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수회에서 다시 나오라고 했지만 원태는 자신은 수재라 푼수회는 다시 안나간다고 단호히 거절했다고 한다.
푼수회 원태제명은 한 개인이 결정한 것이 아니다.
그럴수도 없다.
당시 이윤달회장이 여러 친구들 의견을 듣고 푼수회 전원의 동의와 의결을 거져 결정한 일이다.
어떻게 회장 개인의 의사로 그런 일을 결정할 수있나.
박용환 구길신 등 푼수회원 여려 친구들 얘기를 들었다.
자주 안나가는 양충언 얘기도 들었다.
모든 친구들의 의견이 모아져 친구를 제명하는 있을 수없는 어려운 일이 결정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푼수회 누가 회의 의결도 없이 자기마음대로 원태를 다시 나오라고 했단 말인가?
푼수회에는 그렇게 해망쩍게 독선 독단할 친구가 없다.
원태는 입만떼면 거짓말이다.
아니면 푼수회가 입이 달린것도 아니고 구체적으로 누가 그말을 했는지 밝히면 된다.
사삼컬럽을 뒤늦게 백번째인가 들어갔다.
들어가보니 김길중 박승오를 양정웅 상왕이 박정희 카페지기를 통해 제명했다는 것이다.
두친구는 친구들한테 그렇게 명예훼손당할 친구가 아니다.
당사자 얘기도 들어보고 정황을 알아보았다.
운영위원이라고 있었다.
이름을 거론 않더라도 다들 안다.
분위기를 보니 그들도 암묵적으로 동의했다는 것이다.
친구의 명예가 있지 있을수없는 일이다.
경목최고의 지성 낙솔 외 모두가 침묵하는데 하동이 나섰다.
소인동이불화 대인화이부동이라며
서로 개성이 달라도 그걸 인정하며 화합하는게 경목회다운 화목이라고 중재했다.
양정웅이 그말을 누가 모르냐고 안티였다.
박정희도 안티였다. 상교가 없었지만 인격존중 상호 긍정적이었다.
양정웅이 상대다.
말이 문제가 아니라 친구명예가 문제가 아니냐고 양정웅과 붙었다.
제법 신랄하게 붙었다.
개성강한 김길중 박승오도 사삼컬럽에 문제가 있었다.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친구의 명예를 훼손하는 건 말이 아니었다.
양정웅은 그때 필명을 날리던 어떤 중의 글은 쉽고 좋은데
히동의 글은 어렵다며 시비였다.
분위기가 아주 상그러워졌다.
전혀 하동의 본의가 아니고 예견치 못한 일이다.
충무회 친구 이윤달 조용헌 최성태 등 점잖은 친구들은 하동도 김길중 빅승오처럼 제명될것이라는 얘기였다.
사람 개성이 다 다른데 뭘 도맷금으로 그렇게 얘기하나.
양정웅한테 얘기했다.
정지가시나 기생된 기분으로 욜랑거리지마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냐.
결과적으로 양정웅이 동창회에서 사라졌다.
옛날 지난 일이다.
나는 그만일로 양정웅하고 척지고 싶지 않다.
그러나 원태는 다르다.
결과적으로 원태는 말에 책임을 지고 약속을 지켜야 한다.
스스로 한 약속이기때문이다.
웃고넘길 장난이 아니다.
생애를 정리하며 모든 걸 용서하고 이해할 인생황혼이다.
인연을 소중히 하며 그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며 정리할 나이다.
아집에 동창을 배신하고 나라를 배신할 나이가 아니다.
하물며 천륜을 범하는 패륜을 인생업보로 해서야 말이 되는가?
그러지 않기위해서 원태는 말에 책임을 지고 약속에 신의이길 바란다.
밑에글 Re; 이런 사정 하나(원태에게)에서
원태의 천안함약속 문제를 선의적으로 풀기위해
천안함영령과 유가족에 면목을 세우고
우리의 갈등도 해소하기를 바랬는데
원태는진골이라 받아들일수없다에 처참한 절망감이다.
첫댓글 나는 공직에 있을때도 거짓말을 한적이 없을정도로 진실만 이야기 하는 사람이다,
특히 안무혁 국세청장 같은 강력한 사람에게도 청장님 나는 청장님 이 지시하신
개인유사법인은 하나도 안 죽었음니다고 이야기 한 사람이다,
35회 박경상 선배도 배석 했는데 내그말에 광화문 세무서가 떠나갈듯이 안무혁이 고함을 지르면서
이런놈을 서울의 최중심 광화문 세무서에 두었느냐, 당장 시골 벽지로 보내라고 고함을 처도
청장님 제 말을좀 들어보십시요, 하고 설명을 해서 내의견이 옳다는걸 보여준 사함이다,
내 평생 좌우명 진리가 원태를 자유케 하리다를 어김없이 실천해온 사람이다,
천안함 북한소행이란 증거가 없다는건 이제까지는 진리다,
앞으로 증거가 나오면 모르지만,
푼수회에 나오라고 전화를 한 사람이 있었다,
이야기하면 그사람이 입장이 곤란해 질것 같아 이름을 댈수는 없다는걸 이해하기 바란다,
원태 인성 독특하다.
土 흙과 같다. 이건 칼로 베어도 안되고 불로 태워도 안된다.
물로 덮어씌워도 안된다. 다 빨아들인다.
못당한다.
木克土 나무가 토를 이긴다. 李根植 전부 다 木이 들어있다.
안무혁 얘기는 십년전부터 했다. 여러번했다. 또한다. 끈질기다.
박경상은 35회가 아니고 37회 정해창과 동기다. 거짓말이다.
옛날에 얘기했는데도 또한다. 똥대가리다.
푼수회 전화얘기는 하나마나한 얘기다.
아버지팼다에서도 누구인데 그친구 입장이 곤란해질것같아 말할수없다 했다.
그리고 말한 사람 들은 사람 이원태 a b c없다.
다 내가 지어낸 말이다라고 실토했다.
여기서도 하던짓 그대로 또 거짓말이다.
못말린다.
푼수회에 지맘대로 원태를 오라마라하는 그런 해망쩍은 독선가는 없다 해도 그런다.
사리도 분별못하는 지력이다.
누가 원태한테 전화를 하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푼수회에 다시 나오라는 얘기를 한단 말인가.
진리가 원태를 자유케 하리다도 수십번 했는데 또 한다.
거짓말이 몸에 베었다는 증거다.
이것도 똥대가리, 끈질긴 똥대가리란 증거이고 자인이다.
뭐이런 인종이 다있나.
도도히 제잘난척 하면서 벨도 없는 종근성 거지근성이다.
근식이가 자기 아버지 도 팻다는 말을 들은건 사실이다,
고 신동혜와 3인이 차를 마시면서 분명히 들었다,
그러나 밝히면 그사람이 질이 나쁜 근식이 한테 얼마나 시달릴까해서 내가 거짓말 했다하고 말았다 푼수 회에서도 다시 나오라고 전화가 왔다,
푼수회에서 그만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전화를 했다,
이야기하면 또 그사람한테 또 시비할것 같아 밝히지 않겠다,나, 원태는 그만큼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다,
개 막나니 근식이와는 다르다,
박경상이는 광화문세무서에서 법인세과장, 나는 조사과장을 해서 약2년간 가깝게 지낸 사이다,
근식이가 박경상을 아는것과 내가 경상이를 아는것은 그 질이 다르다,
말한 사람 들은 사람 이원태 3인에 들은 사람이야 무슨 잘못인가?
a b c 3인 중 들은 사람은 누구냐?
이렇게 추궁되고 이정용이 만든 화해의 자리(인봉규도 동석)에서
원태 a b c 3인 없다.
다 내가 지어낸 말이다 하고 사과했다.
그로써 나도 털었다.
경목 친구들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여기서 작고한 신동혜를 거론하며 원태 또 거짓말이다.
이런 저질은 없다. 처음 본다.
박경상은 35회가 아니고 37회라는데 또 다른것을 갖다대고 딴청이다.
이렇게 어지러운 저질 처음 본다.
이러니 올곧은 신동혜는 허폐가 뒤집어 암걸렸다.
원태는 왜 자승자박으로 자신의 인격을 밑바닥으로 밑바닥으로 계속 처박는가?
이런 인간 처음 본다. 더이상 내려갈데도 없다.
세상볼 면목없어 눈도 얼굴도 없는 지렁이면 됐지 그이상 어디로 내려가겠다는 거냐?
진짜 보기드문 인성이다.
경목 친구중 가장 포악한 욕쟁이 근식이와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구나,
내일 또 보자
박헌영이 지똥지가먹고 빨갱이로 설치다
결국 김일성 보는 앞에 개한테 물어뜯겨 죽는
그때 박헌영 심정이 어떠했겠나?
김대중 주군에 골수빨갱이 원태
정체도 모르는 미정보함을 믿고 천안함부정에 목숨내놓고
야반도주에 절필선언을 하다가
스스로 친구들 보는 앞에 나타나
스스로 처절하게 인격자살하는 원태는
박헌영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것이라 본다.
아무리 공감력없는 사람이지만 같은 빨갱이동지니까.
한때는 우리 동방의 별로써 같이 횃불을 들기도 했다.
나는 빨갱이한테는 포악하다.
사랑하는것을 사랑하기위해 미워해야할것은 미워해야하니까.
빨갱이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고 희생당했나.
지금도 그렇다.
했던 이야기를 또 한다고 했나?
그원인이 너한테 있다는걸 모르나?
천안함 약속 지키라고 몆번 요구했나?
똑 같은 요구에 똑 같은 답변이 나올수밖에 없다,
야 요즘세상에 빨갱이 운운 하느놈은 미친놈 아닌가?
공산주의가 소멸하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합쳐지는 시대에
빨갱이운운 하는 놈이 미친놈 아닌가?
이런 미친놈 하고는 동기라 하기도 싫고 친구는 더더욱 아니다,
근식이와 나의 관계는 이제 완전히 끝났다,
할말없으면 이카더라.
체면없으면 절필선언한다.
무안하니 우는 년이 있다.
體面 無顔 원태는 얼굴 눈이 없는 지렁이가 맞다.
지금은 버러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