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새벽 2시..컴컴한 어느 바다 위... 여긴 오전 8시쯤.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가 시작되는 하루... 어디든 어느 곳이든 비가 오고 나면 세상은 깨끗해지는건 똑같은거 같아...그렇치 공주님.. 어제 금주산 산행으로 엄마가 피곤하신거 같네요...아직 꿈나라 당연히 아빤 일어 났지요? 포천에 있는 산이라 산이 조금은 악산이네요...해발은 얼마되지는 않는데 암벽이 많고 능선이 암능이라 등산.하산시 밧줄을 잡고 산행을 했네요...이곳 금주산에 위치한 금룡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이곳 사찰도 암벽에 이었네요...넘 멋있는 명산입니다....담주 주말에는 통영 만지도라는 섬 여행을 갈까 생각중이야. .참 5월1일 노동절로 이틀 친할머니 모시고 큰고모.큰아빠.큰엄마.작은고모.아빠.엄마...아마도 인서도 강원도 산음 휴양림으로 놀러 가기로 했어요... 고기도 구워 먹고 할머니 콧바람도 ... 울 공주님 입항시 가족 여행 갑시다...어디든 울공주님이 가고 싶은 곳으로...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몇시간 지나면 아침식사 시간 이네요 맛나거 많이 먹고 휴일 잘보내요 💕 사랑합니다 💕 수고해요 모현서 중사님...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