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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高等學校 제56회 同期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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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2 Re:일본 탐구(13)- 가까이하기엔 아직 먼 '천황의 나라'
뒷메 추천 0 조회 83 15.12.26 20: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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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6 23:11

    첫댓글 우리가 일본인을 왜놈이라고 폄하하고 싫어하는것과 같이 일본인도 우리를 조센징 이라고 미워하지요.
    역사적으로 침략자와 피침자로서 민족적인 감정의 앙금이 있어서 서로 적대감을 가지게 되는것이 현실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적대감은 양국의 앞날에 결코 밝은 미래를 약속하지 못합니다. 특히 양국의 젊은 세대들이 舊怨에
    억매이지 말고 서로 이해하는 그리고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국제사회에서 서로 도와가며 협조하는 그런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데 힘을 모아야 합니다.

  • 15.12.27 09:08

    일본 아베 정권이 28일 위안부 문제 해결를 위하여
    외무상을 우리 나라에 파견한다니 그 속셈을 지켜봅시다.

  • 15.12.27 11:49

    삼국시대 부터 지금까지 많이 시달렸습니다. 일본 해적들의 침입이 그 때부터 시작하여 해적질은 얼마전에 그쳤습니다. 신라의 박제상, 백제왕자 풍 모두 일본에 인질로 간 것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일본 사람은 요즈음 일본 우익이 혐한감정에 불을 지르는 것는 한국이 잘 사는게 배가 아파서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허기야 국가신용도, 국민소득이 일본을 추월했으니. 다만 다음의 통계를 보면 우리가 달라져야겠습니다.
    * 위증죄....한국 1,198건 일본 ...5건.
    * 무고죄...한국 2,965건 일본 ...2건
    * 사기죄...한국 50,826건 일본...8,269건...이건 너무나 부끄러운 수치입니다. 인구비율로 비교하면 더 얼굴이 붉어집니다.

  • 15.12.28 06:31

    . . . 심각하게 생각 해 봐야 할 문제 일 것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 해 봐도 지구가 깨지지 않는 한국과 일본 간의 거리가 멀어 지지는 않을 것 같고,
    두 사람 (또는 두민족) 사이의 관계란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고 양쪽이 다 책임져야 할 문제일 것 같기 때문입니다.
    우선 우리사회에서 본인은 사람 구실도 못하면서 일본, 중국 욕만 하고 떠들면 애국자 대우를 해주는
    그런 관행을 없애야 하지 않을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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