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초창기부터 해먹던 악덕업자는
전면에 나서지만 않을뿐,
지금도 바지를 내세워 영업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결같이 나이 처먹고 힘 안들이고 해먹기 편한 업종이 없어요.
손님들 원성을 사지만..
악덕업자가 운영하는 업체가 어딘지 아는 것도
국결피해 예방의 시작입니다.
분명히 얘기하는데,
전부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악덕업자와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온 여직원이
있는 업체를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직원이 있다고 해서 위장업체란 얘기가 아닙니다.
찾고 싶으면 그런 업체를 잘 살펴보라는 얘기입니다.
그럴 수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잘 봐야 합니다.
대표가 바지가 아니고
진짜로 외국을 드나들면서 결혼중개를 해온 진짜 업자인지.
이름만 빌려주고 계약서에 서명만 하는 사람인지..
위장인지 아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여직원은 원래 외국 안 나갔지.
대표도 안 나가지.
도대체 누가 외국에서 손님 결혼을 진행한다는 것인지.
바지를 앉혀놔서 그래요.
이런 업체일수록
현지인 통역이나..
업체에 종사자로 등록도 안 돼 있는 지사장이란 사람이 나와서 진행합니다.
교포인지, 무허가인지..
결국 진행이 부실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10여 년 영업하고 사장이 직접 진행해온 오래된 업체하고는 달라요.
책임도 불명해요.
문제가 생기면 사장한테 따져야 하는데..
외국에 사장이 있지도 않고..
같은 돈 내는데
왜 듣도 보도 못한 지사장이니 현지인 통역이니 이런 사람한테 중개해서 잘 되겠어요.
바지 않힌 위장업체는 계속 문제가 터지니..
없어지고 또 만들고 반복하는 것이죠.