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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화 휘둘리다? 흔들리다?
어느새 시간은 빠르게 흘러 일주일이 지나버렸다 어느순간부터 외박금지령도 풀린듯 하고 언제나 같은삶을 살고있지만
변한것이있다면 그래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나이트를 갔는데 이젠 그 근처도 가지않는다 혹시나 그사람을 만나진
않을까 그럼 나도 모르게 너무 흔들릴꺼같애서 그래서 그 좋아하던 나이트도 끊어버리고 조신하게 지낸지 일주일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러 다닌다는 핑계삼아 나와 수연이랑 아이쇼핑을 즐기다 하도 걸어서 지친몸으로 일찍 초저녁이
되서야 집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동앞에있던 까만차에서 왠 남자들이 내리더니 동으로 들어가려는 내 앞길을 막아버린다
" 누.. 누구세요 "
" 사장님이 모셔오라고 해서 왔습니다 "
" 사장님이요 ? "
" 네 최 재 하 사장님이 모셔오라 하셨습니다 "
몇일만에 듣는이름의 다신 안만날지알았고 이 이름도 이제 다신 듣지못할지 알았는데 그렇게 갑작스런 상황의 어안이
벙벙해 그 거칠어보이는 남자들을 한없이 쳐다보고있다가 이내
" 만날일없다고 전해주세요 "
따끔하게 말하곤 우리동으로 들어가려는 내앞을 또다시 막아버리는 그남자들
" 죄송합니다 어떻게해서든 데리고 오라 하셨습니다 "
" 지금 전화해요 안간다고 이제 볼일없으니까 다신 이러지말라고 전하라니까요 "
" ........... "
" 아진짜 "
" 어서 타세요 "
내말을 듣지도 않고 타란말만하는 그 남자들 계속말해봤자 들어먹을꺼같지도 않아 그남자에게 직접 이번에야말로
따끔하게 말할생각에
" 어디로 오라는데요 "
" 집으로 모시겠습니다 "
" ......... "
그렇게 할수없단듯 작은한숨을 쉬곤 타라는 차에 타버린다. 얼마있지않아 그사람집에 도착했고 차문을 열어주며
어서들어가라는 손짓에 걸음을 옮겨 다신 오지않을줄 알았던 그사람 최재하의 집으로 들어간다
나보다 앞장서 집에 들어간 날 데려온 남자가 모시고 왔단말을 하면 거실에 앉아 TV를 보고있던 남자는 내가 왔음에도
날 쳐다도 보지않고 TV시청에 푹 빠진건지 거들떠도 보지않는다 그렇게 다시한번 자리에 앉으라는 날 데려온 남자의
손짓의 최재하 그남자와 좀 떨어진 쇼파에 털썩 하고 앉아버리면 그때서야 나와 시선을 마주하는 최재하 갑작스레
날불러 어이없단듯 허 하며 바람빠지는 소릴하면 이런날 잠시 쳐다보다 다시 TV로 시선을 돌려버린다 .
그리곤 그때봤던 헬퍼가 우리에게로와
" 차 준비하겠습니다 "
" 응 "
짧은한마디만 하곤 다시 계속해서 TV에만 시선을 고정하는 그남자 날 불렀음에도 날 거들떠도 보지않는 그남자가
어이없어 내가먼저 입을 떼어말을건다
" 지금 뭐하는거예요 다신 찾아오지말라고 했죠 "
" 그래서 안찾아가고 애들 시켰잖아 "
" 그런말뜻이 아니잖아요 여기온건 다신 이런짓 하지말라고 말하려고 왔어요 그럼 가볼게요 "
" 앉아 "
내말만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려하자 내게 부하에게 명령을 하듯 한마디만 하는 그남자 근데 바보같은 난 그남자
그 한마디에 겁을 먹어서인가 그남자가 하란데로 살포시 다시 자리에 앉아버린다 이 바보야 뭐하는거니 진짜
" 내가 몇일동안 생각이란걸 해봤는데 안굴러가는 머리까지 굴려가며 생각해봤는데 넌 그날 거짓말했어 "
" ..... "
" 네가 그런남자의 여자일리가 없어 "
" 당신이 날 어떻게 알아요 우리 몇번 못본 사이잖아요 거짓말한거 아니예요 진짜.... "
" 그남자는 너같은여자를 상대할수있는 사람이아냐 "
" 무슨말이예요 "
" 나이트를 밥먹듯 드나들고 원나잇을 아무렇지않게 즐기는여잔데 근데 그런네가 그남자의 여자라는게 말이안되 "
아니 몇일 연락안한게 이걸 생각하려고 그랬단거야? 이런걸 뭘 생각을해 그냥 내가 그렇다면 그런줄 알아야지 근데
이남자는 정말 진지하게 한마디한마디 힘을 주며 내게 말을했다 진짜로 이걸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진지하게
생각한거처럼
" 진짜든 아니든 당신하고 상관없잖아요 제일 중요한건 내가 남자친구가 있냐가 아니고 내가 당신을 만나기 싫다는거잖아요 "
" 그것도 말이안되 "
" 왜요 ? "
" 이렇게 잘생기고 돈많은 나를 마다할 여자는 없거든 "
" 하 뭐요 ?"
이남자 지금보니까 완전 심각한병에 걸렸네 약도 없다는 왕자병 도끼병 그렇게 그남자말에 수긍 못하겠다는듯
어이가없단듯 한숨을 쉬곤 되물으면 자신도 조금은 자신발언의 창피함을 느낀건지 입을 굳게 다물어버린다.
그러면 타이밍 좋게 헐페가 차를 내와 우리앞에 내려놓고 그렇게 그남자는 커피잔을 들어 한모금 마시곤 날 쳐다본다
" 자꾸 튕기면 재미없다 "
" 튕기는게 아니고 싫다는거예요 "
" 거참 말 많네 난 이때까지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고살았어 이번에도 마찬가지고 만나고 싶으면 만날꺼고 목소리듣고싶음 전화할꺼야 그러니까 어디한번 그렇게 계속 튕겨봐 더 해줄라니까 "
뭐 이런사람이 다있어 하고 넘기고싶어도 진심으로 하는말에 잠시 말문이 막혀버리면 이내 자신의 할말은 다했는지
다시 TV로 시선을둬버린다. 잠시 그남자의 옆모습을 감상한다 그래 참 잘생겼다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잘웃지않아
인상이 험악하지만 그래도 잘생긴건 인정한다 왜 나같은여자한테 이렇게나 매달릴까 내가 뭐라고 내가 뭘 이 남자한테
어떻게 했다고 그렇게 부담스럽게 계속해서 옆모습을 쳐다보고있으면 이런 내 뜨거운시선의 나를 쳐다보며
어이없는말을 내뱉는 그남자 최재하
" 잘생긴거 나도 아는데 그렇게 보면 닳는다 초상권 있으니까 돈내고 봐라 "
하 진짜 이남자 뭐야 진짜 중병이고만
말도다들었겠다 집에 가려는데 자꾸만 밥을먹고가라 날 잡는 그남자 못이기는척 식탁에 앉으면 그래 사실 그때 밥먹을때
너무 행복해서 다시한번 그런음식들을 먹어보고 싶었다. 역시나 오늘도 식탁에 한상 떡하니 차려있다 그때보다 요리들도
더많고 그때 못먹었던 음식들도 많이보이고 추접시럽게 튕길땐 언제고 식탁에앉아 감탄을하며 음식들을 쳐다보고있으면
" 침떨어질라 얼른먹어라 "
" 쓰읍 아 네 ! "
그렇게 숟가락 젓가락을 양손으로 들고 먹기시작했다 아 또 이성을 잃어버렸네 너무 빈곤하게 보이는건 아니겠지 하고
그남자 눈치를보면 뭐 이런나를 신경도 쓰지않고 조용히 음식을 섭취하는 그남자가 보이고 그래도 또 한소리 들을까
한손에만 젓가락을 들곤 조신하게 먹는척하면
" 평소대로 먹지그래 내숭피지말고 "
" 원.. 원래 이렇게먹어요 "
" 아무말 안한다고 평소대로 먹으라고 "
다시한번 눈치를 보다 이내 다시 내 스타일로 숟가락 젓가락을 양손을 쥐고는 마구 음식을 먹었다. 가끔 그남자가
쳐다보면 살짝 베실베실 웃어가며 이런나를 보고 추접스럽게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옛말을
아주 잘 아는것일까 내 베실거리는 웃음의 간간히 자신은 피식하고 웃으며 그렇게 음식을 먹는다
어느정도 배부름을 느끼고 손가락 젓가락질도 느려지고 대화좀 해볼까 싶어 그남자를 쳐다보며 말을건다
" 근데 평소에도 이렇게 해놓고 먹어요 ? "
" 응 부럽냐? 집에 헬퍼한분 보내줘? "
" 아 아니요 집이작어 우리 세식구 돌아다니것는 벅차요 "
" 헬퍼에 큰집으로 이사를 보내달란 말로 들린다? "
" 에? 아니예요 그런말 !! "
" 말만해 그정도는 해줄수있으니까 "
진심일까? 장난이겠지 아무리 그래도 헬퍼를 보내준다는것도 장난같은데 큰집으로 이사라니 말도안되지 내가 이사람과
무슨사이도 아니고 아니 무슨사이라도 그런걸 받을수도 없고 이런걸 해준다는 남자들이 없어그런가 그저 장난으로
넘겨버리고 싶은데 이남자라면 정말 그러고도 남을꺼같애서 손사레를 치며 됐다고 거부를 하면 진심으로 그럴수있단듯
말하는 그남자말에 잠시 멍해져버린다
" 근데 이 큰집에 왜 혼자살아요 ? "
" 나밖에 없으니까 "
무슨말일까 가족이 없다는 말일까 아니면 있는데 따로 산다는걸까 이런거까지 물으면 안되겠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꼭 지금 날보는 눈빛이 그런건 묻지마라 하는거같애서 넘어가 버렸다 만약 가족이없는거라면 얼마나 외로울까
난 아빠 한분 안계신것만으로도 매순간 외롭단생각을 하는데 이사람한테 정말 아무도 없는 거라면
얼마나 외롭고 슬플까 ..
" 뭘 그렇게 쳐다봐 먹던 밥이나 마저먹어 "
" 아! 아네 근데 뭐하는사람이예요? "
" 오늘따라 질문이많다 ? "
" 알겠어요 조용히 밥먹을게요 "
난 그냥 맛있는 밥도 얻어먹었겠다 이제 배도 불러 젓가락질도 느려지니까 그리고 이 어색한 분위기를 바꿔보자싶어
그동안 궁굼했던걸 묻는건데 이런 내 질문들이 귀찮았던지 톡쏘듯 말하는 그남자때문에 알겠다 그만하겠다
하고 깨작깨작 젓가락질을 하면
" 뭐하는 사람같은데? "
" 이런말 해도되나? "
" 해 "
" 요새는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혹시 조...폭? "
" 뭐? 푸하하하하ㅏ "
내말이 그렇게 웃긴가 아니 근데 다들 검은정장을 즐겨입고 최재하 이사람한테 형님이라 하고 나름 나도 생각해서
한말인데 이런 내말이 웃긴건지 박장대소를 하며 웃는다 처음으로 이렇게 소리내 웃는걸보니까 괜히 반할라 한다
" 아.. 아니면 말고요 "
" 아닐수도 맞을수도 "
" 무슨 대답이 그래요 ? 맞으면 맞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
" 좋을대로 생각해 "
" 근데 그런직업가진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일을 하는거예요 ? 매일 싸움만 해요 ? "
" 사업장내고 세금꼬박꼬박 내면서 법에 안걸리는짓거리 하는거니까 괜히 오버하지마 "
" 알겠어요 "
대충 알고는있었지만 직접들으니까 더 실감하게된다 한번도 이런직업을 가진사람을 만나보지 못해서 그런가 내가말한
직업이라 확실히 말해주진 않았지만 다른사람이었다면 그 직업이란말에 겁을먹을지도 모른다 세상사람들이 그 직업에
대한 이미지가 그러니까 그런데 난 어떻게하다가 그런일까지 하게됐는지 괜스레 걱정된생각이 들었다 나 어쩌면
어느순간 이만큼이나 이사람을 마음에 두고있는지도 그래서 최재하 그남자의 직업을 듣고도 무섭단 생각보다 안타깝다
생각했는지 모른다
" 이런거 물어도되요 ? "
" 아 또 뭐 "
" 왜 이런일을 해요 ? "
" 이런일이라.. 이일밖에 배우질 못했으니까 이일이 내일이니까 "
" ......... "
무슨사연이 그렇게많아 그렇게 슬픈듯 한없이 작아진 모습을 보이는건지 안지얼마안됐지만 언제나 강하다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내가 사람을 잘못본것일까 몇일전 범진이와 사귄다는 내말에 흔들리는 눈빛 지금 이일밖에 모른다며
말하는 슬픈눈빛 내 안쓰러운눈빛이 부담스러웠나 내눈을 피해버리곤 살짝 피식웃고는 물한모금을 마쉰다 그리고
다시한번 나와 마주한다
" 얼마나 살았냐? "
" 네 ? "
갑작스런말에 말귀를 못알아먹고 반문을 하면
" 몇살이냐고 "
" 아! 24살이요 "
" ........ "
" 왜요 "
내 나이를 묻고는 내가 대답하자 아무말없는 그남자 생각보다 내 나이가 너무 어렸나 그래서 말문이 막혀버린건가
많아야 나보다 몇살차이 안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나랑 차이가 많이나나 그렇게 무슨말이라도 하란듯 되묻고
시선을마주하면 뜻밖에 말에 이젠 내 말문이 막혀버렸다
" 더럽게 많이먹었네 "
" ........ "
내 예상이 한참 잘못나갔다 난 자신보다 너무 어린내가 어이없어 말문이 막혔다 생각했는데 더럽게 많이먹었다니
아니 24살이 많이먹은거야 얼마나 영계들을 좋아하면 내가 나이가많다는거야
" 그러는 그쪽은 몇살인데요 "
" 몰라도된다 "
" 왜요 말해줘요 나보다 엄청 많이 먹었어요 ? "
" 말 많이 하는거 안좋아한다 오늘 너무 많이했다 질문은 이제 그만해라 "
칫 자기 할말만 하고 내가 묻는건 안알려주네
그렇게 밥도 다먹었고 질문도 할만큼했고 거실에 앉아 TV를 보면 아 진짜 TV 한번 엄청크네
우리집에도 저런게있음 매일 TV 볼맛날텐데 그렇게 TV가 마음에 들어 밥먹고 나와 거실에 앉았을때부터 TV에서 시선을
한번도 떼지 못하고 있다가 TV위에 걸려있던 시계를 보니 벌써 시간이 늦어버려 과일을 집어먹던 포크를 내려놓고
" 나 이제 정말 갈게요 늦으면 엄마한테 혼나요 "
" 나이도 많이먹은게 애처럼 혼나긴 "
" 나 나름 어리거든요 !! "
" 그래도 양심은 있네 나름이라 하는거보니까 "
" 아 진짜 "
" 뭐 어쩌라고 "
" 아 아니예요 "
못이긴다 이사람은 절대못이긴다 언제쯤이면 말빨로 내가 이사람을 이겨먹는 그런날이 올수있을까
그렇게 예전에 했던멘트들은 이젠 식상했는지 선뜻 날 데려다준다 했고 나도 거절하지 않았다.
차는 어느새 빠르게 달려 우리집앞으로 왔고 그렇게 우리동앞에 세워진 차에서 내리려 안전벨트를 푸르곤 고맙다며
조심히 가라하고 나가려 하는데 나보다 먼저 차에서 내리는 그남자
" 왜 내려요 얼른가요 나도 들어갈게요 "
내 이런말에도 대꾸도 하지않고 어느새 내앞으로 걸어온 그남자
" 왜 왜... "
익숙한듯 내앞으로와 내 목덜미를 휘어잡고는 키스를 해버린다. 처음엔 갑작스런 키스에 어버버하다 이내 받아들여
버린다 이남자 여자집에 데려다 주면서 키스하는게 취미인가 저번에도 그렇더만 어느새 날 더더욱 탐하였고
그런 그남자를 나도 놓치기 싫다는듯 계속 받아들이면 뜨거운 키스를 하다 이내 입술을 떼곤 내 목덜미를 할짝이며
훑는 그남자 집앞에서 누가 보면어쩔까란 생각도 못들만큼 날 아찔하게 만들어버리는 그남자 그러다 어느새 목덜미에서
올라와 내 귓가에 속삭이듯 말한다
" 이대로 호텔로 갈까 ? "
" 헙 "
호텔가잔말에 정신이 번쩍들어 정말 놀랬다는듯 한걸음 물러나곤 두손을 펼쳐 입을 막고는 놀랜듯 큰눈을 껌뻑거리면
" 알겠다 알겠어 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거지? 엄마한테 혼나면 안되니까 "
정말 어린애달래듯 달콤한말을 내뱉고는 내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으며 그사람만에 특유의 미소 한쪽 입꼬리만 올리며
훗하는 귀여운 소리를 내더니 이내 자신의 차를 타고 사라져 버린다 나 어떻게 심장이 고장날라 하나봐 왜 이렇게 심장이
지멋대로 두근되는건지 이런 두근거림 얼마만에 느껴보는지 알수없다 왜 하필 저사람한테만 이렇게 반응하는걸까
그동안 만난남자들도 키스를 잘하는 사람도 많았고 화려한 테크닉을 가진 남자들도 많았는데 그래도 한번도 이렇게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거린적없는데 난 왜 저사람한테만 이렇게 심장이 발작을 하는거지 나 잘못걸린거같다 어떡하지
너무 무섭다 저 남자한테 나도 모르게 빠져들까봐 나 진짜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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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여주가 많은분량을 가지고있답니다 당연 남자주인공을 굳이 말하자면 재하고요
중간중간 남자들이 아주 많이 나올껍니다 팁을 들이자면 한번씩 흘러가는 사람들에
이름은 나오지 않습니다 이름이 나오는 남자들은 몇번이고 완결날때까지 계속해서 등장할껍니다
이 소설에 제목은 여주에대한 얘기라는것을 알려주고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맞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합니다
남자들이 아주 많이 나올꺼고요 흘러가는 사람들빼고 종종 나올사람들은 이름이나온 남자들입니다
오늘은 재하와 비아만에 이야기였습니다. 범진이에 나이는 첫회에 나왔고 비원이친구니까 비원이랑 동갑이고
비아에 나이는 오늘 나왔고 최재하 저분은 도대체 뭘까요 직업만 분명히 나왔고 확실한것이 없네요
↓ 아랫글까지 끝까지 봐주세요 업쪽이 오늘만 바꼈습니다 ↓
내이름은 지영이님, 날개를 달고님, 목소리원래큼님, ○i쁜○i님, 이단애님, 장레니님, 사랑스런 눈빛님, 노란땅콩님,
뽀빗님, zhengxian님, e통통한그녀e님, ☆깜찍한 걸_♡님, 치티치티님, Janelle님, 주땡님,
잉잉 이님, 아톰보이혜성님, 다혜aS님, 우주샛별님, halu님, ♡jane♡님, 복숭아씨님, mhhhhhh…님, ☆민트☆~님
댓글남겨주신 24분과 이단애님을포함하여 추천눌러주신 5분 감사드리고 애정합니다
오늘에 업쪽은 최재하의 나이를 써주세요
업쪽 - 최재하 나이 ( 숫자로 표시해주세요 )
예) 26 / 재밌어요
굳이 업쪽이 아니라도 댓글에 최재하 몇살일꺼같애요 써주셔도 되요 ^ ^
첫댓글 28/웬지 전 4살차이가좋아요 ㅋㅋ 진짜 기다렸어용 ㅜ목빠지는줄알았습니다 그러니깐 이제 일직오세요!!잘보구갑니다 재하랑 비아는 언제 는 언제 러브모드가될런지 ㅋㅋ 추천두 누루구갑니다>/<
24/동갑 ㅎㅎ 왠지 동갑이였음 좋겠다~~많이 기다렸어요~~매일 매시간마다 체크했는데~~~재미있게 잘 읽고 가요
28... 잘 읽었어요^^
동갑이니면 연하라 질문하지말라고 한거아닐꺼요??
23/흠흠 너무 어린건가요?? 이상하게 더럽게 많이 먹었네 할때 웬지 연하같은 느낌에...ㅋ큭 담편도 기대할게요 오늘도 추천은 필수죠^^
읫분 글을 보니 정말 연하 일수도...재밌게 읽고 가요^^
20/하루하루 기다리며 읽는 재미가 있어요~근데 넘 기다리게 하지는 말아주세요ㅜㅜ
잘 보고 가요
28
잘보고가여
재밌어요 ㅋㅋㅋ
25/잘 봤어요. 담편 빨리 올려주세요
28/ 잼있어요..왠지 이 정도 나이가 어울릴듯...적당히 젊으면서 무게있는....ㅋㅋㅋ
28/다들 28살이 왠지 맞을듯 ^^ㅋㅋ? 잘보고갑뉘댱 ㅠ
27/ 재밌게 잘보고갑니당!^,^
23/한두살어려도 좋을꺼같아요 연하인 남자가..+_+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23/ 연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물어보지말라고 했잖아요...ㅋㅋ 잘 보고가요..^^
22일것 같아요 왠지 말하는게 어려보이는듯 ㅋㅋㅋ
22/물어봤을때 말햇던게 자기는 좀 어린거 같은 느낌이 들었음
한 두살정도 차이도 괜찮을것 같아요.........
22/잼있어요!!!
25/잼있게 잘 읽었습니당 ㅋㅋㅋㅋㅋ 담편도..ㅋㅋㅋ기대할게요 ㅋㅋㅋ
23/작가님.... 왜 작가님 까폐에는 안오리세용?ㅠ.ㅜ
음.....설마,20살?!!!ㅋㅋㅋ/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23/으헝헝 재밋어요!!
쵝오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ㅎㅎㅎㅎ
23/언제와여 얼른오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다음편 기대할께요!
23/다음편도기대할게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