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후 분양받는 주공 공공임대아파트의 임차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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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세입자를 구해 전세를 내어줄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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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을 구하던중 오늘 우연히 주공 공공임대아파트를 보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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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 "불가피한 사정"으로 다시 전세를 내주는건 위법이 아니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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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들어와두 세입자는 위험하지 않다고 부동산에선 말하던데...믿어두 되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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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불안하면 명의를 세입자(우리명의) 명의로 해줄수도 있다고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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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집주인(주공임차인)이 승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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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명의를 우리 명의로 하더라도 임대료는 집주인(주공임차인)이 계속 납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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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점이 되어두(그때까지 계속 우리가 전세를 살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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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로 인한 권리를 우리가 내세우지 않는다는 공증된 각서를 쓰는 조건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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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제 말이 좀 복잡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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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도 마음에 들고, 새거이면서도 전세 시세도 주변보다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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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도 가깝고 딱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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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마음에 여러분들께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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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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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계약을 해도 되는건지...아님 말아야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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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집은 구해야 되는데...전세금은 모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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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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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서울이랑 수도권은 뭔 전세가 이리도 비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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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000만원 정도로 20평형 아파트전세 가능한곳은 서울이나 근교엔 정녕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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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거 불법이라던데.. 인터넷에서 함 조사해보시져. 얼마전에 났던 기사 URL 입니다. 이데일리 신문 2004년 5월 11일자로군여.. http://news.mym.net/news/article/news_view.mym?code=media&md=edail&id=763296 주인이 전세금 안줘도 법적 보호장치가 없는것 같운데.. 잘 확인해보고 하세요. 어떤돈인뎅...
첫댓글 그거 불법이라던데.. 인터넷에서 함 조사해보시져. 얼마전에 났던 기사 URL 입니다. 이데일리 신문 2004년 5월 11일자로군여.. http://news.mym.net/news/article/news_view.mym?code=media&md=edail&id=763296 주인이 전세금 안줘도 법적 보호장치가 없는것 같운데.. 잘 확인해보고 하세요. 어떤돈인뎅...
대한주택공사 사이트 안내에두 설명이 있군여.. 해당 URL 입니다. http://www.jugong.co.kr/apt/move/a_move_apt_13.asp
'따뜻한생각'님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저희 시누가 상계동에 사는데 22평인데요 칠천오백만원이라던데 노원구쪽이 아파트전세가 가장 싼 걸로 알고 있어요
평촌에 조금 오래된 아파트 19평 정도면 혹시 있지 않을까요?
광명 하안동쪽도 좋아요~
주공 에 임차인이 직장,병가대문에 그집에 살지못하면 다른사람에게 임대 또는 전대가 가능합니다. 단.공공임대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임대는 다 불법인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위의 조건이 되면 가능합니다.
집주인의 동의를 받아 임차인이 다시 임차를 놓는것은 합법한 일로 알고있습니다...대한법률구조공단에 전화해보세여.. 213-1331 입니다...저두 임차인인데, 다시 전세를 놓아야 될것같아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