격적인 자신의 프로 캐리어를 시작했습니다. 1979년생인 그가 20살인 1999년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일본인 선수를 상대로 거둔 12승. 그리고 세월이 흘러 다시 UFC에서 일본인 파이터와 싸우게 됐습니다. 상대는 자타공인 일본인 최강 파이터 오카미 유신. 미들급이지만 평소체중이 100kg에 육박하며 188cm 라는 ‘체구가 작은 동양인’이라는 말이 전혀 해당되지 않는 오카미 유신은 시종일관 빈틈없는 자세와 강한 레슬링으로 압박하며 네이트 마쿼트를 뒷걸음치게 만듭니다. 결과는 오카미 유신의 판정승. 일본인 킬러가 드디어 일본인에게 무릎을 꿇게 됩니다.
네이트 마쿼트를 판정으로 물리친 존박 아니 오카미 유신
09. 암바로 당한 생애 첫 패배, 암바로 복수하다 UFC 79 조르주 생피에르 vs 맷 휴즈
캐나다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여 UFC에 진출 무패를 기록하며 챔피언 맷 휴즈에게 도전하게 된 조르주 생피에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중기 맷 휴즈를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치지만 1라운드 경기종료 1초를 남겨둔 시점에서 암바로 패배하게 됩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당시 챔피언 이었던 맷 휴즈를 너무나 존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심적인 부담감이 너무나 컸었다는 말을 합니다. 몸과 마음이 모두 약해서 가라데를 수련했던 소년의 마음이었던 것이죠. 이후 1년 뒤의 2차전에서는 헤드킥와 엘보우의 조합으로 멋진 승리를 거둡니다. 그러나 전적이 1승 1패인 상황에서 두 사람의 대결은 팽팽했고 2007년 12월 열린 UFC 79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운영으로 2라운드 경기종료 6초전 서브미션 승리를 거둡니다. 자신이 태어나서 처음 당했던 암바를 그대로 돌려줬지요.
08. 20만달러 vs 1만 5천 달러의 대결 UFC 106 포레스트 그리핀 vs 티토 오티즈
국내 격투기 팬들에게 포레스트 그리핀에 대한 평가는 백인이 만든 모래성이라는 말로 축약될 수 있을 겁니다. 멋진 외모와 유머 감각 그리고 적당한 수준의 파이팅을 바탕으로 해서 인기를 끄는 파이터 말이죠. 그러나 UFC 데이나 화이트 사장에게 포레스트 그리핀은 매우 각별합니다. 아니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파이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년에 적자가 100억 가까이 발생하면 UFC가 최고 인기 스포츠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것은 TUF(The Ultimate Fighter)라는 우리나라의 수퍼스타K2같은 신인육성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대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이 중심축에 있던 것이 바로 포레스트 그리핀이지요. 우리가 TV에서 여러 불리한 상황을 노력으로 극복한 허각의 성공을 보며 기뻐했던 것처럼, 미국인들은 법대 그리고 경찰관 출신에 MMA에 입문하면서 3년간 전기세를 제대로 못 내던 포레스트 그리핀이 시즌에서 우승하고 나중에 챔피언이 되는 모습을 보며 열광했습니다. 그리고 포레스트 그리핀의 UFC 첫 패배는 바로 티토 오티즈와 경기를 하며 얻은 것이었고 3년만의 복수전에서 판정승을 거둡니다. 참 파이트 머니도 1차전 때는 25만달러 vs 1만 5천달러(포레스트) 였지만 2차전때는 둘 다 25만달러를 받았지요. 그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포레스트 였습니다.
천재 BJ 펜을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는 어머니가 로레인 신 여사로 굳이 따지자면 한국인 4세이기도 합니다. 깍두기와 비빔밥을 즐겨먹는 그는 신이 들린듯한 타격감각과 탁월한 서브미션으로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가 웰터급 챔피언 맷 휴즈에게 도전을 하자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중기라는 별명을 가진 전성기의 맷 휴즈를 BJ 펜이 이길 방법이 전혀 없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가 이겼습니다. 그야말로 경악할만한 일이 벌어진 것이죠. 그러나 그 후 펼쳐진 2차전에서는 밑에 깔린 채 마구 파운딩을 맞으며 TKO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당합니다. 1대1이라는 전적을 남긴 채 다시 시간이 흘러 BJ펜은 프랭키 에드가 라는 신예를 만나 2연패를 당하며 웰터급으로 체급상향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난 두 사람. 이번에야 말로 확실한 승부를 내겠다던 맷 휴즈였습니다만, 1라운드 21초만에 다운 당하고 맙니다.
06. 링에서 생긴 분노를 옥타곤에서 풀다 UFC 93 마크 콜먼 vs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
약관의 나이에 2005년 프라이드 미들급 그랑프리가 우승을 차지한 쇼군은 2006년의 첫 번째 경기를 마크 콜먼과 싸우게 됩니다. 그라운드 앤 파운딩의 창시자 마크 콜먼과 브라질산 무한체력 파이터의 대결은 많은 팬들의 흥미를 끌만한 빅 카드였습니다만, 콜먼의 태클에 뒤로 넘어지면서 팔로 링 바닥을 손으로 짚으려 하면서 쇼군의 팔이 부러지고 맙니다. 그리고 양 팀의 세컨이 링으로 난입하면서 경기는 통제불가능한 상황 일보직전까지 치 닿게 됩니다. 공식적인 결과는 1라운드 49초 TKO패배. 프라이드 소멸 후 UFC에서 다시 펼쳐진 2차전에서는 쇼군은 타격으로 콜먼을 압박하면서 승리를 거둡니다.
05. 아메리칸 사이코의 부활의 날개짓 UFC 116 스테판 보너 vs 크리스토프 소진스키
언제나 포레스트 그리핀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스테판 보너. 그래서 인지 두 사람의 2차전에서 스테판 보너는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약물까지 복용하고 징계도 받습니다. 이후 2연승 끝에 부활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합니다만 초신성 존 존스, 마크 콜먼에게 2연패를 당하고 퇴출위기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맞이한 소진스키와 경기.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팽팽하게 보냈지만 3라운드 안면출혈이 심해지면서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출혈에 의한 TKO패배를 당합니다.
보통 선수라면 3연패는 퇴출로 직결이 됩니다만 UFC 데이나 화이트 사장은 포레스트 그리핀과 스테판 보너는 자신의 아들과 같다며 결코 본인의 의지가 아닌 퇴출은 없을 것이라고 그를 감쌉니다. 이후 펼쳐진 2차전에서 스테판 보너는 태권도 스타일의 스텝과 펀치 사각을 노린 니킥이 적중하면서 멋진 TKO승리를 거둡니다.
2차전에서도 어김없이 이마에 해리포터 마크를 새긴 스테판 보너
04. 조르주 생피에르. 주먹빚을 갚다 그러나 끝나지 않은 승부 UFC 94 조르주 생 피에르 vs BJ 펜
미국 대 캐나다의 구도로 펼쳐진 UFC 58에서 BJ펜은 조르주 생피에르의 타격을 모두 피하며 타격으로 생 피에르를 괴롭힙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래 가장 많은 타격을 허용한 생피에르는 위험한 상황까지 직면합니다만 레슬링을 통한 압박과 상위포지션 점유로 약간의 뒷말이 남는 판정승을 거둡니다. 그리고 3년후에 펼쳐진 2차전. 생 피에르는 BJ 펜의 신들린 듯한 타격을 피하기 위해서 옥타곤 정중앙에서의 승부가 아닌 펜스까지 몰고 들어가서 타격을 봉쇄함은 물론 체력을 빼놓고 이후 승부수를 던지는 작전을 들고 나옵니다. 결과는 4라운드 종료 승리.
그러나 생 피에르가 몸에 바셀린을 도포한 것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3차전에 대한 이야기도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조르주의 타격코치 필 너스가 GSP의 얼굴에 바셀린을 바른 손으로 다시 가슴과 등을 맛사지하는 모습
03. UFC 역사상 최대의 이변 UFC 83 조르주 생 피에르 vs 맷 세라
UFC 69에서 열린 웰터급 챔피언 매치. 도전자 맷 세라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도박사들의 승부예상은 사상최대의 스코어로 챔피언의 압승을 예고했고 프로파이터들의 승자예상에서도 맷 세라와 인간적으로 가까운 이들 외에는 모두 조르주의 승리라고 답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당일의 옥타곤.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는 뭔가 급한 듯 쫓기는 듯 하면서 경기를 풀어나갔습니다.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던 앞발 헤드킥을 무려 십여차례 이상 사용하면서 맷 세라를 한방에 제압하겠다는 욕심을 너무 불태웠습니다. 이런 방심한 경기운영을 펼치다가 거리가 붙었을 때 맷 세라의 오른손 훅이 날라왔고 그것은 충격적인 KO패로 연결이 됩니다. 1년 후 열린 2차전. 조르주 생피에르는 1차전과는 달리 헤드킥은 완전 봉인한 상태에서 양 손의 가드를 단단히 올린 채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나갑니다. 그라운드 상위포지션에서도 서브미션 시도 자체를 하지 않고 압박하면서 파운딩 그리고 엘보우에 집중합니다. 백 포지션에서도 혹시나 스윕당할 수 있는 마운트 보다는 안정적인 백 사이드에서의 바디 니킥에 집중. 그리고 복수에 성공합니다.
02. 더 이상의 판정 논란은 없다. 쇼군의 복수전 UFC 113 료토 마치다 vs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
2009년 UFC 104에서 가라데 파이터 챔피언 료토 마치다와 일전을 펼친 쇼군. 경기 전반적인 흐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라운드별 승점제의 맹점과 판정단의 이해할 수 없는 채점기준으로 인해서 판정패를 당합니다. UFC 역사상 가장 격렬한 판정논란의 주인공이 됐지요. 이후 펼쳐진 2차전에서 쇼군은 마치다의 모든 행동패턴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특히나 많은 UFC 파이터들을 힘들게 만들었던 스텝을 이용한 거리조절과 스탠딩 니킥과 왼손 펀치의 조합을 이미 꿰뚫고 있는 상황이었지요. 마치다가 뒤로 물러서다가 니킥이 나오면 그 후속타로 왼손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나 있었던 듯 강력한 오른손 펀치로 다운을 뺏어나고 파운딩을 내려 꽂습니다. 퍽 하는 소리에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안와가 골절이 되는 것을 느꼈을까요? 아니면 이미 의식을 잃은 것을 눈치 챘을까요? 이브 라빈 레프리가 말리기도 전에 그는 공격을 멈춥니다. 그리고 챔피언에 오릅니다.
일본단체 특유의 ‘급작스런 출전요청’에 체중을 10킬로 이상 빼고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그는 자신의 역할을 다 합니다. 시작은 다소 개운하지 못했지만 이후 그는 강력한 펀치와 레슬링을 상대로 연승행진을 거둔 끝에 반달레이 실바를 만납니다. 그러나 1차전은 반달레이 실바의 화끈한 살상극. 쿠엔틴 타란티노가 다연장 로켓포를 소재로 뮤직비디오를 만든 듯 퀸튼은 실바의 공격에 무참하게 무너지고 맙니다. 그리고 절치부심의 2차전도 역시 니킥 연타로 패배합니다. 심지어는 맞으면서 뒤로 물러서다가 기절한 상태에서 링 로프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충격적인 모습까지 연출합니다. 이 장면을 전세계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시청자들뿐이었습니다. 정작 일본에서는 지상파 중계인데다 지연 생중계라서 과도한 장면이라 여겨져 모두 삭제되었지요.
이젠 UFC에서 다시 싸우게 된 두 사람.. 경기 전 반달레이 실바는 퀸튼 잭슨은 내 무릎을 기억할 것이며 자신의 무릎도 퀸튼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며 도발을 했습니다. 도박사들의 승부예상은 1.83 vs 1.83 으로 소수점 두 자리까지 모두 똑 같은 상황이 됐습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그러나 승부는 일찍 찾아왔습니다. 1라운드 초반에 실바의 양손 훅이 모두 퀸튼의 커버링에 막혔고 실바의 훅의 흐름에 엇박자로 리듬을 타듯이 퀸튼의 펀치가 적중했습니다. 그대로 쓰러지는 실바. 그리고 파운딩. 레프리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다시 두 방의 펀치를 실바의 안면에 꽂아넣은 완전히 사적인 복수심에 불타올랐던 퀸튼 잭슨. 그 장면을 벌떡 일어나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던 UFC 데이나 화이트 사장과 퍼티티 회장. 인생의 전성기에서 언제나 무참한 패배를 선사하며 딴지를 걸었던 반달레이 실바에 대한 퀸튼의 5년만의 복수극이 드디어 성공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파이터들은 싸우기 위해서 옥타곤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인간이기 때문에 역시 승패에 연연합니다. 위에 열거된 선수들 중에서 복수혈전에서 패배했다고 해서 선수생활이 망가졌거나 은퇴한 선수는 없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복수혈전을 준비할 겁니다. 모두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은근히 은연 중 자기 과시욕이 원체있는 스타일입니다. 가끔 FX에서 유엡씨 재방 해줄때 해설 하던 중 전에 실력차가 많이 나는 두 선수를 비교하는데 자신과 같이 진행하는 캐스터와 자신이 싸워서 자기가 지면 망신인 것과 비슷합니다. 뭐 이런 식으로 비유를 하더군요. 상대 캐스터는 민망하게 그런 비유를 하냐고 하고 ;;; 원체 덩치고 살찌고 프로레슬링을 했으니 육체적 일과 관계없는 일반 남직원에게 지면 그렇기야 하겠지만.. 참 상대 기분나쁘게 고따구로 나오는데로 지껄이는지 ;;;
무한도전 사건은 사실 김남훈 씨 측 의견도 무시할수만은 없는 부분이라,그렇다 치더라도. 그간 그밖의 많은 잘못을 저지르셨던걸로 알고있습니다.거짓말한것부터 격투기 프로모션 사이에 갑자기 끼어들어 물의를 일으킨 부분이라던가.. 특히 해설 하면서 특정선수를 아예 응원한다던가 엉뚱한 해설을 하는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떠나게 만든 시작이었죠. 하지만 잘못을 저질렀으면 비판을받을순 있겠지만 그것과 상관없는 칼럼에서 굳이 이전일을 언급하며 비난하는것도 좋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김남훈 씨 본인도 지금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필요가 있죠.. 완전 사람들의 마음을 잃은 지금 상태에서 뭘해도 욕먹을게 뻔한데..
첫댓글 이렇게 선수들을 존경 한다는 글을 써대면서 당신은 왜 선수들을 비하하는 혹은 거짓말로 깍아내리는 말들을 서슴없이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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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다시 칼럼 쓰는건가?
칼럼 올릴때 글쓴이는 빼야겠네요;; 내용이 재밌어서 퍼온건데 글쓴이때문에 내용이 보이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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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김남훈이 개자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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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신 좀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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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은연 중 자기 과시욕이 원체있는 스타일입니다. 가끔 FX에서 유엡씨 재방 해줄때 해설 하던 중 전에 실력차가 많이 나는 두 선수를 비교하는데 자신과 같이 진행하는 캐스터와 자신이 싸워서 자기가 지면 망신인 것과 비슷합니다. 뭐 이런 식으로 비유를 하더군요. 상대 캐스터는 민망하게 그런 비유를 하냐고 하고 ;;; 원체 덩치고 살찌고 프로레슬링을 했으니 육체적 일과 관계없는 일반 남직원에게 지면 그렇기야 하겠지만.. 참 상대 기분나쁘게 고따구로 나오는데로 지껄이는지 ;;;
닉네임 중에 뒤에 세글자를 김남X으로 바꾸시는게 ㅋㅋ
좀 꺼져
김남훈씨 자신을 선수랑 비교하면 뭐가 좋은건지...프로레슬링 말고 아마추어레슬링이라도 배워서 시합한번 나가보구려~
옹호한 적 없고 프로레슬링하던 사람이라 정은 간다고 했던 적 있었네요.
가시적인인간이든..뭐든 우리한테 해꼬질한것도아닌데 발끈할필요있나요..싫으면 이분글 안읽으면되지 욕할필요까지야....좋은 컬럼만 쓰면되죠뭐...이렇게 댓글달면 다구리 당하겠죠?ㅋㅋㅋ 신입 정회원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ㅋㅋㅋ..^^
뭐 칼럼 재밋게 썻으면 그만임. ㅋ 얼빵한 실수하긴 했으나 뭐,,그럴수도 있음. 그때 욕 마니 처무거쓰면 되뜸.
김남훈. 열등감폭팔 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만나본 사람중에 이사람 처럼 열등감 많은 사람 처음 봤습니다. ㅋㅋ
이사람 뭐 사고 쳤나요?
예전에 쓴거 같은데..
김남훈씨 tv에 나오던데요..외모에 걸맞지않게 여러개의 직업을 갖고 계시더군요..내친구랑 비슷하게 생겼어..근데 인터넷에서 무한도전사건 때문에 아직도 까이시고 있군요..너무 신경쓰지마시고 신념대로 행동하세요.
무도때문에만 까이는게 아니죠. 지금껏 거짓말을 얼마나 많이 해왔고, 선수들에게 몹쓸말 엄청 많이 한 사람이에요. 신념대로 행동해대니 점점 더 거짓말만 하게 되고, 욕은 점점 더 많이 먹게 되는거죠. 조금 알아보시면 왜 욕먹는지 아실겁니다.
무한도전 사건은 사실 김남훈 씨 측 의견도 무시할수만은 없는 부분이라,그렇다 치더라도. 그간 그밖의 많은 잘못을 저지르셨던걸로 알고있습니다.거짓말한것부터 격투기 프로모션 사이에 갑자기 끼어들어 물의를 일으킨 부분이라던가.. 특히 해설 하면서 특정선수를 아예 응원한다던가 엉뚱한 해설을 하는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떠나게 만든 시작이었죠. 하지만 잘못을 저질렀으면 비판을받을순 있겠지만 그것과 상관없는 칼럼에서 굳이 이전일을 언급하며 비난하는것도 좋지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김남훈 씨 본인도 지금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필요가 있죠.. 완전 사람들의 마음을 잃은 지금 상태에서 뭘해도 욕먹을게 뻔한데..
직업이 많은 인간들은 보통 사기꾼들이 많더군요.
사기꾼이라기 보단 아무래도 과시욕이나 똑같은 일이나 상황을 좀 더 떠벌리고 허풍끼같은게 더 있겠죠..;;
시장에서 약장사했으면 동아제약에 버금가는 제약회사 회장이 될수도있는 인물입니다.
약장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효빠니 효까니 해가며 싸우다가도 이 사람 기사만 뜨면 모든 이종인들이 한마음으로 대동단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것부터가 맘에 안들엇음
살찐 돼지쌥쌥이 스타일..
눈빛을보면암..역시 거의 생긴대로 하는짓도비례한다고보면됨
병신 진짜 가지가지하네 허세좀 자제하지
글빨 하나는 진짜 ㅎㄷㄷ 한거 인정
이사람 글은 제발 그만좀 봤으면 좋겠음...
활동 안한다면서.....
잘하시더군요
라디오에도 나오고......
럴커
진짜 욕 바가지로 먹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앤더슨 실바랑 걸레질 같이 한 사인데
난 김남훈씨 좋은데...
효빠와 효까를 단결시켜주는 인간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김남훈글에 댓글다는것도 싫다...
이사람 별명이 인간어뢰인데 그게 무슨뜻인지나 아는건가 싶어서 그뒤로 안봄
이사람 기사는 이사람이 이종에서 그전의 일들 해명하고 잘못했다면 사과글 올리고 난 뒤에 올렸으면 좋겠네요.
그전까지는 솔직히 역겨운 기사
난 당신이 작은 아마츄어 대회라도 좋으니까 이빨로만 까지 말고 김대환 해설위원처럼 출전만 해도 인정할 준비가 되어있다..
글은 좋은데..............;;;;;;;;;;;;
격투기 전적은 있냐?? 아님 김대환씨처럼 배우고자 하는 열정은 있냐??
김남훈씨 인간성도 괜찮은거 같고 글도 잘쓰시고 어차피 지나간일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하셔서 좋은 해설자로 거듭나길 바라겟습니다 ㅋ
김남훈씨 글도 잘 쓰고 재주도 있는데
쿨하게 지난번 일 사과하면 사람들이 많이 호의적으로 바뀔거 같은데...
계속 모른 척 하는게 아쉽네요.ㅣ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