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지 스타채널 이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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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커플과 우연한 하룻밤 후 엇갈리며 위험하게 빠져드는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이하<지금사랑>, 감독
정윤수, 제작 씨네2000, 제공/배급 시네마서비스)가 개봉 한 달 전, 영화 속 주인공들이
스캔들에 빠지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 아래, 각자의 일에 집중하고 있는 네 남녀가 있다. 사랑과 결혼에 관해 자신만의 생각을 한 마디씩 던지는 도시 남녀. 이들의 연애에 관한 주옥 같은 명대사에 관객들은 그만 ‘필’ 꽂히고 만다.
너무 편해서 시시한 부부와 시시함 조차 논할 가치 없는 부부의 극 현실적인 대사가 오고 가는 영상을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이번에 공개한 ‘프리스캔들 동영상’을 시작으로 앞으로 공개될 예고편은 짜릿하고 위험천만한 네 남녀의 크로스 스캔들이 본격적으로 밝혀질 예정.
한편 상대커플과 나눈 우연한 하룻밤, 결혼 후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뜨겁게 불 붙은 두 커플-네 남녀의 위험천만한 크로스 스캔들<지금사랑>은 오는 8월 15일 개봉예정이다.
첫댓글 이렇게 보니 더 세련되어 보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