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진을 올리니까 사진이 엄청 많아요~^^; 조금씩 자주 올려야 하는건데..
요건 작년12월에 피아노 학원에서 음악회 할때 사진이예요~
유하가 독창 했었거든요~목소리가 크다보니 노래는 좀 하나 보더라구요~
높은음 올라갈때 삑사리 날까봐 제가 얼마나 조마조마 하던지...
그래도 박수도 젤 많이 받고 다행히 삑사리도 안나고 잘 끝났어요~
드레스 입고 저렇게 그랜드 피아노앞에 앉으니까 진짜 피아노 잘 치게 보이는데
피아노를 2년간 쳐도 피아노의 피읍도 모르는 제가 보기엔 그닥 재능은 없어 보여요~ㅠㅠ
요날 유하가 너무 밖으로 나가고 싶어해서 태종대 갔다왔어요~
1박 2일에서 야구선수 이대호가 태종대 조개구이집
소개 해줘서 사실 전 그걸 넘 먹어보고 싶어서 갔다는...ㅎㅎ
여긴 태종대 모자상~~
유하가 사진 찍은 이 자갈마당 뒷쪽에 조개구이집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1박 2일 보고 너무 많이 오는 바람데
조개구이집에 자리 하나도 없고..
우리 먹지도 못하고ㅠㅠ
넘 아쉬워서 집근처에 횟집가서 회 먹고 집에 왔었어요~^^;
부산이 딴건 몰라도 진짜 바다 하나는 멋진거 같애요~
해운대, 광안리, 뭐 다 좋지만 전 일단 부산에서 젤 멋진 바다는 태종대로 꼽고 싶어요
바다 경치가 진짜 장관이예요~
여기서 부턴 겨울방학때 떠난 무모한 저희의 여행기랍니다.
첫코스 경북 안동 하회마을 내 탈박물관 갔었어요~
겨울방학 숙제 체험학습 제출을 위해서..
안동찜닭!!
저희는 여행보다 먹는것에 더 관심이 많아요
안동에서 먹는 안동찜닭이라 그런지 부산에서 먹는 맛과는 전혀 다른..
맛있었어요~~
여긴 경북 영주의 선비촌이예요~
겨울이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람이 전혀 없었어요~
여기서 쌓인 눈 보고 좋다고 폴짝폴짝 뛰다가
유하 장갑 한짝 잃어버리고...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 보러 가다가 부석사는 암것도 생각이 안나고 기둥도 그닥 좋은지 모르겠고
선비촌에서 장갑 흘린 기억만이...
여행 이틀째~
강원도 삼척 신리 너와마을이예요~
얼마나 추웠던지...
너와지붕이고 뭐고 보이지도 않고 추웠다는 기억뿐~
같은날 강원도 정선의 화암동굴~
동굴 내부에서 찍은 사진은 넘 어두워서 패쓰~~
유하는 여행간곳 중에 이 동굴이랑 롯데월드가 젤 좋았다고 하네요~
여긴 강원도 평창의 대관령 눈꽃축제 하는곳~
하지만 눈꽃축제 시작은 2월에 한다고 해서 걍 쌓인 눈만 보고 왔어요
모형으로 이글루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이번 여행의 가장 힘든점은 구제역이였어요~
구제역 약을 너무도 많은 유하아빠의 차~~
차가 완전 엉망 진창이 되고...네비게이션이 가르쳐주는 길을 따라가면
구제역때문에 통제되고..
구제역 때문에 행사 취소되고.....ㅠㅠ
난관에 봉착한 우리의 여행~
그래서 간곳이 우리가 작년에 간 대관령 근처의 월정사~
전 종교 없는데 이번 여행에서 부석사랑 월정사 두 절을 가보니까
참 절이 맘을 편안하게 하고 일단 산에 있으니까 공기가 너무 좋고
석상이나 다른 건물들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월정사 내에 있는 유명한 전나무숲
작년에 밤에 가서 저 전나무숲을 못가보고 와서 이번엔 걸었는데 너무 춥고 발이 시려워서..
이 아래 사진의 나무가 600년된 나무래요~
2006년 10월에 근데 쓰러졌데요....나무두께보세요~
월정사를 가게된 또 하나의 이유~
역시 우린 먹기위해~ㅋㅋㅋ
산촌이라는 밥집인데 작년에 갔을때 더덕 구이먹어보고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서 다시 찾아갔어요
더덕구이랑 산채 정식 먹었는데
이름을 생김새를 듣도 보도 못한 나물반찬들이...
인터넷 검색해서 강원도의 축제라는 축제는 다 검색해서 갔는데
대관령 눈꽃축제도 인제 빙어축제도 화천의 산천어 축제도 모두 취소~
대관령 눈꽃축제는 참 2월에 한다고 하고...
여긴 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가 취소되어도 저렇게 거리를 멋지게 꾸며놓았더라구요~
밤에 도착해서 숙소를 못찾아서 얼마나 무서웠던지...
숙소를 겨우 잡아 1박한 다음날
화천의 세계얼음나라 전시장~
눈으로 조각하고 만든 멋진 작품들...
눈이 안녹고 저렇게 형체를 하고 있을수 있다는것 자체가
날씨가 이루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추웠다는..
영하 22도의 날씨
북극곰에게 물고기 주는 유하양~
그림인데 넘 재밋더라구요~ 엄청나게 추운 평일날 강원도
어딜가나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어요~
하필 우리가 여행 간 그 주가 1월중 가장 추웠던 그날들...ㅠㅠ
윗쪽은 눈으로 조각한 작품 전시장이면 여긴 얼음으로조각한 작품들
얼음을 저렇게 깍아서 만들수 있다는게 대단하더라구요~
여긴 냉동 창고 같은곳인데 밖의 날씨가 워낙 추우니까
냉동창고가 더 따뜻했어요~
여긴 북한강 상류쯤 되는 곳이예요~
경기도에 해여림 식물원 가다가 사람들이 얼음 낚시 하고 있어서
급 차 돌려서 갔었어요~
부산사는 우리로서는 정말 상상할수 도 없는 얼음 낚시
빙어잡으려는 유하양~
하지만 2시간 정도 기다렸으나 잡을수 없었어요~
그래도 다행히유하아빠가 빙어 한마리 잡았어요~
유하가 넘 기쁜나머지 너무 세게 잡아서 빙어가 결국 사망~~흐흐흐~
겁없는 우리 유하~
뒷배경의 산 좀 보세요~
강원도는 아무곳이나 가도 경치가 완전 환상이예요~
경기도 여주의 해여림 식물원
사람 하나없고..
추운 겨울 식물도 없고..
거기 안에 있는 커피숍에서 카푸치노 한잔 하고 유하 썰매타고 서울도 출발 했어요~
봄에 아무래도 경기도 쪽으로 다시 한번 더 돌아야 될꺼 같애요~
서울은 길이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요~
예술의 전당 옆에 국립국악원 있다고 그 근처에서 호텔 찾다가
길을 얼마나 헤매였는지.. 알고보니 서초구랑 송파구 강남구 쪽엔
호텔 같은게 잘 없다고 하더라구요~
겨우 찾아 1박하고...그 근처인데도 국악원 가다 길 잃어버려서
경기도까지 다시 고속도로타고 다시 돌고...
이번 우리 무모한 여행의 가장 힘든점은 구제역과 정해놓지않은 숙소였어요~참..너무 올라버린 휘발유값두요~
암만 생각해도 진짜 무모한...그래도 잼났어요~
국악원에서 가야금 튕겨보는 유하~
전 개인적으로 제가 가야금을 배우고 싶은데 가르쳐주는곳이 잘 없어요~
영주의 선비촌에서 잃어버린 장갑 다시 돌아가서 찾아서 저 뒤에 장갑 보이시죠~
잃어버린뒤 소중함을 느끼고 장갑 잘 챙기더라구요~
드디어 롯데월드 도착~
넘 늦게 도착했어요~ 그래서 끝까지 놀다나왔어요~
티비에서 롯데월드 나올때 항상 기구가 떠있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타봤는데 별거 없더라구요~
유하 얼굴 대빵 크게 나왔네~
샤론캣과 함께 기념 촬영~~~♡
타고싶은 놀이 기구 몽땅 다 탔어요~
놀이동산가서 그렇게 놀이기구 많이 타보긴 첨이엿어요~
이건 학교 제출용 요리 하는 모습~
첨으로 칼 잡아보는 초보요리사(?)
이젠 칼질도 제법하는....겁없는 Girl~ㅋㅋ
와아~넘 길었죠~?
올리다보니 사진이 너무 많았어요~간추렸는데..
봄방학때 또 놀러가자고 하는 유하~
어릴때부터 넘 많이 데리고 다녀서 왠지 클때까지 쭉~~~그럴듯~
강원도는 정말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예요~
물론 아주 추운 겨울은 비추예요~너무 추워서 멋도 못내겠고 귀마개랑 목도리 장갑없이는 어딜 다닐수도 없겠더라구요
기억에 남는건 강원도에선 꼭 오리털 파카의 지퍼를 잠궈야 한다는..제가 깝깝한거 싫어해서 목티 잘 안입거든요
물론 지퍼 잘 안잠그구요~근데 강원도에선 안잠글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강원도는 정말 멋진곳이라는... 봄되면 아이들이랑 강원도 함 놀러가보세요~~
이상 넘 긴~~유하의 겨울 이야기 였답니다~♡
첫댓글 우와 우와 진짜 지현님네 가족은 여행 잘 가시는거 같아요.. 부러워요 우리 유하도 사진 실컷보고 넘넘 좋아요 눈이 침침했는데 배경들 정말 좋네요 유하 요리하는 모습도 꽤나 진지한대요 이뻐라 이뻐
저희가 넘 밖으로 다니는걸 좋아하니까 유하도 어릴때 부터 자주 나가서 집에 있으면 넘 괴로워해요 넘 막무가네 여행을 다녀서 괴로울때도 있어요 요즘 우리 럭셜 민채를 못본거 같애요민채의 최근 모습도 공개하 재연님
여행다니신거보면서
여행 많이 다니는거 유하한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꺼 같아여
오랜만에 유하사진 보니 넘넘
승희는 어릴때부터 넘 이쁘게 키우셔서 유하나이쯤 되면 더 빛날껄요터울나도 의젓한 오빠있는 승희가 엄청 부럽네요저도 오빠가 없어서....여행 많이 다니면 좋다고는 하는데유하는 말만 너무 잘 해서 제가 귀가 쫌 아파요
와 넘 부러운 가족이네요 울 신랑은 어딜 움직이는걸 싫어해요 정말 맘에 안들어요 늙어서 왕따시킬까부다
드레스도 넘 예쁘고 안동찜닭도 넘 맛나보여요 부러워 부러워
드레스는 제가 고른거 아니고 학원 선생님이
부산에서 먹는거랑
드레스 입은 유하 넘 넘 이뽀요 ^^ 그날 인기 였겠어요 김밥 써는 유하 모자도 지대로고 진짜 요리사같아용 아 드레스 사신거에용
드레스 이쁜가요 학원서 대여한거예요저날 4시에 음악회 하는데 2시까지 다 학원 도착해서 드레스 입고 사진찍고 해야되는데 것도 모르고 우린 나가서 외식하고..그래서 부랴부랴다른애들은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하고 했는데 그래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려도 할수 있다는건 배웠나보더라구요
원장 선생님이 단체사진찍으려는데 유하가 없어서 전화 오셨더라구요
유하는 밥먹다가 바로 뛰쳐나가고
길어도 길게 생각이 안돼 쭉 읽어내려오면서 나도 같이 있었던것처럼 그런 기분이 들어서 행복해졌어요렇게 준비없이 떠나는 여행도 정말 멋질거 같어나도 강원도 너무 좋아하는데 가까운데 살면서도 정말 한번 가기 어렵다 드레스 입은 유하 진짜진짜 이뻐
정말요 올리면서 넘 길게 올리는거 아닌가 싶어서 좀 그랬다는.. 언니도 연정이 입학 준비로 맘이 많이 바쁘시죵 지나고 나서 보면 참 거 아닌데 그땐 저도 많이 맘만 분주했었던거 같애요)것도 가끔씩은 괜찮은거 같애요 언니도 연정이 1학년되면 울 둥이들이랑 체험학습 많이 다니세요애들 엄청 좋아할꺼예요
계획하고 준비하고 가는 여행도 가면 잼나지만 막가는(
에궁...서초구에 호텔 많은디...강남구에도 호텔은 많은디...비싸서 그렇지...아님 모텔 수준이라 유하 데리고 가기가 좀 글쵸???
그래도 이렇게 부지런히 다니는거 보믄 너무 부러워요...이런 여행 사진 보면 제주도 살고 있는게 참...
그랬군요서울을 잘 모르니까 아무리봐도 모텔도 호텔도 없더라구요길 헤매면서 뉴턴을 몇번헀는지 몰라요유하는 그런거 잘 몰라요다 호텔인줄 알아요좋으시겠어요제주도이유가 영어를 안해도 되서 라는..
당연히 모텔도 갔었답니다
유하는 여행간곳 중에 젤 좋은곳이 제주도라고 하더라구요
우와... 유하 진짜 많이 바빴네요... 유하 겨울방학 1 반을 한번에 다 보네요... 진짜 넘 멋진 가족인것 같아요... 지현님 사진 보면 진짜 여행가고 싶어요... 하얀피부에 정열적인 빨간 드레스도 이쁘고 김밥 써는데 모자도 특급 요리사 모자네요... 왕 부럽네요..
위험하다고 칼로 써는거 못하게 했는데 조심해서 해보라고 하니까 그래도 곧잘 하더라구요진짜 자기가 요리사인듯 만나는 사람들 한테 다 자기 요리 잘한다고 조잘조잘때 만나서 얘기 많이 많이 해요
칼질한번에 자신감이 백만배예요
수영님 우리
ㄲㅑ음악회때 유하 너무 이뻐여드레스도 이쁘고 유하도 이쁘구....뿌듯그리고 얼굴도 작은데 롯데월드 사진에 뭐가 크게 나오셨다구.....^^전 언제쯤 가볼수 있을까요
정말 재미있는 여행이었을거 같아여
영주님이 이쁘게 봐주니까 이쁜거죠날마다 조잘조잘 어쩌고저쩌고시끄러워서...전 에버랜드가 젤로 좋은줄 알고 살았는데 놀이기구는 롯데월드가 더 재미난듯 해요 서울에 갈일이 없으니까 서울은 왠지 다 좋아보이는거 있죠
롯데월드 넘 잼나더라구요
서울사시니까 좋으시겠어요
유하 정말 이뻐역시 얼굴은 희고 봐야 한다니까 드레스만 보면 대가같은데이번 번개때는 얼굴볼수 있다면서 너무 좋다 홍리도 좋아하고^^여행도 멋지게 다녀왔네 나도 여기 뜨기전에 전라도 한바퀴 해야하는데 배타고 제주도도 가보고...근데 홍서때문에 엄두가 안나네
그쵸드레스 입고 피아노치니까 진짜 엄청 잘 하게 보이는데 알고보면 실력은 엉망진창이예요히 부산으로 오시는거예요잘 됐다 그죠아직 홍서 넘 어려요우리나라가 이렇게 넓은지 새 느낀거있죠
언니
홍서 돌 지나고 제주도 가세요
이번에 전라도랑 충청도를 못갔어요
너무너무 이뻐요 유하 좋은곳에 여행도 많이 단니시고 넘 좋아보이고 단란해보이는 가족입니다... 얼마전 유하 입학한다고 지현님글읽고 지현님 걱정하고 그랬는데ㅜ
휴하는 엄마보다 아빠쪽이 더 붕어빵
1년이 훌쩍 지나고 이제 제가 걱정하고 있어요
성애님 참 시간 빠르죠 그러게 1년이 그렇게 훌쩍 지나가버렸어요워낙에 만들어서 걱정 하는 이라 똑같애요 성애님은 걱정 많이 하지 마세요울 세현이는 잘 할꺼 같애요
2학년 되면 또 어떨지 또 걱정이네요
유하가 아빠랑
까오~ 유하,, 드레스 입은모습 넘 예뻐요,, 드레스 정보좀 주세요.. 피이노콩클이 있어서,, 딸램,, 드레스 찾고 있거든요,, 민소매라~ 유하 춥지 않았는지,,,
영아님 요즘은 콩쿨에 드레스 안입는데요 가지고 있는 옷중에 젤로 이쁜걸로 입히세요 옷이 이뻐서 참는건지..유하친구도 콩쿨 나가는데 원피스 입힌다고 하더라구요유하는 콩쿨 나갈 실력이 안되요많이 칭찬해주세요
민소매 입어도 애들은 추운지도 잘 모르는거 같애요
넘 추우면 겉옷 입히면 안될까요
콩쿨 나가려면 연습 진짜 많이 해야한다고하던데 지윤이 힘들겠어요
우리 유하 노래도 잘하는구나 드레스 너무 잘 어울린다 여신 포스 앞치마는 좀 이쁜걸로 해주지 디오스는 좀 여행도 자주 다니고 너무 부럽네 울 민지가 안쓰러워
노래를 잘 하는건진 잘 모르겠는데겨불러요 목소리 큰거 아시죠 김씨집안 사람들이 목소리가 좀 크더만...이쁜 앞치마 좀 해보세요 앞치마 쓸일이 잘 없으니까....전혀 그런 포스 아니거든요
앞치마 디오스에서 사은품으로 주는거예요
미술할때만 프린세스 앞치마랑 토시하고...여신은 무슨 언니 아시면서
유하 정말 피아노 앞에 앉아 잇는 모습이 피아니스트 같아요 빨강 드레스도 너무 잘 어울리구요^^
말 안하면 항상 뭘하든 잘 어울려요근데 말하면 깨요 명 3초 공주예요말안하는 3초동안만 공주
드레스도 너무 이뿌고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네요딸래미 하나정말 이뿌고..귀하게 키우시는거 같아요
멋져요
정말 저런 딸 두명은 키우기가 힘들거 같애요 잠깐 입는거니까대여료 5천원인데 사진 액자 3만원상술 같애요
대여한 드레슨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유하 넘 이쁘네요..ㅋㅋ
울 까페 맘들이 이쁘게들 봐주시니까 그런거 같애요참, 요즘 하은이랑 지연이 모습을 본지 오래된듯보고 싶어용
우와 우리 유하 독창 드레스도 너무 잘 어울리고노래도 너무 잘 했을꺼 같아요놀러도 참 많이 다녀 오셨네요부러워라.. 요리도 제법 잘하네요^^
피아노쪽 보단 그래도 노래가 나은듯 해요노래는 기술을 요하진 않으니까크 나쁜엄마 예요 저....
요리 하는거 좋아해서 자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치우는 제가 귀찮아서 잘 안시켜줘요
언제봐도 유하는 이쁘고 귀여워요,,, 유하 사진 언제 올리나 항상 기달려져요~~~ 여행 자주다니시고 부럽습니다,, 직장생활하느라 주말엔 늘 잠만 자는데...
정말 기려 지셨나요 여행은 계속 많이 다니려구요 유하 좀 더 크면 국토 대장정 이런거 함 해보고 싶어요가보는것도 좋을꺼 같은데 아직은 힘들꺼 같애요낮잠도 꿀맛이지만 여행도 솔솔한 맛이 있어요
걸어서 쭉
난영님도 가까운 곳부터 시작함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