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 드릴것은 좋은 내용을 쓰지는 않습니다.
안좋은 소리 쓸 것이고...
보기 나쁠수 있습니다.
보기 싫으신분들 조용히 백스페이스 바 버튼 눌러주세요.
----------------------------------------------------------------------------------------------
물론 플옵 중계 녹화방송 된거 저도 화납니다.
직접 볼수 없으니까요.
녹화중계로 봐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니까요.
야구에 밀린거 한두해 얘기아닙니다.
심지어 몇년전엔 어느 케이블 방송사는...
정규 시즌도 아니고...
시범경기때문에 중계일정이 밀리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게 우리나라 농구 중계의 현실이고 현주소입니다.
방송사들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닙니다.
특히 케이블 방송사들 앞다투어... 프로야구와 계약하고 중계하면서 시청률 피터지게 싸웁니다.
중계방법 새로 만들어가면서 피터지게 싸웁니다.
10%도 안되는 한자리수 시청률 때문에 피터지게 싸웁니다.
프로야구도 같은 경기를 2~3방송사에서 중계하기도 하지요.
근데 가보세요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프로농구 중계...시청률...
몇%나 될까요?
한자리수겠죠...
프로야구처럼 3~4방송사가 경쟁하는것도 아니고!!!
2채널이 그것도 프로야구처럼 같은경기를 2~3방송사가 중계하는것도 아니고. 각자 다른경기를 중계하는데도...
시청률이 한자리수란 말입니다.
근데 뭘 기대합니까...
그리고 농구 인기 없다고요?
경기장 가보세요.
열기 뜨겁습니다.
직접 현장에서 피부로 느껴보셨나요?
피부로 느껴보시고서 글을 쓰시는분들이 몇이나 되십니까?
농구현장 직접 찾아가서 그 열기 피부로 느껴보세요.
인기없다는 말 함부로 안나옵니다.
시청률 안나와서 농구 인기 없다고요?
농구팬들중 대다수의 농구팬들이 현장을 찾기에...
시청률이 떨어지는건 생각안하시나요?
중계에 대해서 예를 들어볼까요?
제가 알기로 6시나 6시 30분에 경기 시작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야구경기는...
보통 회사원들 퇴근 6시입니다.
늦으면 더 늦기도 하고...
그러면 6시나 6시 30분에 시작하는 경기 경기장 찾기 힘들죠...
그래서 tv로 중계로 보는 팬들 많습니다.
방송사들은 현장에 못가서 tv로 보는 그팬들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잡습니다.
그에 비해 프로농구는 평일 7시에 시작합니다.
회사원들 6시에 퇴근하면...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경기장 찾을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평일날 가보면 회사원들 있죠...
그것때문에도 시청률 안나올수 있습니다.
아니면 색다른 의도를 준비하지 않아서 시청률 안나올수도 있겠죠.
그리고 밑에 글들 보면...
지금 당장이라도 방송국 홈페이지 게시판 아니 방송국에 직접 쳐들어갈듯한 태세입니다.
근데 지금 방송국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세요!
플옵 녹화중계에 대한 불만의 글을 쓴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말들은 많죠...아니 글들은 많죠...
키보드로 쓰는 불만의 글...
녹화중계 불만이다...
왜 프로농구 플옵이 프로야구 정규시즌에 밀려야 하냐...
카페에다 아무리 쓰면 뭘합니까!
항의 전화 해보셨나요? 아니면...
카페에 이렇게 글들을 쓰듯이...
방송국 홈페이지 게시판에 불만의 글을 써보셨나요?
여기다만 이렇게 불만 표출하고... 화내면 뭘합니까...
방송국 관계자들 누가 들어온다고요...
불만이시면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여기다 불만만 늘어놓을것이 아닌...
비록 소수이지만...
그 소수가 모여 바꿀수 있다는 생각 안드시나요?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화나는 그 마음을 직접 표출해보시라고요.
농구가 만만하냐? 농구가 호구로 보이냐? 라고 속으로만 삭힐게 아닌 직접적으로 드러내세요.
그리고 농구팬들의 볼권리를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방송사들에 끌려다닐건가요...
언제까지 녹화방송에 화만 내며...끌려 다닐건가요?
야구팬이든 농구팬이든 케이블 방송사에 일정한 금액 똑같이 내면서 중계보는데...
왜 누구는 생방송 보고...(그것도 같은경기를 2~3개 방송사에서 하는 경기를...)
누구는 녹화중계(하루에 한경기 밖에 없는 경기.그것도 중계 방송사가 2개인데 방송사 하나가 중계하는데도...)를 봐야 하냐고 따져보세요.
농구팬들의 볼권리를 찾으시고...
그래도 안되겠다면 불만 표출하세요.
지금 제글 밑에 글들은 제가 보기엔...
그냥 녹화중계라는것에 화가 날뿐이지...
불만 토로할 생각도 없어 보이는걸로 보입니다.
제가 생각한게 아니라면 밑에 글쓰신분들께 죄송합니다.
우리도 똑같은 돈 내고 중계 보는거니...
팬으로서 볼권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여기서만 이럴게 아닌!
직접적으로 표출합시다!
첫댓글 많은 농구팬들이 농구장을 찾기 때문에 시청률이 떨어진다. 뭔가 논리가 이상한데요;;;;; 야구장과 농구장이 규모와 좌석 수에서 차이가 나서(야구장이 농구장보다 크고 좌석수도 많죠) 농구장보다 야구장 관중이 적어보이지만, 관중수는 비슷하거나 야구장이 좀 더 많습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제가 쓴 많은 농구팬이라는 부분은...농구팬들중 대다수의 팬들이...라는것을 잘못 표현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1949528&date=20080327&page=2 이 기사를 보면 흑자운영에 가장 근접해있는 종목은 농구랍니다...뭐, 한국농구 망한다 망한다 하시는데...구단들 입장은 전혀 아닌 상황...지금같이 협회나 구단들이 배짱장사를 해도 손해가 타프로종목에 비해 적습니다...장사를 해 수익을 내야 하는 프로스포츠의 원목적에서 국내프로스포츠 다 적자운영이지만 그 중에 농구는 그나마 장사가 잘된다는 겁니다...이런 상황에 그들이 변하길 바라는 것보다 농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움직이시는게 훨씬 빠르지 않을지...
농구가 적당히 규모의 경제가 잡혀서 흑자구조 잡기가 가장 좋죠.배구랑 비교하지만 배구관중은 다분히 동원이 많고 기간도 짧고..
국농게도 몇 분 빼놓고선 망해가고, 게시판도 농겔 빼고, 거의 다 죽었습니다.. 네이버나, 점볼은 이상하고, 매냐는 nba 중심이고, 게시판을 홈페이지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이 모여서, 국내 최대 kbl 커뮤니티, 만들기를 소망합니다... 국농게도 거의 죽었습니다.... 저도 플옵보다, 개막전 야구가 더 기대됩니다... 한 4강 정도나, 라이벌전이면 모를까 말이죠... 누군가, 나서야 될 때죠... KBL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들 사람이 필요해요....
난 농구 정말 정말정말 좋아하고 중계 다 챙겨 보는데... 경기장은 몇 번 가본적이 없어요... - -;;; 돈도 없고, 너무 빨리 끝나고...ㅋ 오히려 야구는 중계를 다 보진 않아도 직접 찾아가서 봅니다.. 낸 돈 보다 경기를 오래하니 본전 뽑는 기분이랄까!? ㅎ 아무튼 농구 중계를 하지 않으니.. 저 같이 경기장 보다는 중계를 선호 하는 살람들은 정말 슬프네요...
용병들이 다~~~~ 알아서 해주는 kBL^^ 맘 떠난지 오래라서..
다소 동감하는편입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엑스스포츠의 생중계 전환이 참으로 다행스럽긴 하지만..농구계도 앞으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기존 스포츠 채널에 엑스 스포츠까지 야구를 중계한다면 사실상 4월달에 중계를 바라는건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윗분 말씀대로 똘똘한 용병 둘 뽑으면 한 시즌 무난하게 갈수 있는 농구판을 보면 이거 뭐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물론 국내 선수들의 조력자적 역활도 필요하지만..)흥미면에서 예년만 못하다는 점에서 동감이 가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예전에 비해서 케이블들이 몇몇회사 계열 위주로 재편되다보니(사실 좋은건 아닌데 말이죠ㅡㅡ) 중계가 겹칠경우 타 채널에서 중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 되어버렸네요.
농구가 야구에 비해서 인기 없는 건 사실입니다. 각 스포츠의 평균 관중수를 보면, 축구가 가장 위 그다음이 야구 그리고 그 다음이 농구입니다. 경기수를 감안하면 총 관중수는 야구죠. 만약 롯데가 플레이오프 진출하면 평일에도 만원일 겁니다. 농구는 잠실이나 만원해야 만단위를 넘어가지만서도. 보통은 4000에서 6000 정도죠. 단위가 다릅니다.
왜 스포츠 신문이 야구소식을 일면에 넣는 게 일반적인지를 감안하시기를.
축구의 경우는 평균 관중수를 믿기 어렵긴 하죠..수원이나 서울등 빅마켓의 인기팀들은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할 수 있지만 시민구단들의 경우 거의 공짜표를 뿌리는 수준이니까요..실제로 대구나 경남 같은 경우 경기장에서 보는 관중 수 보다 훨씬 많게 집게 되는 경우도 빈번하죠..
수원도 시즌티켓이 엄청 싸다더군요....
사실 농구가 야구에 피해 인기가 떨어지는거 사실이죠 시청률에서도 그렇고 사람 성향으로보면 농구는 좋아하는사람만 광적으로 좋아하는 매니아적 스포츠로 바뀌어 가고 있죠 제 주의 친구들만봐도 농구보는 애들은 정말 드물더군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외 반에 야구는 거의 평균적으로 부담없이 시청하는 스포츠고요
글쓴이님 글에 동감하는 바이나 대한민국은 어느 경기장 가도 욕하는 분 많습니다. 거칠기로 따지면 야구장 최고 입니다. 밑에 앉아 있으면 위에서 국물 그대로 들은 사발면 그릇 날라 댕기기도 하구요. 치어리더 한테 야 하루에 얼마냐 이런 말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축구장도 안정환 사건에서 봤듯이 마찬가지구요. 야구장은 경기 시간이 길고 술도 팔고 지역 감정이 심해서 욕 수준으로 따지면 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