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저속에 솜을 넣고 또 바느질!힘든 작업 하셨네요아가야~이 이불은 사랑이란다
이것은 여름 이불로 만들어서 가운데 솜을 안넣고 편편한채로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대단하시네요.재봉틀을 못 배워서 만드신거보니 부럽네요.저는 이불하나 하다하다 그냥 버렸어요.손으로 하니 ㅠ아기것이니 더 정성과 사랑이 듬뿍기쁨이 기다려지고 계시겠어요
집안에 17년만의 아기인지라 태어나면 어떨지 상상해 봅니다. 정말 힘드셨나봅니다. 만들다 보면 승부욕이 나서 끝까지 만드는데 ㅋㅋㅋ 그래도 한번 그냥 넘어가면 끝은 보더라구요 ..
재주가 좋으십니다
칭찬에 감사 드립니다.
이거받는 아가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정성가득한 선물이고 이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선물~^^
그래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땀한땀 퀼트는 사랑의 힘이 아니면 결코 완성이 힘들죠. 아기도 엄마도 정성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행복할거예요.
아직은 안낳았지만 순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퀼트는 보통 정성 아니면 만들기 쉽지않은데 저이불덮는 아기는 복을.많이 받겠어요
정말로 유저미님 말씀따라 복도 많이 받고 건강하고 잘커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30년 전에 솜을 도톰하게 넣어 올록 볼록 예쁜 방석을 크게 만들어 지금껏 잘 쓰고 있는데 넘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방석을 정말로 오래도 쓰셨네요 .. 이제 다시한번 새것으로 만들어 만드는기쁨도 완성될때 그 끼쁨도 함께 해보세요 ㅁ마음이 즐거울것 같읍니다.
@HALMONEY 이 거에요.방금 찍었어요.화장대앞에 두고 매일 사용하고 있어 솜이 죽고 색도 미워졌어요.
@충인 색갈이 참 예쁘네용. 테두리 레이스도 예뻐요 ..
와~한조각 한조각 정성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저는 저는섬세한 작업이 넘 힘들던데 할머니께선 무쟈게 꼼꼼한 성격이신듯여^^
꼭 꼼꼼 해서가 아니라 시작을 하니까 끝을보고 완성이 되야 마음이 놓이는듯하여 완성을 시킨답니다. 그 누구던 안해서 그렇지 시작하면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땀 한땀 아가를 맞이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저 이불을 덮는 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맞을 거예요.정성도 솜씨도 정말 대단합니다.
님의 글에 언제나 힘을 얻어갑니다. 지금은 아이를 순산하기만 바라고 있지요 ..
첫댓글 저속에 솜을 넣고 또 바느질!
힘든 작업 하셨네요
아가야~이 이불은 사랑이란다
이것은 여름 이불로 만들어서 가운데 솜을 안넣고
편편한채로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대단하시네요.
재봉틀을 못 배워서 만드신거보니 부럽네요.
저는 이불하나 하다하다 그냥 버렸어요.
손으로 하니 ㅠ
아기것이니 더 정성과 사랑이 듬뿍
기쁨이 기다려지고 계시겠어요
집안에 17년만의 아기인지라 태어나면 어떨지 상상해 봅니다.
정말 힘드셨나봅니다. 만들다 보면 승부욕이 나서 끝까지 만드는데
ㅋㅋㅋ 그래도 한번 그냥 넘어가면 끝은 보더라구요 ..
재주가 좋으십니다
칭찬에 감사 드립니다.
이거받는 아가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정성가득한 선물이고 이세상에서 딱 하나뿐인 선물~^^
그래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땀한땀 퀼트는 사랑의 힘이 아니면 결코 완성이 힘들죠. 아기도 엄마도 정성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행복할거예요.
아직은 안낳았지만 순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퀼트는 보통 정성 아니면 만들기 쉽지않은데 저이불덮는 아기는 복을.많이 받겠어요
정말로 유저미님 말씀따라 복도 많이 받고 건강하고 잘커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죠..
30년 전에 솜을 도톰하게
넣어 올록 볼록 예쁜 방석을
크게 만들어 지금껏 잘 쓰고
있는데 넘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방석을 정말로 오래도 쓰셨네요 .. 이제 다시한번 새것으로 만들어
만드는기쁨도 완성될때 그 끼쁨도 함께 해보세요 ㅁ마음이 즐거울것 같읍니다.
@HALMONEY 이 거에요.
방금 찍었어요.
화장대앞에 두고 매일 사용하고 있어 솜이
죽고 색도 미워졌어요.
@충인 색갈이 참 예쁘네용. 테두리 레이스도 예뻐요 ..
와~한조각 한조각 정성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저는 저는섬세한 작업이 넘 힘들던데
할머니께선 무쟈게 꼼꼼한 성격이신듯여^^
꼭 꼼꼼 해서가 아니라 시작을 하니까 끝을보고
완성이 되야 마음이 놓이는듯하여 완성을 시킨답니다.
그 누구던 안해서 그렇지 시작하면 다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땀 한땀 아가를 맞이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 이불을 덮는 아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맞을 거예요.
정성도 솜씨도 정말 대단합니다.
님의 글에 언제나 힘을 얻어갑니다. 지금은 아이를 순산하기만 바라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