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살부터는
"마흔 살이 넘어서 남의 밥을 얻어먹고
다니면 안 된다. 마흔 살부터는 남을 위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그동안 얻어먹었으면 그만큼 응대하고, 가능하다면 무조건 보시하는 것이다. 그래야 집안이 복을 받는다."
- 윤영무의《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중에서 -
따끔한 말입니다만 반드시 '마흔 살부터'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삶의 태도, 삶의 방식에 관한 문제이니까요. 어떤 태도,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에 따라 복은 들고 나는 것이며, 자기에게 들어온 복은 집안의 복, 자손의 복으로 이어집니다. |
첫댓글 마흔의 중년은 참으로 소중함을 깨달아 갑니다.....울님들께서도 늘 행복하시고 사랑의 메신저가 되시길 빕니다.........행복하세요............따랑해요......^&^.
그렇지요^^ 인간나이 사십에 네얼굴에 책임을 져라고한 링컨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아마도 사십나이면 사회적인 기반을 잡아야할 나이가 아닌가 싶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
복있는 삶...그리고 남에게 베풀줄아는 삶..겸손함을갖추어야 겠죠.휴일잘보내셨어요..하련님!
복을 받기위해 덕을 배풀어야 한다는 부모님의 말씀이 새삼 머리에서 맴도는 이 아침 그대 복 많이 받으세요....!!설인가~~
나이든 얼굴은 자신이 책임져야된다꼬~~~ 이 연사 소리높여 외칩니당~~~
푸-핫하하하하하^^ 자신 있으신 구덕령 진돗개 엄마. 소시적에 미쓰코리아에 나가셨다든가......??
하련님!.... 좋으신 말씀 전해 지옵니다. 우린 자신만을 위해 산다면 미물과도 별 다를게 없다고도 느껴지니까요?....
정말 감사하는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하고 책임질수있다면 그것도 또 하나의 고마움이 될것같아요~~~좋은글 읽고갑니다~~~~
장남으로 살아가기 쉬운 일이 아니지요.복을 많이 베풀고 살아야 함은 옳은 말인 것 같아요.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글 잘읽엇으요 잘있죠 건강 챙기기 ~~~
윗 글도 좋지만 아랫 글이 더 맛집니다. 새로운 한 주 낭만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하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